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1.3Km    1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좌동)
051-714-1469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동 요리교실은 1회당 20명의 정원으로 10주간 매주 2회씩 총 20회 운영되며 장소는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국가별 대표 요리를 체험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은 ‘즐거운 요리놀이’이라는 테마로 미고렝, 반 쎄오, 똠양꿍 등 아세안 각 국의 대표요리를 아세안 국가 출신 강사가 시연 및 실습함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세안 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ach.or.kr/)와 이벤터스(https://event-us.kr/aseanculturehouse /event)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ach@kf.or.kr / 051-714-1469)

코랄라니

코랄라니

1.3Km    2     2024-01-0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32

코랄라니는 송정해수욕장과 송정항을 지나 기장 연화리 쪽에 위치해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카페 규모와 예사롭지 않은 건물 디자인에 놀란다. 특히 카페보다는 갤러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코랄라니에는 1층, 3~4층 야외에 마련된 계단식 의자가 유명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금세 자리가 찬다. 1층보다는 3층과 4층 뷰가 좋아 인기가 많으며, 2층에서 루프탑까지는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아이와 방문할 경우엔 1층 테라스와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1.4Km    0     2024-08-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2017년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산책로로 조성한 그린레일웨이에 있다. 도심 속 어촌인 청사포, 수려한 해안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2024년 8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쭉 뻗은 일자형에서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 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해운대구청)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울산의 초록빛과 부산의 푸른빛에 둘려쌓여 자유를 만끽하다!

1.4Km    5     2023-08-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

울산에서 시작해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행, 울산의 숲과 부산의 바다에서 숨을 돌려보자! 자연을 만끽한 후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묵혀있던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마지막 코스인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낭만 앞에 하염없이 머물게 한다. 온갖 푸르름을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키치니토 키친

키치니토 키친

1.4Km    5     2024-01-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5번길 9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키치니토 키친은 호주식 브런치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는 키치니토의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이 많지 않고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하는 곳에는 직접 만든 소금 빵, 애플파이, 크루아상 등이 진열되어 빵만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브런치 메뉴에는 수제 베이컨, 치킨, 빵, 아보카도, 수란, 시금치, 소시지 등이 나온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담백한 맛으로 부산 해운대에선 소문난 맛집이다.

카페윤

카페윤

1.5Km    0     2024-08-2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의 매력을 느낄수 있으면서 동부산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 하여 해운대와 기장을 매력을 모두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 코랄라니 사잇길로 내려오면 보이는 카페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문을 통해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절경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이다.

명품물회

1.5Km    0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20

육수 연구에만 20년의 세월을 투자한 곳으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 물회 맛집이다. 육수에는 우럭을 포함해 총 25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뱃사람들이 전날 저녁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속 풀이용으로 먹었다던 물회이기 때문에 오이와 배가 더욱 시원한 맛을 낸다. 육수 머금은 살얼음이 녹기 전에 고추장에 잘 버무린 물회를 쌈 채소에 싸서 먹고, 아삭아삭 오이와 김 가루 잘 묻혀서 또 한 입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깍두기, 멸치볶음, 오징어 젓갈 그리고 새알 미역국이 반찬으로 나온다. 물회도 유명하지만, 부산 기장의 명물인 참숯에 구운 장어구이도 맛있다.

기장혼국보미역

기장혼국보미역

1.5Km    5849     2023-07-1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1길 3
051-723-2332

부산 기장 특산물인 기장미역으로 만든 미역국을 판매하는 곳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기장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어우러진 2층 건물로 부산의 넓고 푸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장에서 유일하게 기장미역을 이용한 미역국을 판매하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30년째 기장에서 미역 어업에 종사하는 분을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기장미역을 공수해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기장 산모 미역’은 산모나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하진이네

하진이네

1.6Km    0     2024-07-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51 하진이네

부산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하진이네는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하진이네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창가 쪽에 앉으면 청사포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찬다.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가리비, 키조개, 대합, 바지락 등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먹을 수 있다. 또 장어구이, 전복구이, 해산물, 우럭구이, 연포탕, 조개탕, 돌솥밥,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청사포 하진이네를 추천한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공수어촌체험마을

공수어촌체험마을

1.6Km    33037     2023-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13-2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조선조 성종 때(1469년)만들어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장현읍지에도 공수포는 재현남십리(再現南十里)라 하였으니 공수라는 이름은 오래되었다.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 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어촌체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어촌체험마을로 되었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 제일 먼저 홍 씨 장 씨(洪氏長氏) 부부가 입주하여 살았고 그 부부가 공수어촌체험마을을 개척하였다. 하여 후세 동민이 홍씨 할아버지를 등두암에 장씨 할머니는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각각 모시고 매년 음력 보름과 6월 15일 2회에 부락의 안녕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01년도에 어촌체험 시범마을로 지정되어 해조류 말리기 체험장, 지압산책로, 물고기 체험장, 나무다리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에서 양쪽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이라는 전통어법체험, 해녀체험, 조간대 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기장 공수어촌체험마을 별신굿’이 개최되는데, 별신굿이란 고기를 잡을 때 무사하고 풍어를 기원하는 내용의 굿으로 현재는 전통예술로 승화되어 보존하고 있다. 2011년에 26회 째를 맞이했으며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다.공수어촌체험마을은 140여 가구 약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역과 다시마 양식, 어로 등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체험 또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