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10-17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5 (하동)
054-746-5279
경주 민속공예촌 내에 위치한 보산토기는 3대째 가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 도자기 가게이다. 도자기 명장 91-9호인 배용석 명장과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라토기를 직접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민속공예촌은 불국사 보문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35년전 공예인들이 모여 조성된 단지로 도자기 공예뿐만 아니라 목공예, 금속공예 등도 볼 수 있다. 각종 공예 체험과 경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1Km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30
경주민속공예촌은 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로 전통 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이다.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통가구와 토우를 비롯하여 신라금관, 불상, 칠보 등의 금속공예품, 청자, 백자, 토기 등 도자기공예품 및 목가구, 목불상 등 목공예품과 죽세공예품, 보석공예품 등을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재래식 생산과정과 장인들의 솜씨를 관광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현대식 종합전시장도 있다. 공예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어 석굴암(국보 24) 석굴의 신비를 밝히는 석굴 모형도와 해부도 및 경주 첨성대(국보 31)를 통하여 관측한 천문도, 서라벌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왕경도(王京圖)를 제작, 전시하고 석굴암 석굴 모형도를 제작하여 석굴의 과학성을 설명하였다.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한옥과 어우러진 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0.2Km 2024-10-31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10.2Km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불국사 하동저수지에 위치한 바실라는 무엇보다 전망이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팥 크림을 올려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바실랑떼다. 손수 삶은 팥앙금과 고소한 미숫가루가 어우러진 바실라 팥빙수도 별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도 판다. 남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블루원 리조트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0.3Km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110-34
조선 중기의 무신 정무공 최진립을 제사 지내기 위한 곳으로 숙종 25년(1699)에 경주부윤 이형상이 지방 선비들과 함께 세웠다. 숙종 37년(1711)에 임금으로부터 [숭렬사우]라는 편액을 내려받았으며 후에 서원으로 승격됐다. 고종 7년(1870)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됐다가 1924년 다시 건립됐다. 용산서원에서 서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신도비각이 있다. 최진립은 지금의 경주시 현곡면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동생 최계종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정유재란 때는 권율과 함께 울산 서생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병자호란 때 용인 험천에서 싸우다가 순절하였으며 자헌대부 병조판서에 추증되고 청백리로 기록되었다.
10.3Km 2023-10-0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길 758
경북 경주에 위치한 금곡사(金谷寺)는 신라 진평왕 때의 대승불교 세속오계를 제정한 최초의 학승 원광법사(555~638, 추정)가 13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이후, 30세인 585년경 삼기산(계절에 따라 금곡산, 비장산)에 창건하고 수도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인으로 인하여, 절과 부도는 파괴되고 도굴되었으나 1997년에 파괴된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을 복원하였다. 출처: 금곡사
10.3Km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8
우렁각시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청기와를 얹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가 방문객을 반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다. 이 밖에 우렁강된장+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우렁강된장+석쇠불고기+한우떡갈비+우렁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블루원디아너스CC가 있다.
10.4Km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110-32
수리뫼는 경주시 남쪽에 위치한 유네스코에 등록된 명산인 남산의 순수 우리말이며 최고봉은 고위산, 천룡산이 있다. 전통음식 체험관인 수리뫼는 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 선생님으로부터 궁중음식을 전수받은 박미숙 관장(조리기능장)이 설립한 전통음식 체험관이다. 궁중음식 재현 및 보급을 목적으로 주로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는 일반인, 전문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 체험장과 연중 프로그램에 따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정으로 운영된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일본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체험객들이 수리뫼를 방문하여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수리뫼는 문화재로 지정된 최부자집 종택과 담장을 같이 하고 있으며, 500여 평의 대지와 100여 년간 보존된 전통한옥 구조물에 활인당, 포회, 별내, 천작도, 가원 등의 이름을 붙인 실습장 및 여러 체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숙박은 연간 회원 및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10.4Km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101
하루방뚝배기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몸국이며, 고사리육개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안동간고등어, 바베큐 정식, 양념 바베큐 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달동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0.4Km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4-3
최고집사랑하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외관은 한옥이지만, 인테리어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다. 실내의 넓은 홀과 외부에는 테라스가 있다. 서빙은 서빙 로봇이 하고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육전비빔밥이다. 이 밖에 육전비빔냉면, 육전냉면, 황태비빔밥, 육전돌솥비빔밥,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는다. 경주 IC와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추억의 달동네, 불국사, 석굴암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