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명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명사

19.4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계산1길 66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長明寺)는 태백, 영월의 석탄 산업 역사가 깃들어 있는 탄광산업재해순직자 추모사찰이다. 장명사는 수승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마음의 번뇌가 모두 사라진 고요하고 맑은 근본 마음 자리 (수행과 전법의 도량) 를 말한다. 이는 부처님의 가피와 위신력으로 탄광산업재해 순직자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유족들의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기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현재도 음력 5월 5일 단오에 대한석탄공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가 주관하여 위령재를 매년 봉행하고 있다. 탄광산업재해순직자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추웠던 시절에 연탄을 피우며 따뜻하고 행복하였을 것이다. 잠시 추모관을 들리어 감사한 마음을 되새겨보는 것은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이다. 또한 100년에서 300년 이상된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군락 안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솔향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로 인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소풍 가던 곳이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가모니 목불좌상이 있다. 불교미술사적으로 보면, 보존 상태가 좋고 조각 기법이 뛰어나 미적 가치가 뛰어나다. 조선후기인 1600년대 중반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된다.인근 관광지로는 고생대자연사박물과, 구문소, 통리 5일장, 장성 재래시장,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산 등이 있다.

용암사(태백)

19.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000-119

창건주는 백마가 산과 강을 날아다니는 꿈을 1년간 계속 꾸었다. 그러다 현 사찰위치에서 5년의 입산기도를 하였더니 산신령이 꿈에 나타나 사찰을 건립하라고 하여 창건하였다. 특이하게 용암사 절 옆엔 토굴기도터가 자리 잡고 있다. 시설물로는 법당,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19.5 Km    37023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33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 아래에는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이 있다. 구와우마을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서, 주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은 국내에서 해바라기가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다. 매년 100만 송이가량의 해바라기가 핀다. 해발 850m인 이 일대는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는데 해바라기를 심은 뒤로 국내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매년 여름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밭의 연못과 돌담길 정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그림전, 사진전, 폐광폐자재를 활용한 환경조각전도 야외에 전시된다.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태백 산간 일대의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이 축제 기간에 다양한 전시, 공연행사를 하고 있으며, 구와우흙집, 마차펜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양먹이주기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의 특산품도 판매한다. 고원자생식물원은 태백시 구와우마을에 있는 식물원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고산식물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곳이다. 해발 8~9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1,0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식물원 안에는 자생식물관, 약용식물관, 곤충관, 수목관 등의 전시실과 산림욕장, 산책로, 휴게소 등이 있다.

원조태성실비식당

원조태성실비식당

19.5 Km    1291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4
033-552-5287

태백의 한우구이 전문점 원조태성실비식당은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연탄불에 한우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갈빗살, 한우 주물럭, 한우 육회, 한우 모둠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선광사

19.5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5088

1967년 절이 창건되었다. 창건주가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모관대를 쓴 노인과 노스님 한 분이 박귀란의 이름을 부르며 중생제도를 생의 천직으로 삼으라며 큰 책 한 권을 하사하였다. 이어 종소리가 두 번 울리며 불법으로 중생을 인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선광사 근처에는 태백체험공원, 태백산 오토캠핑장, 문곡역, 연화산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너와집

너와집

19.6 Km    2189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5
033-553-4669

강원 나물밥 지정점으로 2005년 문화관광부 선정 한국의 100대 음식점 선정되었다. 강원도 화전민의 전통가옥인 300여 년 된 너와집으로 화전민의 생활 도구가 그대로 갖추어져있어 박물관에 온 느낌을 주며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너와정식, 비빔밥정식, 메밀전병과 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옛어머니의 손맛과 조리 노하우와 태백의 청정 농축산물을 통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태백으뜸한우

태백으뜸한우

19.6 Km    24091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208

태백으뜸한우는 태백시 황지동 태백 국민체육센터 옆에 위치한 현지인이 많이 찾는 소고기 맛집이다. 이 식당은 문경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바로잡은 싱싱한 고기를 가져다 쓴다고 한다. 문경한우는 한우 중에서도 특히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태백으뜸한우는 숯불로 고기를 구워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점심 메뉴로 돌판 된장찌개와 뚝배기불고기를 판매하는데 돌판 된장찌개는 고기를 구워서 남은 기름으로 된장찌개를 끓여서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며, 뚝배기불고기는 소고기와 야채를 달달하게 볶아주는 메뉴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태백으뜸한우에서는 국내산 한우와 배추, 고추가루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태백국민체육센터

태백국민체육센터

19.6 Km    4957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220
033-552-4499

태백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요가, 에어로빅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춘 태백시민들을 위한 시설이다. 태백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안내데스크와 수영장, 2층에 헬스장과 에어로빅, 요가, 3층에 실내체육관, 4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실내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이나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 등 스포츠 경기와 태백시의 다양한 지역행사가 열린다. 태백국민체육센터는 태백시의 고원 전지 훈련장으로 이름이 알려져 여름철 국가대표 선수단이나 프로팀들의 훈련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주변에 태백문화원이 있어 주민들이 취미와 문화생활도 함께 할 수 있다.

최초석탄발견지탑

최초석탄발견지탑

19.7 Km    78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36

태백시 장성동 후기 고생대 함백산층으로부터 큰 길을 따라 500m쯤 남쪽으로 가면 금천동으로 들어가는 길이 갈린다. 이 길로 수백m 가면 ‘최초석탄발견지탑’이 서 있다. 금천동 먹돌배기 근처에 있는 최초석탄발견지탑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갱을 의미하는 탑신과 동발광차, 광원 등을 상징하는 4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이 탑은 석탄을 최초로 발견한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넓은 공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소풍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심원사(태백)

19.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 대한불교 조계종 태백산 심원사 유래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황지동)에 위치한 심원사는 원효대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 정암사 가시는 길에 태백산 소도리에 심원암를 창건 하셨는데, 고정안스님(현.심원사 창건주스님)이 심원암에 머물고 계실 때 6.25전쟁 중에 불에 소실되었다. 심원사 창건주 스님은 불에 타버린 심원암이 원효대사의 법훈이 깃들여 있음을 아쉬워해서 1955년 그 당시 삼척군 황지읍이었던 현재의 자리에 심원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심원사로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심원암에서 모셨던 불상은 태백산 소도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지금도 소도리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심원사 도량은 태백산의 정기가 숨쉬는 해발 760m에 위치해 있으며, 달고 맛있는 공기와 깊은 신심으로 상주하고 계시는 스님은 날마다 좋은 날이고, 지극한 기도와 수행으로 함께 기도하시는 불자님들께서도 날마다 좋은 날이다. 2003년 창건주 스님이 열반하신 후에는 그동안 피폐해진 도량을 증축하여 법당,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 새롭게 도량정비를 하였고, 맑고 깨끗한 도량은 불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사회를 밝게 이끌어 가도록 정진하고 있다.
심원사에 특별한 행사로는 1980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에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무후제란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됐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에서 지내는 제사로 총 16위 영령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