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리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리솔

마리솔

14.0Km    2024-0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290

부산 기장 일광 카페거리 시작점에 위치한 마리솔은 대한민국 명장의 제자가 만드는 유일무이한 명품 베이커리 카페이다. 총 4층의 건물로 기장에서 최대 규모의 카페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은 기본이고, 제과 명장이 매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고급 원두만 선별하여 제대로 된 로스팅을 통해 만든 커피가 유명하다. 그 외 파스타와 피자 메뉴에도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푸짐한 양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천국의 계단이라는 포토존이 있으며, 루프탑도 조성되어 있어 여름 한낮이 아니라면 바닷바람과 함께 음료를 즐기기 좋다. 단, 4층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프리차(Preecha)

프리차(Preecha)

14.0Km    2019-10-25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74-4
010-4575-918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숙소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부산역과 도보 15분 거리이다.

제주복국

제주복국

14.0Km    2024-04-08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81

복어 유통 전문 업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주복국은 노화 예방, 다이어트, 숙취 해소 등의 효과가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새벽 경매한 신선한 재료와 복어를 사용하는 제주복국에는 까치복, 밀복, 참복, 총 세 가지로 복어로 지리와 매운탕으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특미로 까치복, 밀복 수육과 복튀김, 복초회, 복불고기, 복찜이 있어 다양한 복요리를 맛볼 수 있다. 초회, 튀김, 수육, 찜, 복국 등이 나오는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올리브영 부산개금점

14.0Km    2024-06-1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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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어울림문화공원

영도어울림문화공원

14.0Km    2024-09-02

부산광역시 영도구 함지로79번길 6 (동삼동)

영도어울림문화공원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등이 함께 들어서 있는 복합 문화공원이다. 다양한 형태의 문화와 레저를 경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과 지역 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공간이며,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영도문화원, 야외공연장, 야외 연못,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원이다.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행사를 개최할 수 있고,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을 갖춘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체력증진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광미술관

한광미술관

14.0Km    2023-03-2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30

한광미술관은 1996년 박물관 진흥법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부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립미술관이다. 부산의 문화 진흥 및 청소년 교육 창달을 위하여 한광덕 초대 관장이 30여 년 운영해 오던 미술관이다. 소장 작품은 한광덕 설립자가 광복 후부터 50여 년간 수집한 미술품으로 조선조 및 근,현대 한국화를 비롯하여, 서예 병풍 북한화, 일본화, 중국화, 서양화 등 약 400여 점이 된다. 대표작가로는 단원 김홍도, 혜운 신윤복, 오원 장습업(삼원)과 겸제 정선을 비롯하여 근, 현대 작가인 소치 허유, 남농 허건, 월전 장우성, 청전 이상범, 이당 김은호 등이 있으며, 추사 김정희, 석봉 한호, 다산 정약용, 백범 김구 등 명필과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도 있다.

개금밀면

개금밀면

14.0Km    2023-12-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

14.0Km    2023-10-04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488 (초량동)

부산의 근현대 산복도로의 생활사를 소재로 한 전시기획 및 창의적인 신개념 놀이터 설치 공간인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은 2021년 개관한 전시관이다. 산복도로는 부산의 애환이 담겨있는 도로로 6.25전쟁으로 산동네가 생겨났고, 그곳을 이어주는 산길이 만들어져 생겨난 도로이다 산복도로 전시관에는 1950년대 동구 일대에 나전칠기, 자개농 가구거리가 형성되었던 거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자개로 만든 벽면 전시품을 입구 통로에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공간은 방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플레이형 체험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 구성은 산복도로 주변 경관과 역사, 일상을 주제로 만든 전시공간인 아카이브존, 모션카메라로 관객과 풍경이 하나가 되는 미이어아트 체험 공간인 미디어아트존, 집 모양만들기, 구술 전화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여러 스탬프와 스티커로 엽서를 만들어 출력하는 기념품 체험존 등이 있다. 산복도로 전시관 인근에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유치환의 우체통,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역사유적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제이스글램핑

제이스글램핑

14.0Km    2024-07-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8길 132-20

제이스 글램핑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으며, 약 4600㎡의 넓은 부지에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장은 럭셔리 글램핑과 일반 글램핑으로 나뉘는데 내부는 TV, 침대, 식탁, 에어컨, 냉장고, 드라이기, 취사도구,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소파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럭셔리 글램핑은 내부에서 화장실이 있고 일반 글램핑은 외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한쪽으로는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여름에는 실내수영장을 운영해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직접 제작한 나무 보트를 전시하는 카페에선 편하게 누워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으며 나무를 이용한 버닝펜 체험과 원목 목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14.0Km    2024-05-0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48

장기려 박사는 당대 최고의 외과 의사이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간 외과학 명의이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는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2013년 개관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에는 장기려 박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사의 업적과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평생 실천한 그의 인품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도에서 태어났으며,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의 윗조각을 떼어네는 간암 설상절제수술에 성공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란 와 피란민과 병자들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1951년 부산복음병원(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전신)을 설립하고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근무했으며, 제2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에는 국내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창설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976년 복음병원에서 은퇴한 후로도 부산 동구 수정동에 청십자 병원을 설립하여 무료진료와 여러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하며 은퇴가 없는 일생을 살았다. 그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인물은 아니지만 부산을 터전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진정한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참의사로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는 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