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느멋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느멋진날

어느멋진날

12.5 Km    0     2023-09-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86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지고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일광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오션뷰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어느멋진날’은 전복과 새우 요리가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 내장을 넣어 볶은 전복밥과 고소한 버터에 노릇노릇 구워진 전복버터구이며 주문 즉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품질 좋은 전복의 풍미를 맛보면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다.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넓은 주차장에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부산 기장 맛집 ‘어느멋진날’에서 보양식을 즐겨보자. 전복죽과 전복밥은 포장도 가능하다.

선암사(부산)

선암사(부산)

12.5 Km    33522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신라 문무왕 15)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성종 14)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선조 1) 신연(信衍), 1718년(숙종 44)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1일 또는 1박2일 코스) 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수려하기로 소문나 있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선암폭포 위로는 깎아지른 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이것을 신선암이라고 한다.

미라벨모텔

미라벨모텔

12.5 Km    21595     2023-08-31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6
051-467-5252

유럽풍의 대리석에서 미라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특실과 양실 등 총 30여 객실을 갖춘 미라벨모텔은 전 객실 최신형 평면 TV, 에어컨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산역과 5분 내 거리에 인접해 있어 부산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

부산 치유의 숲

부산 치유의 숲

12.5 Km    2     2024-03-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천로 101

영남권 최초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치유의 숲이 조성되었으며,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153ha 규모로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 속 치유마당, 숲 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부산 차이나타운특구(상해문.상해거리)

12.5 Km    38040     2024-05-1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179번길 1

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자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이주해 형성된 거리이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최근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과 만두집 등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외 여행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도 볼거리이다. 상해거리 입구에는 부산시와 상해시의 우호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상해문이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기둥과 중국풍 기와로 된 지붕 아래 금색 글씨의 상해문 현판이 달려있다. 상해거리 끝에는 동화문이 있다.

하리선착장

하리선착장

12.5 Km    0     2023-10-11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764-7

부산에 있는 40개의 섬 중에 가장 큰 섬인 영도에 있는 하리항에는 하리 선착장과 하리 방파제가 있으며, 하리항 일대가 2020년도 어촌 뉴딜 300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차장 및 안내센터 설치, 산책로 조성 및 해양 낚시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면 부산시 수협 동삼 어촌계가 운영하는 휴게 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춘 유어장(좌대) 해상 낚시터 4동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100여 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출항 시간과 철수 시간을 미리 숙지하고 이용해야 한다. 벵에돔, 감성돔, 쥐치, 놀래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혀 전국 낚시인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부산트래블라운지

부산트래블라운지

12.5 Km    2     2023-09-27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38 (초량동)

부산 트래블라운지는 2022년 오픈한 관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을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안내와 짐 보관, 여행자 쉼터, 무료 회의실 대관, 무료 와이파이, 충전서비스 등을 시행하는 여행자 공간이다. 이곳은 1hour 원데이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부산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색연필 색칠 클래스, 동백꽃 키링 만들기, 바다 비누 만들기, 고체 치약 만들기, 바다 모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부산 창작자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무료 강좌가 개설되고 있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여행정보도 얻고, 사전 예약으로 한 시간 동안의 이색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신발관

12.5 Km    1     2023-08-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한국신발관은 자유 관람으로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장을 돌아볼 수 있다. 10인 이상일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연령별 맞춤 도슨트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주말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12.5 Km    8851     2023-10-2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신가야밀면

신가야밀면

12.5 Km    2     2023-05-1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92번길 12

밀면 전문점인 가야밀면은 부산의 3대 밀면 중 하나로 50년의 역사와 2대째 가업을 운영 중인 곳으로 가야동 동의대역에 있다. 부산에는 유난히 ''~~가야밀면''이란 상호의 밀면집이 많은데 이는 가야밀면 본점(창구네 밀면)의 밀면이 워낙 유명해 상호를 그냥 사용하면서 생긴 곳들로 이곳 가야밀면 본점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이다. 밀면은 부산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물 밀면과 비빔 밀면 모두 인기이다. 가야밀면은 메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드는데 면은 가게에서 직접 뽑아 사용하고 주문이 들어가면 면을 바로 삶아 만들어 준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가야밀면에 들어서면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주문한 음식에 맞춰 코인을 준다. 코인을 받아서 자리를 잡고 앉아 직원에게 보여주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온다. 물과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마셔야 한다. 가야밀면의 육수는 한약재를 넣고 끓여 특별한 맛이 있다. 밑반찬으로는 무채가 나오고 매콤한 양념장과 잘 삶아진 고기, 무채와 오이가 올라가 있어 쫄깃한 면하고 특별한 맛이 나는 육수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좋다. 최근에 ''가야 창구네 밀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아들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름만 바뀌었지 그 맛은 50년 전통 그대로의 맛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