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전시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수전시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수전시림

창수전시림

17.2Km    18053     2023-07-2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4길

치산녹화 1차 계획에 당시 조림권장 수종(가래나무 외 13수종)을 영해~영양 간 918도로변(창수령) 일대에 구역 면적 433ha 중 170ha를 시범 조림(1975~1981) 하여 일대 임지를 기술적으로 더욱 알차게 보육 관리하고 각종 사업지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국유림 경영 시범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종합적인 전시림 교육장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가래나무, 소나무, 리기테다, 잣나무, 아까시나무 등 총 14개 수종이 조림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지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할 듯이 일렬로 줄을 서 있다. 이곳을 지나면서 자연의 선물, 피톤치드가 발생되어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낯선 나무들의 이름들을 안내판을 보며 생소한 나무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숲에 관한 설명도 들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 숲을 직접 가꾸어 보는 체험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창수령의 도로변 공한지에는 봄을 더욱 느끼게 하는 각종 야생화와 꽃들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뒤로는 창수령 고개의 깎아지른 경사지에 나무들이 병풍처럼 줄을 서 있으며 앞으로는 야생화와 꽃들이 활짝 피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길 것이다.

달식당

달식당

17.3Km    0     2024-02-06

경상북도 영양군 동서대로 110 태경

달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요리가 맛있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라는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영양 고추를 활용해 만든 영양고추 파스타이고 이 밖에 여러 가지 해산물과 매콤한 짬뽕 크림으로 맛을 낸 해산물 크림 짬뽕과 프리미엄 스테이크 덮밥,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리소토 등이 있다. 자동차로 동청송. 영양IC에서 30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흥림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진영보쌈칼국수

진영보쌈칼국수

17.4Km    0     2024-01-09

경상북도 영양군 낙원로 54 진영보쌈

진영 보쌈 칼국수는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보쌈과 족발이며, 이 밖에 냉채족발, 해물칼국수, 갈비탕, 해물 순두부 정식 등이 있고 점심 메뉴로 저렴한 가격의 보쌈 정식도 있다. 넓은 방에는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직장 회식도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 IC에서 30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흥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양문화원

영양문화원

17.4Km    17848     2023-07-28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민회관길 7

경북 영양은 한국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조신시대 3대 정원인 서석지가 있으며 자작나무 숲,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영양문화원에서는 민족문화와 향토문화의 전승 발전은 물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예, 한시 짓기, 가야금 연주 등 문화학교 강좌들도 준비되어 있다.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17.5Km    20937     2024-06-14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수곡용계로 493-24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은행나무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다. 키가 47미터에 이르며, 가슴 높이 둘레가 14미터로 한국 은행나무 가운데에서는 가장 굵으며 700살이 훨씬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의 건설로 물에 잠길 위치에 있어 노거수의 이식이 불가하여 그 자리에 15m의 높이로 흙을 쌓아 인공섬을 만들고 그 자리에 수직으로 옮겨 심은 것이다. 이 나무에는 조선 선조(재위 1576∼1608) 때 훈련대장이었던 탁순창이 서울에서 내려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은행나무 계를 만들어 이 나무를 보호하고, 매년 7월에 나무 밑에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이 마을은 사라졌지만, 탁씨의 자손들은 해마다 나무에 제사를 드리며 보호하고 있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주민 단합을 이루게 하는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하여 온 나무로서 가치가 크고, 우리 선조들이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한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이며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다음으로 크고 오래된 나무이며 주변 단풍나무가 조성되어 가을 단풍명소로 유명하다.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길가에 주차를 하고 인공섬으로 이어진 다리를 건너야 한다.

한울가든

한울가든

17.7Km    0     2024-07-02

경상북도 영양군 솔광장길 9-5 한울가든

한울가든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산채 정식이며, 돌솥 정식, 곤드레밥도 인기가 많다. 한우는 생갈빗살, 소불고기, 한돈 생삼겹살,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오리 불고기, 소라 물회 등도 준비되어 있다. 동청송·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선바위관광지와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장원

장원

17.7Km    0     2024-02-21

경상북도 영양군 솔광장길 9-6 장원가든

장원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이다. 이 밖에 소불고기, 생삼겹, 된장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양시장 (4, 9일)

영양시장 (4, 9일)

17.9Km    11355     2023-04-26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시장5길 15-1
054-680-6271

영양시장은 1918년 개시한 전통과 뿌리가 있는 시장이다. 당초 영양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내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물교환의 형식으로 발달된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지역 중심 시장이다. 산나물, 건고추, 과일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반딧불이 생태공원, 선바위 관광지, 일월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약계정

18.1Km    20313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은행나무길 371-15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약계정은 현종 때 영릉 참봉을 지낸 약계 권순기 공이 강학을 하던 정자이다. 약계 권순기는 어려서부터 재기가 특출하고 학문이 뛰어났으나, 과거에 응시할 적령기의 전후 6년에 걸쳐 생가와 양가 부모의 상을 당해 시기를 놓쳤다. 그 후 어버이가 살아 있지 않아 장차 영친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과거 공부를 폐하였으며, 가정을 주간하여 선대의 업을 계술하는 것을 위무로 삼았던 인물이다. 약계정은 원래 반변천 옆에 건립하였으나 수해로 유실되어 1897년(광무2) 마을 안으로 이건하여 보존되어 오다가,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길안면 용계리에서 1989년 현 위치로 다시 이건하였다. 약계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홑처마 집으로 자연석 덤벙 주초 위에 원주 및 각주를 사용하여 건립한 검소한 정자이다. 마룻바닥을 지반에서 5자 정도로 높게 하여 누마루와 같은 느낌을 준다. 측면 2칸 중 앞쪽 열은 뒤쪽 열보다 좁게 하여 퇴칸으로 하였다. 여기에 마루를 두었는데, 6자 정도로 비교적 널찍하게 하고 전면 기둥 앞으로도 마루를 2자 정도 연장하여 툇마루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정면과 양 측면에는 난간을 설치하여 정자로서의 모양을 갖추었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나 네 짝 들문을 달아 마루방으로 꾸몄다. 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부분은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으나, 마루 쪽으로는 띠살무늬의 네 짝 들문이 설치되어 있다. 기둥은 전면과 배면을 달리하였는데 전면에는 주두, 소로 및 보아지를 사용한 무익공으로 처리하고 배면은 납도리에 장혀를 받친 장혀수장으로하여 간략하게 처리하여 정면을 돋보이게 하였다. 5량가로 대량과 퇴량 위에 판대공을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 대공을 올렸다. 중도리와 종도리 장혀 하부에는 첨차를 끼워 약간의 격식을 갖추고자 하였다.

기양서당

18.1Km    1944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698

이 건물은 회헌 류의손(1398~1450)과 기봉 류복기(1555~1617)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기봉 선생이 후손들의 수학과 휴식을 위해 1615년에 지은 것이나 선생이 돌아가신 후, 후손들이 1780년에 사우를 세워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냈다고 한다. 건물은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당인 추원사는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역락당은 팔작지붕이다. 원래는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