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양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완양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완양분식

스완양분식

13.4 Km    0     2024-06-2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5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가스 맛집 스완양분식이다. 옛날식 돈가스 조리 방법을 고수하고 있어 추억의 맛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후추를 듬뿍 넣은 수프와 깍두기 반찬까지 예전 그대로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식감도 좋다. 경양식 돈가스인데 부드럽고 눅눅하지 않다. 적당히 소스가 배어들어서 식감도 훌륭하다. 1인 1 돈가스 가능하다. 스완양분식은 30년 전 매축지 마을에 백조처럼 흰 건물에서 처음 장사를 하게 되면서 스완양분식이라 이름 지어졌다 한다. 1993년부터 영업한 노포다. 영화 아저씨 촬영 현장 부근에 있어 원빈이 먹고 간 돈가스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정도 가능하고, 바로 정면에 있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운드호텔 부산역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5 Km    4     2023-10-1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은하갈비

은하갈비

13.5 Km    1     2024-02-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86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초량동 은하갈비다. 은하갈비는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역사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상호로 장사를 하는 유일한 식당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돼지갈비를 은박지 포일에 싸서 끓여 먹는다. 가게 내부는 20~30여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이나 고기가 맛있어서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도 많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부산도서관

부산도서관

13.5 Km    2     2023-10-04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10번길 33 (덕포동)

2020년 11월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개관한 부산도서관은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 시민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지식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건립되었다. 전국 최초, 도서관 통합자료 시스템 구축과 공동 보존서고 운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부산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의 실태를 조사, 검토, 전달하는 연구도서관이자 지역 자료를 수집, 제공, 보존하는 납본 도서관으로 부산학 자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자료 확충과 국내외 도서관 협력 사업 추진, 부산 지역 도서관의 미래 서비스를 리더하고 시민의 독서생활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층별 현황으로 4층 바람 쉼터, 카페테리아, 3층 책 누리터, 부산애, 2층 책마루, 디지털존, 전시실, 1층 꿈뜨락 어린이실, 도서반납실, 지하 1층 모들락 극장, 혜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량시장

초량시장

13.5 Km    0     2024-06-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8

1975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부산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생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서,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초량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돈되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높고 튼튼한 아케이드 천장과 곳곳에 보이는 장승 모형, 통일된 간판이 인상적이다. 전통시장의 느낌은 그대로 느끼면서 깔끔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부산역의 유동 인구를 활용해 시장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여 현재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차성문화제

차성문화제

13.5 Km    3612     2024-02-0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체육공원1로 155
051-709-4062

차성문화제의 ‘차성(車城)’은 고려 성종 때 붙여진 기장의 옛 이름으로 기장의 지리적 특성상 해안과 접하고 있는 군사상의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후 차성문화제는 기장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장군 최대의 문화행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차성문화제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장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강서체육공원

강서체육공원

13.5 Km    1     2023-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 (대저1동)

강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8,985㎡로 총공사비 927억 원을 투입하여 2002년 6월에 완공되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펜싱경기와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실내체육관과 2,000석 규모의 하키 경기장, 5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및 양궁 경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서체육공원은 종목별 경기장 뿐만 아니라 시민체육, 문화센터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가족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천연잔디구장 2면은 부산아이콘스 및 유소년 축구클럽 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은 4,189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보조체육관은 수영장, 배드민턴장, 트레이닝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키 경기장, 양궁 경기장, 축구 연습장, 테니스장, 야외농구장, 소공원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이다. 강서체육공원에는 4월 초순경 대저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대저토마토축제가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13.5 Km    8851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북두칠성도서관

13.5 Km    4     2023-09-26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160 (초량동)

북두칠성도서관은 별자리 모양을 모티브로 설계된 일곱 개의 원형 서가와 계단 형태의 서가가 있는 책오름광장이 있다. 도서관이 지향하는 일곱 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서가와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달빛서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 예술, 기술과학, 자연과학, 종교, 언어, 사회과학, 철학, 역사, 여행 등으로 분류된 서가에는 총 2만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공간에서 깊이 있는 독서 경험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북두칠성도서관은 협성종합건설 정철원 사장의 지역 사랑과 독서에 대한 애정으로 설립한 협성문화재단에서 개관한 도서관이다.

[백년가게] 낙원반점 (구 낙원각)

[백년가게] 낙원반점 (구 낙원각)

13.6 Km    1     2023-02-27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7

백년가게로 인증된 낙원반점은 47년 2대로 이어져오는 전통과 퓨전이 공존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배달이 거의 다수이지만 맛이 그리워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초심 잃지 않고 변함 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