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오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오클럽

지오클럽

10.8 Km    0     2023-11-0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72

지오 클럽 카라반은 기장군 일광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다. 바다와 백사장이 바로 앞에 있어 하루 종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뷰가 좋아서 바비큐 할 때도 바다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라반 안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고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다. 난방 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수상 레저 시설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

10.8 Km    0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78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 있는 간절곶 보광 보리밥 손칼국수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리밥집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으로 특유의 까칠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적당히 살아 있는 보리밥 위에 곰피나물, 무나물, 콩나물, 열무김치를 얹어 먹는 비빔밥이 일품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손칼국수는 콩가루, 호박, 감자, 쑥갓이 들어가고, 투박하게 썰어 나오는 손칼국수 면은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 인근에 해맞이 무릉도원, 임랑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나사해수욕장 등이 있다.

발리온천

발리온천

10.8 Km    44322     2024-06-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온천은 지하 500~6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로 물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발리온천에서는 비누,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음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한다. 피부병, 습진, 부인병, 신경통 및 관절염 치료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 및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으며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가족탕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침대와 널찍한 욕조가 있어서 어른들은 온천욕을 하고 노곤한 몸을 잠시 뉘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이들도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탕의 기본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2시간 30분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간이다. 이 밖에도 여름이 되면 약 2달간 온천수 100%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를 개장하는데,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면서 온천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광 카페 숲

일광 카페 숲

10.9 Km    0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등대로 45

부산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일광면에 있는 일광 카페 숲은 모퉁이 끝자락에 있어 바다 뷰가 한눈에 쫙 펼쳐진다. 실내 전 층 통창으로 되어 바다를 볼 수 있고 1층에서 주문 후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바다가 보여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층은 의자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전 좌석 빈백으로 편하게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루프탑은 크진 않지만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볼 수 있고 바 테이블을 배치해 놓아 커피를 마시며 부산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각종 라테, 블루레모네이드 등이 있고, 인근에 학리방파제와 빨간 등대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남창옹기종기시장

10.9 Km    1     2023-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장터길 24

울산시 울주군 온양면에 자리한 유서 깊은 남창 옹기종기 시장은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조선시대 곡물을 보관하는 창고가 울산 남쪽에 있어 ‘남창’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1970~80년대 인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생산된 옹기가 전국으로 유통되어 옹기종기 시장으로 불린다. 울산 지역의 특산품인 서생배를 비롯해 과일, 육류, 해산물, 채소 등 없는 게 없이 갖춰 놓았다. 근처에 있는 남창역은 1935년에 개설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때의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옛날 그 모습을 그대로 갖춰 놓았다.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주차타워,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장 보는 일이 더욱 편리해졌다.

홍룡폭포

10.9 Km    37429     2024-03-1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

안영순베이커리카페

10.9 Km    2     2022-11-17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336 장독마을

부산광역시 석대를 지나 기장방면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명인의 집 안영순베이커리가 있다. 간판 그대로 제과제빵 명인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벽 한쪽에 명인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인증서들로 가득 차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카페와는 사뭇 다른 고가구와 현대가구의 조화로움이 특색이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는 빵이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테이블마다 사이 간격이 넓고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 또한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홍룡사(양산)

10.9 Km    24612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종각·선방·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로와맨션

로와맨션

11.0 Km    1     2022-11-21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2길 6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로와맨션은 기장 일광 맛집으로 알려졌다. 총 3개 동으로 분리되어 있는 대형 카페로, 주문을 하는 공간인 입구부터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오픈 시간이 빠른 편이라 여유롭게 모닝커피 즐기기에 좋다. 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야외 좌석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방파제 쪽 해안가에서 해양경찰서 옆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 바닷가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학리항(학리방파제)

11.0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 251-1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 있는 어항으로 기장 해안가의 오래된 포구이다. 멸치로 유명한 대변항과 회로 유명한 칠암항 다음으로 기장군내에서는 규모가 큰 항이기 때문에 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파제가 있다. 활어를 유통, 판매하고 있으며 어촌 마을인 학리마을, 북쪽의 일광 해수욕장과 연결된 해변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역과 다시마를 양식하기 위하여 기르는 종묘를 생산하고 양식에 성공을 거둔 곳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방파제와 빨갛고 하얀 등대가 어촌의 풍경을 자아내는 포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