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백등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태백등기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태백등기소

17.9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장성1길 14

태백시에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관공서로 지역 특유의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05년 등록 문화재 제166호로 지정되었으며, 1956년에 건립된 건물이다. 건축면적 168.48㎡, 연면적 335.28㎡의 작고 소박한 건물로 태백에서 볼 수 있는 근대 건축 문화재이자 유산이다. 처음에 삼척 등기소 태백분소로 설립되었다가 분소가 등기소로 승격되면서 황지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삼척군 장성읍 사무소로 사용하였다가 현재는 태백교육지원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2층의 백색 외관에 수직적인 요소와 더불어 정방형의 창문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17.9 Km    1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20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영굴 전설

먼 옛날 바닷가 어느 마을에 가난한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었다.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어부에게 말하기를, “이 죽어 있는 구렁이를 손수 데리고 근덕면 초곡리에서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경사가 있을 것이니 기회를 놓치지 말라”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튿날 아침 배를 타고 나가 보니 정말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게 아닌가? 어부는 뜻밖의 일이라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지금의 초곡 용굴에 끌고 왔다. 그리고 정성껏 제사를 지내 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죽었던 구렁이가 살아서 움직이며 굴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죽었던 구렁이는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이런 괴이한 일이 있은 다음부터 그 어부에게는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바다에 나가기만 하면 고기를 많이 잡게 되어 얼마 후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는 전설이다. 초곡리의 이 동굴을 용굴이라고 부르며, 그 동굴 속으로 작은 고깃배가 들어갈 수 있다. 그 부근 일대가 촛대 바위를 비롯한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으므로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출처 : 삼척문화관광>

초곡항

17.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236-29

초곡항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삼척시장이 관리하고 있다. 빨간 등대가 자리 잡고 있는 작은 항구는 몇 대 안되는 작은 고기잡이 배들과 서너 개의 횟집이 함께 있다. 적막함을 자랑하니 조용히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7.9 Km    0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驛舍)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출처: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그라시아펜션

그라시아펜션

17.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평길 32 그라시아펜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펜션이다. 객실 앞에 야외수영장이 있고, 주변에 파라솔과 의자가 있다. 야외수영장은 하절기에 운영하며, 한여름 뜨거운 햇빛과 파란 하늘, 빨간 파라솔, 흰색의 펜션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에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수영장 물 위로 비치는 반영은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의 깊이는 약 1m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다보인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20분 거리에 마트가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궁촌항, 약 10분 거리에 장호항이 있어 항구에 있는 횟집을 방문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궁촌역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원평 해수욕장이 있다.

원평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

18.1 Km    30138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원평길 38-20

고운 모래로 가득한 백사장이 4.3㎞나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이 십 리쯤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라고도 불린다. 이곳의 모래는 곱고 부드러우며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궁촌해수욕장과 이웃해 있는 원평해수욕장은 뒤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궁촌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초곡휴게소, 초곡1터널, 황영조기념공원, 초곡 1터널, 용화터널, 용화정거장 순으로 운행된다.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많다. 원평해변은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 50선에 선정되었다.

맑고 깨끗한 삼척의 바다를 즐기다

맑고 깨끗한 삼척의 바다를 즐기다

18.2 Km    3578     2023-08-10

삼척의 바다는 유난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은 투명한 바다에서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북쪽으로 청정한 용화해변을 굽어볼 수 있는 말국재,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의 고향인 초곡항, 고려 공양왕릉 등 바다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학도병충혼탑

18.3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로 265

장성동 태백중학교 교정에 우뚝하게 세워진 학도병 충혼탑은 6.25 전란 시 조국을 위해 장렬히 산화한 학도병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이들 18위의 영령을 위한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으며 교정에서 자라는 이 지역 후배들에게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영령들의 고귀한 얼이 스며들게 한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18.3 Km    12810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길 2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삼척을 지나는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을 들어가는 순간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 동해의 풍경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멋스럽고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안전성과 편안함이 강조되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동승할 수 있으며 2개의 정거장(궁촌 정거장, 용화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즐길 수 있다. 해양 터널은 각종 레이저쇼와 바다의 생태환경을 볼 수 있다. 주변에 해신당공원, 황영조기념공원, 장호 어촌체험마을, 공양왕릉, 낭만 가도 등이 있어 바이크 체험 전후 같이 둘러보기 좋다.

궁촌해변(궁촌해수욕장)

궁촌해변(궁촌해수욕장)

18.4 Km    40398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해변길 65

삼척에서 남쪽 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 약 15km 지점에 백사장과 송림으로 둘러싸인 궁촌해변이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내의 백사장까지 차량이 들어갈 수 있어 오토캠핑도 가능하다. 해수와 민물이 교차해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깨끗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참게와 민물고기인 은어도 잡힌다. 일반인들에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반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다. 해변 공간이 넓어 텐트를 치고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변 앞 수심이 얕고 오염도 거의 없는 청정지역이며, 바다에서는 백합조개가 많이 서식하여 발가락으로 조개잡기가 가능하다. 해변 북쪽으로는 궁촌항이 있다. 궁촌항에 건설된 방파제 위에 설치된 빨간색과 흰색의 등대가 궁촌해변의 멋을 더 느끼게 해준다. 궁촌해변 남쪽으로는 원평해변과 연결되어 있다. 인근에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이 있어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강원도 기념물인 공양왕릉과 강원도 유형문화재 삼척영은사대웅보전, 팔상전이 있는 영은사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