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1-1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29
경주문화원에서는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발간, 지역 문화행사 및 공연 개최, 문화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 지역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전승, 보존하기 위한 운영을 하고 있다. 문화원에는 조선시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향토사료관과 조선시대의 종각, 동경관, 교육장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상북도 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년 된 은행나무가 경주문화원 후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1.2K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2
백년손님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199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석쇠 정식이다. 이 밖에 소석쇠 정식, 생선구이 정식,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2Km 2024-07-0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16
황남두꺼비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과 더불어 현대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돋보인다. 예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운 등갈비찜이며, 간장 등갈비찜, 묵은지 등갈비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벌교 꼬막 무침, 경주 한우 육회, 수제 떡갈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2Km 2024-12-1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48 (황남동)
010-2237-6560
경주 첨성대 옆길에 자리한 소설재는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식 시설을 접목한 한옥스테이다. 방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11개의 단층객실과 독채객실을 갖췄다. 입구에서는 소설재 카페를 운영한다. 경주역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첨성대와 대릉원, 황룡사지 등 관광지와 멀지 않다.
1.2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9
소옥은 황리단길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찜이다. 이 밖에 옥 갈비찜, 감태 주먹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2Km 2024-06-19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49번길 15-1
010-6266-8882
경주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시휴별당은 많은 한옥 건축물을 만들어 온 장인이 나무를 이어 건물을 세우고, 백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기와로 담을 쌓고, 나무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색을 칠해 만든 공간이다. 객실은 손님을 맞이하던 1층 사랑채, 온기를 담은 2층 안채, 별채로 구성된다. 사랑채와 별채에는 수영장과 난로, 다기세트가 있고, 안채에는 실내 욕조와 다도실이 있어 각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2Km 2024-02-06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190
퇴근길숯불갈비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는 소고기 맛집이다. 한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한 곳에서 영업 중이며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갈비이고, 소금구이, 불고기, 안창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파무침, 쌈 채소, 나물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맛있다. 고기가 신선하지만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1.2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회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
1.2Km 2024-10-29
경상북도 경주시 문천길 16
경주 인왕동 사지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을 위한 사찰인 인용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인용사는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반인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식 가람배치로, 유례가 드문 亞자형 건물터를 비롯해 탑지, 금당지, 감당지, 회람지, 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다.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멸망 이후 당나라는 신라를 정벌하려 하면서 당에 머물고 있던 신라의 장군이자 외교가 김인문을 감옥에 가두었다. 신라 사람들은 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관음도량을 열었으나, 이후 김인문이 귀국하던 중에 죽자 극락왕생을 빌며 미타도량으로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처음 김인문을 위해 절을 짓고 그의 귀국을 바라는 법회인 관음도량을 열었다가 그가 죽자 명복을 비는 미타도량을 행했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1.2K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4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찬란한 문화예술의 땅 경주에 위치한 소이한옥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옥으로서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한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급호텔 이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이곳 경주시 황남동 '소이한옥' 에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