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2.1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다. 유문암질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산재, 용암, 화쇄류로 이루어진 산으로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돌서렁 등의 웅장한 지형이 넘쳐나며 뛰어난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은 백악기말 칼데라의 잔존구조인 화산함몰체로 한반도 남동부의 화산활동사를 연구하는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장산 자락에는 화산암 암벽에서 떨어진 거력들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암괴류를 관찰할 수 있다. 총 아홉 줄기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암괴류를 연결한 재송너덜길을 통해 남해, 동해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2.1Km    2024-12-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대천공원

대천공원

2.1Km    2024-07-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대천공원2호화장실

대천공원은 해운대구 신시가지 조성과 함께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민공원이다. 대천호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다. 특히, 대천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것은 만선을 기원하는 커다란 상징 조형물과 인공 호수인 대천호다. 호수의 반은 아파트가 빼곡한 도심지의 풍경이, 나머지 반은 수려한 장산의 수림대 풍경이 펼쳐져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수 둘레를 산책하려는 시민들이 많고 한낮엔 어린이와 함께 여가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이 많다. 공원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있고 야외무대와 광장이 있다. 매점과 화장실 같은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부흥 공원, 동백섬, 해운대 달맞이 공원, 청사포 등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 봉투 지참)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느끼는 주경, 야경 여행

2.1Km    2023-08-08

부산의 아름다운 낮과 밤, 해운대 달맞이길 부터 광안대교 까지, 부산의 주경과 야경을 함께 즐기는 1석 2조 시티투어 여행이다. 자가용을 이용한 드라이브 여행이 아니라면 부산 시티투어 BUTI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벡스코(BEXCO)

벡스코(BEXCO)

2.2Km    2025-04-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BEXCO는 2001년 9월 개관한 국제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벡스코의 시설로는 제 1전시장, 제 2전시장, 회의실 13개소, 컨벤션홀 19개소, 대형 공연장인 오리토리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벡스코는 기둥이 없는 초대형 단층 공간으로 전문 전시장과, 다목적홀,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첨단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포츠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코믹월드,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등 다양한 정기 행사와 공연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장이다.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

2.2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31-2013

한국불교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산에서 명상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 첫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명상 문화전 및 명상 공예전, 명상 예술전, 명상 체험존,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약 140개 업체 199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2.2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761-2512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행사는 2025년 6월 20일(금)~22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Show Me Your Identity(여러분들의 ID는 무엇인가요?)’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은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 문화 예술계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넓은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하나의 필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세계관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속시원한 대구탕

속시원한 대구탕

2.2Km    2025-04-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9
051-747-1666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인 속시원한 대구탕은 오랜 세월 동안 단일메뉴인 대구와 무를 넣고 맑게 끓여내는 대구탕을 판매하고 있다. 해운대에도 비슷한 상호의 대구탕집이 많이 있어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해운대에서 오랫동안 대구탕 하나만을 고집하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특유의 깔끔한 국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재방문을 부르는 맛집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나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코믹월드 319 부산

코믹월드 319 부산

2.2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6010-9536

대한민국 대표 동인 행사 코믹월드는 아마추어 만화가들이 직접 창작한 만화창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벤트이다. 개인 또는 동아리가 직접 만든 창작품(회지, 팬시, 일러스트 등)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관람객분들은 코믹월드에서 자유롭게 아마추어 만화가들의 작품과 소통할 수 있다. 자신의 창작품을 소개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며, 나아가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작 이벤트들로 구성된 행사이다. 다양한 랜덤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가챠추첨소와 스탬프 이벤트가 있으며 우수회지 콘테스트의 우수회지 선정을 위한 현장 스티커 투표가 진행된다.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넘치는 끼를 뽐내는 코스프레 무대 행사 시간에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산디자인페스티벌

2.2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62-7204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