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중앙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중앙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중앙시장 (2, 7일)

삼척 중앙시장 (2, 7일)

1.7 Km    1431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중앙로 10-1
033-572-0909

상설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은 삼척시민의 생활중심시장으로 각광을받아 왔으나 현재 중대형마트에 밀려 시장경영이 어려운 시설과 경영 개선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으로 건물도색정비와 캐노피, 아케이트, 화장실정비사업등 새단장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 추진후 경영개선을 통한 새로운 이미지로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대진마을

대진마을

17.5 Km    256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항 남쪽 끝에 서울 경복궁 근정전의 정동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대진마을. 동해시 회타운인 어달동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의 이 마을은 해수욕장과 해양 레포츠과 가능한 다목적 복합 어항이 함께 어우러진 까막바위, 관광등대, 횟집명소거리,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진 해수욕장

17.6 Km    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1-3

어달해변과 망상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일정한 편이라 아이들이 놀기 좋고,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도 좋아 초보 서퍼들이 많은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소형어선이 드나들며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을 가져오는 대진항과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수산물센터가 있어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갯바위에 올라 낚시를 즐기거나 관광낚싯배가 마련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신다리

신다리

1.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49 신다리

삼척 중앙시장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길게 줄을 서는 곳이다. 벽에는 엄청나게 많은 메모지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걸려 있다. 테이블에는 메모지와 볼펜이 있어 자신만의 사연을 남겨둘 수도 있다. 신다리의 대표 메뉴는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이다. 살얼음이 내려앉은 동치미국수에는 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비빔국수의 고명 위에도 콩가루가 올라간다. 새콤한 국물과 고소한 콩가루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현상소

현상소

18.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노봉안길 20

동해 망상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정원 조경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 구석구석 사진찍기도 좋다. 카페는 건물 외관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페 내부도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다.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사진 찍는 방문객들로 넘쳐난다. 우아한 찻잔에 담겨 나오는 커피와 달지 않은 당근케이크와 파이도 인기다.

일품해물탕

일품해물탕

1.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26 고궁

일품 해물탕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직접 잡은 동해안 참문어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문어매운탕, 전복문어국밥, 문어비빔밥, 문어무침 등 문어를 주재료로 한 메뉴가 많다. 특히, 동해안 참문어는 오래 익혀도 질겨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단, 문어가 잡히지 않으면 장사를 잠시 쉬거나 다른 메뉴만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문어 해물탕으로 살아있는 참문어를 통째 넣어 끓인다. 손질된 문어는 간장, 마늘, 고추냉이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이 있고 크고 작은 방들도 있어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에도 좋다. 삼척중앙시장 근처여서 가게 앞 주차는 힘들지만 삼척중앙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영은사(삼척)

영은사(삼척)

