3.5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051-550-4092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충렬제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이어져온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이다. 2024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하여 동래구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온천천카페거리에서 10월 10일(목) 전야제 드론쇼를 시작으로, 10월 11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세가닥줄다리기, 동래성전투재현 뮤지컬 등 5개 분야 48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3.5Km 2024-08-29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원은 동래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위해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 및 계승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립했다. 1998년 사단 법인으로 개원했으며 1999년 동래문화회관으로 이전했다. 지역 문화 행사 주관, 문화 예술 교양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문화 강좌와 함께 전통과 충절의 고장답게 역사 축제, 제향, 향토 사료 조사 연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동래 지역의 역사적 사건의 재현은 부산동래문화원만의 특징이자 부산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5Km 2024-06-0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금정도서관은 범어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52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지식 정보와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마당과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3.5Km 2024-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은 부산 유일의 숲속에 있는 공연장으로, 1999년 10월 개관했다. 대극장(505석), 소극장(196석), 야외공연장(1,130석),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장이자 시민을 위한 열린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는 동래 사적공원과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 사적공원 등이 있다. 동래 사적공원의 숲속,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맨발걷기체험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3.5Km 2023-06-30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3.5Km 2024-05-29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