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길길 16-6 형제정육점
형제가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로 이름난 철마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해 온 식당으로 2020년 확장공사로 재오픈했다. 형제가든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한우 투뿔이고 쌀, 배추, 고춧가루, 채소류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답다. 특히 마당에 방갈로 형태로 분리된 룸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생고기모둠이고 이 외에 특수부위와 육회도 맛볼 수 있다.
12.6Km 2023-08-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136번길 51
051-897-3007
전통 중화요리 남성관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손으로 만든 수타면 전문점이다. 편리한 기계면에 밀려 대부분 수타면이 자취를 감춘 요즘 이곳 남성관은 중화요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전통 중화요리 수타면을 고집하고 있다. 정통적인 중국풍의 테이블과 벽면의 장식들이 또 하나의 멋인 남성관은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위한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스요리 및 일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12.6Km 2023-12-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170-8
기장 작은 어촌마을인 이동항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에서 누리는 피크닉인 ‘차크닉’을 통해 잔잔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분위기가 살아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흐르는 시간 속에 ‘아 지금 이 순간이 참 좋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이동항에서는 전마선 낚시도 가능하다. 도다리, 학꽁치가 주로 잡힌다. 다른 관광객들과 거리를 둘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가 부상하면서 차박 캠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동항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다.
12.6Km 2024-06-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미동길 37-1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에 위치한 숲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생태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나무숲, 편백나무 숲, 삼나무, 은행나무 등의 인공림과 수령 100~300년 되는 금강송 등을 포함한 천연림이 아홉산숲을 구성한다. 총면적이 무려 52만 ㎡에 이르며, 약 400년의 세월을 지켜온 사유림으로, 자연보호를 위하여 사전 예약된 제한된 인원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와 다르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만 관람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숲 속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숲 해설을 들을 수도 있다.
12.6Km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성 네 개 문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뛰어난 동문은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 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 편이라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 의하면 1807년(순조 7년) 늦가을에 토목공사를 일으켜 한 달 만에 동문이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동문은 홍예식문(虹霓式門)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며, 문폭은 3m, 홍예의 높이는 3.4m이다. 금정산성 동문의 창건 유래를 보면, 동래부사 정현덕(1867~1874)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래부사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 수소문한 끝에 사제지간인 두 석공을 찾아 스승에게는 동문을, 제자에게는 서문을 짓게 하였다. 동문을 맡은 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승은 제자의 뛰어난 기술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스승을 미워하고 제자의 기술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이들 사제는 동문과 서문 공사가 끝난 뒤에는 힘을 합쳐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하였다.
12.7Km 2024-07-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8길 132-20
제이스 글램핑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으며, 약 4600㎡의 넓은 부지에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장은 럭셔리 글램핑과 일반 글램핑으로 나뉘는데 내부는 TV, 침대, 식탁, 에어컨, 냉장고, 드라이기, 취사도구,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소파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럭셔리 글램핑은 내부에서 화장실이 있고 일반 글램핑은 외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한쪽으로는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여름에는 실내수영장을 운영해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직접 제작한 나무 보트를 전시하는 카페에선 편하게 누워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으며 나무를 이용한 버닝펜 체험과 원목 목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12.7Km 2024-07-03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51-713-5000
부산항 축제는 북항과 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대표 항만 축제로, 부산 항만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산항축제는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체험, 놀이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이다. 이번 부산항축제에서는 부산항과 친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승선 프로그램 <부산항투어> 및 <보트투어>와 부산 자매항 및 주요 교류 국가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포트파크>, 그리고 <부산항 불꽃쇼>와 1,200대 규모의 <동구 드론 아트쇼>가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7Km 2024-10-23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70-4156-2526
평생교육도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은 부산지역의 평생교육 기관 및 전문가 간에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상하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하며 평생교육의 다양한 학습 결과물 전시 및 공연 등 홍보·체험 부스 운영으로 평생학습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에 뜻을 가진다. 홍보·체험 부스는 50여개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고 회의실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열리며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2.7Km 2024-03-25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051-717-2641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의 목표는 ‘순간을 창조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 이다. 다양한 자원봉사 리더들이 한 곳에 모여 토론, 성찰, 그리고 성찰의 장을 마련하고,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있어 자원봉사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하여 의견을 나눈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IAVE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이번 메인 주제는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이다. 이번 주제는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그리고 더 나은 세상과 모든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데 있어 자원봉사자들의 기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과 전 세계에서 모여든 자원봉사 리더들은 서로 함께 모여 서로 배우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단결하고, 상호 학습할 것이다. 대회 간 경험이 공유되고, 토론이 장려되며,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재충전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12.7Km 2024-08-28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대한민국 국적 1호 크루즈페리선인 팬스타드림호(길이 160m, 9,759톤)를 활용한 국내 연안 크루즈 상품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다. 부산항 주말 원나잇 크루즈는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적 해양관광 상품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밤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저 여행으로, 고급 뷔페와 다양한 문화공연, 레이저쇼, 불꽃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품격있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2016년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국내 연안을 넘어 대마도 히타카쓰항을 가까이서 조망한 후, 부산으로 돌아와 기존 원나잇크루즈의 일정을 소화하는 대한해협 원나잇크루즈 상품을 출시해 선내 면세쇼핑을 즐기려는 국제크루즈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