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숯불 부산구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11.2Km    2024-02-1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49

전원숯불 구서점은 구서 시장 사거리에서 롯데캐슬 방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면 보인다. 연하고 부드러운 양념구이 갈비로 유명한 숯불 갈빗집이다. 양념구이 외에 옛날갈비, 양념목살, 생삼겹살, 한우 생갈비 등 다양한 구이류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으로 맛볼 수 있는 곤드레 돌솥 밥도 인기 메뉴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어린이 놀이방이 바로 보이는 만큼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금용암(부산)

금용암(부산)

11.3Km    2024-06-03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300미터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칠성탱·산신탱·독성탱을 봉안하였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1939년 5월 20일 세워진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월명사(부산)

11.3Km    2023-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 아기자기함과 소탈함이 묻어나는, 월명사 *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부산~울산간 국도변에서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울산 방면)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차량 경적에 사람소리까지 시끄러운 기장 도심을 벗어나 15분이면 하늘 향해 쭉쭉 뻗은 나무들과 연초록 잎들이 사방에서 에워싸는 일광산에 다다른다. 나즈막한 산세에 골골마다 넉넉한 자연을 품은 일광산은 이렇듯 도시와 등을 맞대고도 시원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흔치않은 도심 근교의 산이다. 도심변에서 평탄한 오솔길을 몇 구비 돌아나다 보면 어느새 깊은 산중으로 접어들 듯 인적은 끊어지고 수목은 울창해져 영락없는 산사의 적막감을 전해준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고종19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

송원칠공방

송원칠공방

11.3Km    2023-02-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곡로 43
051-802-7427

대진 APT방향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송원칠공방은 조립식 건물(91.16평방m) 작품진열실 완비하였으며 나전칠기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일광수산횟집

일광수산횟집

11.3Km    2024-06-17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등대로 74 일광수산횟집

일광수산횟집은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 있는 횟집이다.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 오는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바닷가에 있어 싱싱한 맛이 두 배로 느껴진다. 각종 활어회와 해산물은 당일 잡은 것으로 즐길 수 있고, 일광 부둣가에 접해 있어서 길만 건너면 부둣가로 나가서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2층은 횟집으로 운영 중이고 3층 옥상은 조개구이를 먹을 수 있다. 내부가 넓고 깨끗하고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칸막이가 쳐져 있다. 메뉴는 생선회이고, 전용 주차장이 있다. 학리방파제, 죽성드림세트장 등이 인근에 있다.

이마트 금정

이마트 금정

11.3Km    2024-04-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41번길 24 (구서동)

-

부산 치유의 숲

부산 치유의 숲

11.3Km    2024-03-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천로 101

영남권 최초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치유의 숲이 조성되었으며,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153ha 규모로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 속 치유마당, 숲 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로와맨션

로와맨션

11.3Km    2024-06-27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2길 6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로와맨션은 기장 일광 맛집으로 알려졌다. 총 3개 동으로 분리되어 있는 대형 카페로, 주문을 하는 공간인 입구부터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오픈 시간이 빠른 편이라 여유롭게 모닝커피 즐기기에 좋다.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야외 좌석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방파제 쪽 해안가에서 해양경찰서 옆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닷가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올리브영 부산일광점

11.4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해송1로 4

-

호천마을

11.4Km    2024-08-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치른 마을이다. 여러 색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부산 내에서도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이다. 호천마을 하면 아름다운 풍경도 유명하지만 촬영지의 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쌈, 마이웨이',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유명한 드라마의 배경 및 촬영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천마을 내에 위치한 '180계단'은 오르막 집들 사이에서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 벽화가 인상적이다. '호천마을 벽화거리'는 주변 주택의 담벼락을 활용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들로 길을 조성하였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