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2.0Km    1     2023-12-0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00 (남천동, 비치아파트)

광안리 해수욕장 끝자락인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301동 뒤편 도롯가에 위치하고 있는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수영구청에서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2시간 한도 내에서 무료로 자전거와 보호장비를 대여받아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대여소를 운영하며 계절별로 운영 시간이 조금 다르고, 종료 20분 전까지 반납해야 한다. 자전거를 타며 광안대교가 바라다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자전거 도로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겁게 달릴 수 있다.

수영민속예술관

수영민속예술관

2.0Km    18077     2024-06-07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수영사적공원 내에 위치한 수영민속예술관은 기존의 민속관과 함께 지역민속예술진흥과 구민들의 민속공연과 전통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2000년 6월 17일에 개관하였다. 사단법인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회가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예술관 앞 놀이마당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인 수영야류, 제62호인 좌수영 어방놀이, 지방무형문화재 제2호인 수영농청놀이 등의 무형문화재가 정기공연되고 있고, 전수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 수영민속예술관이 위치한 수영사적공원에 대하여 * 수영사적공원은 조선 시대 남해안의 4군영을 관할했던 수군 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고 성지 관련 유적만 남아 있다. 공원 안에는 25 의용을 비롯하여 사당 및 충혼탑 유형문화재 3종과 수영 야류 등 무형문화재 3종, 곰솔, 푸조나무 등 천연기념물 2종, 안용복 장군 충혼탑 등 비지정 문화재 5종이 있으며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민속예술관이 있다. 특히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약 받아온 안용복 장군 사당 및 충혼탑을 비롯하여 송씨할매당, 조씨할배당 등이 있는 문화유적 공원이다.

25의용단

2.1Km    22675     2024-09-19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79번길 42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수영 지역에서 7년간 유격전으로 왜군에 항전한 25인의 의병을 모신 제단으로, 지정 면적은 7,518㎡에 이른다. 부산 수영구 수영동 수영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당시, 경상 좌수사 박홍이 왜적과 싸우지도 않고 도망가자, 이후 지속적으로 약탈과 살육을 자행한 왜군에 대항하여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25명의 수군과 성민을 기려 세운 단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74년 12월, 부산시에서 외풍에 낡은 비석단 3개소에 의용제인비 25기를 건립하고 외삼문 1동과 한식 담장을 설치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의용단이 저습지인 관계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수목 생육이 어렵고 의용제인비가 노천에 설치되어 있어 제향에 어려움이 많음을 지역민들이 안타까이 여겨 1999년 9월 기초 사업 계획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 5월 10일 사당 1동(17평), 내삼문(5.4평), 외삼문(3.3평), 관리사 1동(6평), 담장 개 ·보수, 의용단 앞 주차장 설치 등 2001년 3월에 준공하였다. 사당 현판은 목숨을 버려 나라를 지킨 25의용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라는 뜻의 의용사 내삼문, 길이길이 품어 오래도록 잊지 않는다는 뜻의 '영회문', 성심을 간직한다는 뜻의 '존성문', 관리사는 25사당 관리 및 향사 봉행 시 제실로 활용하기 위하여 전사당으로 하였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말 정(丁) 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그 외 수영공원에서는 25의용단 외에 왜구로부터 독도를 지킨 안용복 사당 및 충혼탑, 수영 사람들의 혼이 담겨있는 송씨할매당 등 선조들의 넋이 담긴 전통과 역사의 장을 구경할 수 있다.

더베이101

2.1Km    814     2024-05-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더베이 101은 해운대의 야경을 자랑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 그리고 현대적인 건물이 공존하고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마천루를 볼 수 있는 부산의 유명한 관광명소로,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더베이 101에는 해운대 시티뷰를 바라보며 브런치,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테라스 및 루프탑을 겸비하고 있는 식당, 다양한 소품 및 주방용품 등을 볼 수 있는 소품샵,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되어 있다. 또한, 요트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시속 120km의 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해운대의 야경 혹은 마천루를 활용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요트탈래

2.1Km    0     2024-07-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아름다운 선셋투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다위에서 보는 야경투어까지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해운대 광안리 일대 바다를 럭셔리 요트를 타고 즐길 수 있다. 2020년 형 최신형 쌍동선 요트로 고급스럽고 멋진 사진을 찍기 완벽하다.

더베이101요트투어

2.1Km    0     2024-09-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52 (우동)

더베이101 요트투어는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더베이101에서 운영하는 요트 체험 투어이다. 더베이101 요트에는 방 3개, 화장실 2개, 테라스가 갖추어진 BALI45(40인승, 2020년)과 방 4개, 거실, 주방이 있는 BALI4(32인승, 2021년)의 두 대의 최신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 요트투어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더베이101에서 출발하여, 동백섬,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수변공원, 마린시티를 운항하며, 아름다운 해운대의 바다 경치와 야경을 관광할 수 있다. 더베이101은 요트투어와 함께 대도식당, 핑거스앤쳇, 카페 싸이드, 동백잡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 관광단지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

2.1Km    17877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장소로,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열정, 젊음, 시원함이 있는 밤바다 여행

열정, 젊음, 시원함이 있는 밤바다 여행

2.1Km    16     2023-08-11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에는 매년 수백만 명이 몰리는 만큼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부산의 밤바다는 낮보다 더 뜨겁고 짜릿하다. 화려한 광안대교의 조명과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불빛, 더위가 한풀 꺾인 밤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등 부산의 밤바다에는 또 다른 매력이 넘쳐난다.

닭발의지존

2.1Km    2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해운대 동백섬

해운대 동백섬

2.1Km    47354     2024-08-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동백섬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