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활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활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활기 치유의 숲

13.5Km    1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230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의 깊은 숲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복합휴양 치유시설이다. 방문자 센터, 치유센터, 트리하우스, 숲 체험장, 물치유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돼 있는데 숲의 원형은 가급적 훼손하지 않으면서 방문객을 위한 최소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빼곡한 숲, 붉게 단풍이 물드는 숲,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숲, 하얀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굴참나무 군락지, 준경묘 근처의 미인송과 대왕 소나무가 있는 삼척 천년의 숲 등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숲이 있다.

묵호항수변공원

14.0Km    2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2-11

묵호항 방파제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묵호항과 연결되어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돌계단에서 해돋이를 구경하는 관광객이 많다.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방파제 반대편에는 도깨비골 해랑 전망대가 있어 바다를 좀 더 가까이 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수변공원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사방을 둘러볼 수 있어 묵호항 일대와 논골담길, 수변공원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14.1Km    1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8

묵호항에 도착하면 다채로운 항구 풍경과 함께 수변공원 곁으로 우뚝 솟은 전망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항구 주변에서 가장 높아 두드러진 탓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꼭대기 전망 층을 머리에 인 이 건물 1층엔 다양한 활어와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은빛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360도의 넓은 조망 시야를 확보해 동해뿐 아니라 작은 배가 드나드는 드넓은 묵호항의 풍경과 동해의 도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묵호 등대와 함께 수변공원, 등대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논골담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묵호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과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1층 전망대 활어회센터를 통해 묵호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구입해 2층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3층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어 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본 후 수변공원을 산책해도 좋으며 논골담길과 묵호항의 맛집들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14.1Km    3151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흥횟집

14.1Km    16783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동해시 묵호진동에 위치하고 인근에 묵호항이 있으며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 앞이고 '식객 허영만 백반 기행'에도 나오고, 동해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횟집이다. 당일 입찰 받은 자연산 생선으로만 영업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한다. 식사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대기 시간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메뉴는 모둠회, 대구, 복, 물망치, 물회, 회덮밥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물회인데, 시원한 회와 시원하고 매콤 새콤한 양념이 일품이다.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14.1Km    1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64
0507-1371-5101

묵호역 도보 3분 거리, 망상해수욕장 차량 5분 거리인 호텔여기어때 묵호점은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있다. 무료퍼퓸존 및 여성배려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동해 시청 차량으로 3분거리, 천곡동굴에서 차량 7분거리 위치, 묵호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삼척 준경묘

14.2Km    22350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333-360

준경묘는 활기리 능곡에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 조상인 이양무 장군의 묘이다. 아들 이안사와 함께 완산(현재 전주)의 호족 세력으로, 당시 완산주의 지주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삼척 미로면 활기리로 이주하여 살다가 삼척에 묘지를 두었다.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며 이양무의 묘는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삼척군(三陟郡)을 삼척부(三陟府)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陵)이라고 불렀지만, 진위가 분명하지 않다. 1899년(광무 3) 영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준경묘로 추존하였다. 묘 앞의 제각,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 그리고 이양무 장군 부인의 무덤인 영경묘와 함께 2012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삼척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매년 4월 20일 전주 이씨 대종 종약원 주관으로 제향을 올린다. 이 일대는 오래된 금강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솔숲이 있는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원시림의 경관을 지니고 있다. 산림욕을 하며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23 지역문화박람회

2023 지역문화박람회

14.2Km    5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2-704-4311

‘K-Culture 뿌리를 만나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집중하고 열광하는 K-Culture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역의 혼과 정체성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담긴 수필 : K-드라마 / 지역의 특색있는 구음, 흥과 멋이 깃든 춤사위 : K-팝 /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한국젓인 미를 발산하는 의복 : K-패션 / 창의적인 생각과 시대풍자를 담아낸 민화 : K-웹툰 / 고유의 방식과 특산품으로 만들어낸 한식 : K-푸드 이처럼 지역의 다양한 문화는 K-컬처의 뿌리가 되어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의 숨겨진 문화예술, 역사와 풍속 자원들을 계발, 발굴 하여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는 행사이다.

묵호 도째비페스타

묵호 도째비페스타

14.2K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33-532-1945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묵호항 여객터미널 광장과 해랑전망대 일원에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묵호 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3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먹태와 막걸리 등 지역의 고유 먹거리를 활용한 먹맥(먹태+맥주), 막먹(막걸리+먹태) 페스타, 먹방 콘테스트, 타투 및 마술체험, 물도째비 난장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째비마켓,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공연행사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플리마켓인 도째비마켓과 야시장을 연계 운영,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고 또다른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묵호항

묵호항

14.2Km    764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