18.1 Km    192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삼화 사사적』에 의하면, "삼화사 숲속에 삼층 보탑이 있는데 약 사삼 불인 백·중·계 삼 형제가 서역에서 돌로 만든 배를 타고 유력하다가 동해안에 이르러 제일 맏이는 흑연화(黑花)를 들고 지금의 삼화사로 오니 흑연대(黑蓮臺)라 하고, 둘째는 청연(靑)을 들고 지금의 지상사(지향사)로 오니 청연대(靑蓮臺)라 하고, 막내는 금연(金)을 들고 지금의 영은사로 오니 금연대(金蓮臺)라 하였다."라고 하는 창건 설화가 전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신라 진성여왕 5년(891), 혹은 892년에 범일 국사가 궁 방산 아래 마전평에 절을 창건하여 궁 방사(宮房寺)로 한 것을 영은 사의 최초 창건으로 보고 있다. 명종 22년(1567)에 사명대사가 궁 방사와 다소 거리가 있는 현 위치에 절을 옮겨지어 운망사(雲望寺)라 하였다가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인조 19년(1641) 벽봉 스님이 중건하고 절 이름을 영은사로 바꾸었다. 그 후 순조 5년(1805) 봄에 화재로 인해 대웅 보존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어 다음 해에 당시 삼척 부사 심 공저의 지원을 받아 중건하였다. 순조 10년(1810)에 학송 스님이 석가여래삼존불을 봉안하였으며, 철종 6년(1855) 서암 스님이 괘불을 조성하였다. 그 뒤 고종 1년(1864)에는 심검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영은사는 대웅보전을 위시하여 팔상전, 심검당과 설선당, 삼성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과 괘불, 부도 및 비 등의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으며, 산내 암자로는 대원암·삼성 암 등이 있다. * 대웅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 지정)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외 2출목, 내 3출목을 했음이 특이하다. 외부 전면의 살미는 쇠서형인데 비하여 후면은 운공형으로 초각 되었고 내부 살미는 연봉형을 하였다. 건물의 기단은 지형에 따라 거칠게 가공을 한 화강석 기단인데 근래에 변형된 듯하며 그 위에 놓인 초석은 덤벙 주초이고 기둥은 민흘림이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를 짜았고 가운데의 2개의 고주가 대들보를 받 치고 후불벽과 불단을 형성하였다. 천정은 가운데로 우물반자를 짜고 주위는 빗 천정을 이루었다. 이 건물은 가구 수법과 공포 형식으로 보아 조선 말기의 것으로 보인다. * 팔상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지정) 사기에 의하면 이 건물은 조선 인조 19년(1641년)에 세웠다 하나 건물의 짜임과 두공형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의 형식을 보이고 있다. 자연초 석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간결한 건물이다. 지붕의 전면은 부연을 달고 후면은 부연 없이 홑처 마로 처리하였다. 연화 촉각 한 쇠서를 전면으로 돌출시킨 조선 후기 형식이다. 건물 내부에는 팔상위의 탱화를 모셨는데 그 재작년은 건륭 25년(1760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승춘

대승춘

1.8 Km    2251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5
033-574-3124

대승춘은 강원도 삼척에 자리한 중식당이다. 대승춘이란 크게 승리를 하여 봄이 온다는 뜻의 한자로 고객들에게 늘 좋은 일이 가득하고 대승춘에서 봄날 같은 즐거운 시간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년가게]동승춘

[백년가게]동승춘

1.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12
033-574-20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화교로부터 전수받은 전통중화요리 기술을 통해 중국 본토의 맛을 재현하고 있는 중식당으로 유산슬과 더불어 푸짐한 양의 탕수육이 인기있다. ‘강원도내 일등 음식점’을 목표로 퀄리티와 서비스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삼척문화원

삼척문화원

1.8 Km    16595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408

미국 공보원 삼척문화관으로 설립된 삼척문화원은 삼척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로, 지역 문화 개발, 연구, 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삼척문화원은 향토 문화 발굴 및 전승을 위하여 1988년부터 실직문화연구회[발족 당시 삼척향토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향토문화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0년부터 향토지 『실직문화』를 발간해 오고 있다. 전통문화 전승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1999년 사물놀이패인 너른마당풍물패를 결성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경연대회 등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00년에는 전례연구회를 결성하여 각종 전통 의례의 집례 및 재연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을 선도하고 있다. 민속지 시리즈 발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사 문화 탐방 실시, 향토문화 유적지 답사 실시 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죽서문화제에서 삼척정월대보름제로 개칭된 지역 최대 민속축제를 주관해 오고 있고, 핵심 콘텐츠인 삼척기줄다리기는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정월대보름제외에도 전통혼례식, 전통너와마을 문화체험등 전통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인성과 도덕성함양을 위해 한문, 예절학당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고 있다. 삼척문화원은 무연탄, 석회석, 아연 등 전국 제1의 지하자원과 바다가 인접한 특수한 환경으로 해변과 풍부한 해산물 등이 많다는 삼척의 명성을 안고 삼척의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향토문화를 재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삼척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