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수음악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복수음악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복수음악관

고복수음악관

16.2 Km    1     2023-10-26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1길 9

울산 중구 중앙 1길 및 새즈믄해거리 일대 150m에 조성된 고복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복고 감성으로 무장한 낡은 건물과 오래된 골목이 말을 걸어온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꾸며진 고복수 음악관은 1층은 전시공간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향살이’로 유명한 울산 출신 고복수 선생과 부인 황금심 여사의 생애와 그의 작품, 대표곡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고복수 음악관은 개화기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축음기, 피아노,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 레트로풍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서는 한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해 매년 고복수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2층 카페 성남살롱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

궁중삼계탕

16.2 Km    1966     2023-09-01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6
052-244-1156

궁중삼계탕은 소박한 외관의 가게가 30년 넘게 같은 장소에서 영업을 계속하는 비결은 변함없는 맛이다. 천연조미료만을 첨가하며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삼계탕은 국물 맛이 깊으면서도 담백하다.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제공되는 밑반찬도 맛이 좋다.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16.2 Km    9     2024-01-18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37 (성남동)

울산 중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울산 중구를 빛내고 있는 문화를 볼 수 있다.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는 역사문화관, 역사 문화 자원을 과학과 연계하여 학습 가능한 어린이 주도 놀이 중심 과학관인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지역 최초의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착한가게] 유가냉면

16.2 Km    17     2023-11-20

울산광역시 중구 먹자거리 12
052-258-6696

울산 중구에 위치한 유가냉면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사용하여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서울 유명 냉면을 울산에서 맛 볼 수 있다. 직접반죽한 고구마 전분가루를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냉면의 맛이 일품이다.

조포닭발

16.2 Km    10     2023-11-0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2길 20-1
052-246-3456

울산 중구에 위치한 조포닭발은 40년 이상 영업해 온 닭발 요리 전문 한식당이다. 뼈 없는 닭발을 구운 후 파와 깨를 얹어 내오는 조포닭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고등어에 매운 양념을 발라서 구운 고갈비도 인기메뉴다. 이 외에도 통닭발, 닭갈비, 똥집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다. 연탄에 구워 불향이 가득하지만 맵기 조절이 안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약산

재약산

16.2 Km    44240     2023-07-0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울산동헌 및 내아

16.2 Km    1956     2023-10-31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중심건물로 1681년 (조선 숙종 7년)에 울산부사 김수오가 처음 짓고 14년 뒤 그 아들이 부사로 부임하면서 ‘일학헌’이라 이름 붙였다. 1763년(영조 39년)에 홍익대가 부사로 부임한 뒤 다시 지은 후에는 ‘반학헌’이라 불렀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군청회의실로 사용되었고, 1981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동헌 안에는 부속건물들도 있는데 그중 내아는 수령이 살던 살림집으로 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헌은 가운데 2칸의 대청과 좌우에 2칸의 방을 둔 정면 6칸 구조로 조선시대 건축물의 특징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동헌 일원에는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로 유명한 ‘송도선생 정려비’가 세워져 있다.

울산 중구 문화재 달빛 야행

울산 중구 문화재 달빛 야행

16.2 Km    3     2024-02-06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북정동)
052-275-3014

울산 중구의 특색있는 문화재 및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공연,전시,체험 등 야간 프로그램 운영한다. 12개 부문의 술사들을 주제로 울산 중구 문화재 및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한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16.2 Km    20677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해남사

해남사

16.2 Km    26459     2023-11-03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치하에서 갖은 학대를 당하며 망국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