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3-07-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96
052-262-7477
봉계한우불고기특구는 새끼 생산을 막 시작해 영양분 축적 상태가 가장 좋은 때로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타지의 한우 가게는 원하는 부위만 받아다 팔지만, 이 가게는 한 마리를 전부 도축해서 그중에서도 좋은 부위는 손님상에 올리고 나머지 부위를 식육점에서 판매한다.
12.6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석불좌상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능리에 있는 석불좌상이다. 대좌와 몸 뒷부분에 조각된 광배가 있는 불상으로 광배 일부와 머리 부분은 심하게 닳아서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부피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른손은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놓고 손바닥이 밖을 향하게 하였다. 팔각형의 섬세하고 고운 연꽃대좌와 불신과 같이 하나의 돌에 새겨진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작은 부처가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아사녀가 불국사 석가탑을 만든 아사달을 찾아와 기다리다 몸을 던져 죽은 후 아사달이 그녀를 위하여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12.6Km 2024-10-07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40
052-262-7404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된 봉계리에 있다. 봉계리의 중심거리인 터미널 왼쪽 불고기 단지 첫집. 한우 암소고기만을 재료로 쓴다. 봉계불고기마을 전체가 표준화된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기본적인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밑반찬과 양념에 따라 음식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원숯불고기에서는 한우암소의 갈비살과 낙엽살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데, 고깃결이 아주 곱고 윤기가 흐른다.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숯불에 구워먹는다. 양념과 참기름에 묻혀 나오는 육회와 듬성듬성 굵게 생고기채로 썰어나오는 깍두기 육회도 이 집의 자랑거리다.
12.7Km 2024-09-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80
052-262-9200
누렁소불고기는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에서 누렁소불고기를 20여 년간 운영하여 한우불고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언양불고기 1호로 지정된 국내유일의 한우불고기 달인의 집이다. 누렁소불고기는 전통 방식의 한우불고기에 현대식 미각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소스 및 한우 샐러드를 자체개발하여 어린이, 어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미각을 만족시켜, 한우불고기 현대화를 선도하고 한우불고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기존의 언양석쇠불고기 외에 요즘 트렌드인 매콤한 불고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상품으로 출시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12.7Km 2023-04-1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35
052-264-1022
참솔은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참솔숯불구이 식육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2.8Km 2024-05-16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36
성호리조트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자리 잡은 콘도형 리조트이다. 140여 개의 객실과 기업 모임이나 세미나, 예식홀로 이용 가능한 소형과 대형 연회장이 있다. 객실은 패밀리룸, 슈페리어룸, 엠버서더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을 갖추었고 부대시설로는 연회장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승마장, 휘트니스 클럽, 레스토랑, 편의점, 카페, 사우나, 노래연습장, 바비큐장 등이 있다.
12.8Km 2024-09-27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12.8Km 2023-07-2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3길 34-1
경주 여행을 비롯한 국내 여행은 예전에는 눈이 즐거운 여행 즉 보는 여행이었지만 이제는 귀도 즐거운 여행을 거쳐 손으로 느껴보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다. 또 해마다 방학이면 자녀들과 함께 즐기며 배우며,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한 번쯤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전통문화 체험장 해누리에서는 이 모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체험거리(탁본, 솟대 만들기, 금속공예, 금관 만들기, 역사신문 만들기, 연 만들기 등)를 통해 눈으로 본 경주를 손으로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경험해 볼 수 있다.
12.8Km 2024-02-29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2길 21
054-748-7400 054-748-6223~4
신라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동궁 유스호스텔은 최고의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완벽히 갖추고 있다. 주변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보문 단지가 근처에 있어 경주를 돌아보기에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