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옥1번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한옥1번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한옥1번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한옥1번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Km    2023-10-25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1길 20
010-9505-5367

경주시 천원마을 초입에 자리한 경주한옥1번가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편의성을 높인 한옥스테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욕실을 갖췄고, 공용주방에서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다. 주방과 욕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독채 객실도 있다. 모든 객실은 고급 침구를 구비한 한실로 구성되어 있다. 잘 가꾼 넓은 마당에는 옛 사람들의 모습을 꾸민 인형과 전통 조형물이 여럿 있다. 안압지, 첨성대, 경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도 멀지 않다.

경주 오릉 한옥

2.3Km    2020-07-09

경상북도 경주시 국당1길 15-1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재인 오릉 뷰의 고즈넉한 한옥을 즐길 수 있다.

첨미

첨미

2.3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328번길 11

‘첨미’는 중국어로 ‘유쾌하고 즐겁다’라는 의미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첨미는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며 정성을 다해 손님들에게 건강한 맛을 전달한다. 고창직송 동죽과 각종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우사골 육수 베이스의 짬뽕과 고기와 양파만으로 볶아내고 물을 넣지 않은 진한 짜장맛의 짜장면이 대표메뉴이다. 또한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 점심특선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와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라연재

2.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2길 35-11 (교동)
010-7160-9365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라연재는 오직 한팀만을 위한 한옥 독채 숙소다. 방 3개, 화장실, 너른 거실, 부엌,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10인까지 묵을 수 있다. 침대방, 다도방 및 욕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초록빛 뷰는 힐링을 선사한다. 주방과 연결된 누마루에는 책과 운동기구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외에서 전기그릴 바베큐가 가능하다. 주차는 넓은 마당 또는 월정교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

국립경주박물관

2.3Km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압축된 신라 천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주 여행을 할 때에 첫 번째 행선지로 들러 미리 공부한 뒤 곳곳의 문화유산을 만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박물관은 대표전시관인 신라역사관을 비롯해 신라미술관, 월지관, 신라천년보고, 옥외전시 등의 상설전시관 5관과 기획전시가 열리는 특별전시관으로 크게 구성된다. 기원전 57년에서 기원후 935년까지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천년왕국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신라역사관, 신라의 찬란한 미술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신라미술관, 통일신라 문화, 특히 왕실의 생활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월지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옥외전시장에서는 범종, 석탑, 석불, 석등, 비석받침, 전각 기단 부재 등의 석조품 1,300여 점의 유물을 볼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바로 옆에 2019년 5월에 영남권 수장고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신라천년보고로, 영남지역에서 발굴한 매장문화재 60여만 점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자 건립한 수장고이다. 신라 토기와 기와 등 주요 유적 출토품 3,000여 점을 전시한 전시수장고와 문화재발굴과 보존, 복원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로비전시실을 관람할 수 있다.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박물관 관람 전 시간표를 확인하고 해설을 들으며 전시관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덕대왕신종

2.3Km    2024-08-16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국립박물관 옥외전시장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재위 702~737)의 공덕과 극락왕생을 간절히 염원,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었으며 이후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종의 상단에는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고 종 몸체에는 연꽃 모양과 2쌍의 비천상이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는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 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고,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떠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찾을 수 없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 뼈를 이루는 성분인 인(P)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며 1920년대 종을 보다 신비롭게 보이도록 지어진 이야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종의 관리를 위해 직접 타종은 하고 있지 않으며, 매시 20분, 40분에 녹음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2.3Km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054-740-7500

2022년 12월 15일 개관한 신라천년서고는 박물관 소장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박물관 안 도서관이다. 기존에 수장고로 이용되던 건물은 한옥 형태를 본뜬 외관을 그대로 살리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모델링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들은 물론 국내외 전시 도록과 신라 및 경주학 관련 도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북큐레이션룸에서는 박물관 큐레이터와 사서가 함께 고른 책들을 주제에 맞춰 소개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주관하는 ‘2022년 골든 스케일 베스트어워드 협회상’을 수상했다.

백률사(경주)

2.4Km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4214-110

경주시 북쪽 소금강산 중턱에 자리한 백률사는 신라 법흥왕 14년(527) 불교 공인을 위해 순교한 이차돈을 기리기 위한 절이자, 신라의 불교 성지이다. <삼국유사>와 헌덕왕 때 작성된 <향전>에 따르면 이차돈은 법흥왕의 명을 받들어 불교를 공인하고 사찰을 짓기 위해 순교했는데, 참수형을 받고 이차돈의 목을 베니 흰색 피가 솟아 나오고 꽃비가 내리는 등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불교 공인을 반대하던 신하들도 이것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고 하며 이차돈의 아내가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이차돈의 목이 베려 날아가 떨어진 자리에 자추사를 지었다고 전한다. 백률사는 이 기록에 나오는 자추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백률사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후에 다시 지었으며, 기단부는 일부 신라시대 양식을 지니고 있다. 과거 대웅전에 모셨던 금동약사여래입상은 불국사의 금동아미타여래좌상, 금동비로자나불좌상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이 세 불상은 통일신라시대의 3대 금동불로 알려져 있다. 금동약사여래입상과 이차돈의 석당은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계림궁

계림궁

2.4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32
054-776-8122

계림궁은 경주 오릉 맞은 편에 자리한 한옥펜션으로, 계림은 신라시대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담긴 숲이다. 경주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 아늑하게 머물 수 있다. 마당 옆에 있는 원두막 두 채는 사전 문의가 필요하고, 바비큐 시설 또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전통가마솥불피우기, 널뛰기 등 전통문화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경주 오릉 산책도 즐기기 좋다. 인근에 반월성, 첨성대, 대릉원 등 주변 관광지가 있다.

오히

오히

2.4Km    2024-10-02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1길 18-31 (탑동)

경주 오릉을 품은 한적한 마을 탑동. 계절마다 아름답게 물드는 오릉 돌담길 근처에 한옥스테이 오히가 있다. ‘즐거워하고 기뻐함’, ‘감탄할 때 내는 소리’를 뜻하는 ‘오희’에서 힘을 조금 빼 오히라는 이름을 붙였다. 누구나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