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09-26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836번길 55 (동삼동)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스릴만점 짚라인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션뷰 전망카페까지 아우르는 부산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653m의 거리를 빠른 속도로 단숨에 내려가는, 함께 즐길 수 있기에 더 재밌는 짚라인태종대와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부산 바다 풍경과 함께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전망카페 스릴온더머그, 살아 숨쉬는 듯한 자연과 예술의 공간으로 데려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MOEI가 있어 일상을 벗어나 푸르름 가득한 감지해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5.1Km 2023-12-26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34번길 4 (남포동2가)
부산 지하철 남포역 1번 출구 뉴남포빌딩 3층에 있는 BNK 조은극장은 연극 전용 극장으로 처음에는 부산은행에서 운영하였다가 지금은 조은아트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상설 연극 공연장이다. 문화공연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에서, 90년대부터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조은극장은 연중 공백없이 연극을 상설 공연하고 있으며, 제1관은 245석이며, 제2관은 167석 규모로 시설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예매 시 할인이 가능하고,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다. 모든 공연은 종료 후 배우들과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15.1Km 2024-07-31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288번길 7-3 (보수동1가)
070-7789-1223
산복어울스테이는 보수동 주택가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한 독채숙소로, 부산관광공사 모디하우스 1호점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가격과 공감투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내부는 화이트-우드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침실과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노란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가 있다. 부산 산복도로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느껴볼 수 있고, 남포동, 책방골목과도 인접해있다.
15.1Km 2024-10-0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051-246-1825
‘돌고래순두부’는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받아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이곳은 자동차 진입금지 구역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5.1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
15.1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5
재가돼지국밥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10회에 '부산 3대 돼지국밥'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고기의 양이 많아 유명한 국밥집이다. 토렴방식으로 밥과 국을 끓여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며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맛이다. 주변 유명관광지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15.2Km 2023-01-10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25-3
스지어묵탕이 유명한 남포동 수복센타. '센터'가 아닌 '센타'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곳이다. 1,945년 처음 문을 열어 현재까지 수십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래된 노포지만 정겨움이 있고 친절함이 있다. 스지어묵탕 외에도 광어살과 뼈를 잘게 다져 양념한 다다끼, 살이 통통하고 담백한 메로구이, 홍어, 가오리무침 등 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