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07-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56
1960년대 초 상인들이 부산시에 보증금을 내고 임시 건물을 지어 장사를 한 것이 서면 시장의 시작이다. 번화가 한가운데서 60년 넘게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맛집으로 소문난 칼국수, 돼지국밥, 옛날 통닭 등 원조 터줏대감의 가게들과 요즘 시대에 맞게 준비된 트렌디한 가게들이 공존한다. 전통의 맛과 요즘 시대에 맞게 트렌디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면역, 부암역, 전포역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주변 명소로는 황령산 전망 쉼터, 조선 통신사 역사관, 국립부산국악원, 삼광사, 이중섭 문화거리, 부산 커피박물관 등이 있다.
5.3Km 2024-02-15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102번길 16-20
부산 범일동에 있는 감포참가자미는 자연산 활어 전문점이다. 인근 범일역, 좌천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층, 2층으로 운영하는 감포참가자미는 각종 행사, 피로연을 할 수 있는 30, 50, 8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다. 100% 자연산 어종인 참가자미는 수심 깊은 곳에 서식하여 비브리오균이나 세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있는 참가자미는 흰살생선으로 소화 흡수력이 좋다.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감포참가자미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싱한 회와 각종 채소, 밥, 면이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5.3Km 2021-12-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74
051-608-9011
직장인과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곳이다.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뷔페다.
5.3Km 2024-10-25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3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5.3Km 2022-12-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로 56
직접 손으로 빚은 손칼국수로 유명한 칼국수 전문 식당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이 된 적 있으며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직접 만든 양념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어 국물이 아주 일품이다. 손칼국수가 이집 대표 메뉴이지만 매콤하게 비벼 먹는 비빔 손칼국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칼국수 면이 울퉁불퉁 독특하여 먹는 식감도 아주 좋다. 여기에 칼국수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김밥 또 추가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