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사(부산)

금강사(부산)

12.7 Km    19911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곰내연밭

곰내연밭

12.7 Km    2     2023-12-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54-4

부산에서 여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부산 기장군에 있으며, 철마중리연꽃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연꽃 개화 시기는 7월부터 8월 사이라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연꽃, 연잎과 함께 개구리나 다양한 곤충들도 볼 수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근처에는 산책하기 좋은 곰내재 숲속 쉼터도 있고, 연잎이나 연을 재료로 하는 식당도 있다. 공원 내 음식물 섭취 금지이며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있으나 땅이 질척한 편이라 산책 시 유의해야 한다.

부산119안전체험관

부산119안전체험관

12.7 Km    7     2023-12-15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17 (온천동)

부산 119안전체험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재난 유형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도심 속 종합 안전 체험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개 체험 코스와 33개 전시실로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의 안전의식 학습관(횡단보도 안전 수칙, 연기 뚫고 탈출하기, 차량 갇힘 탈출하기, 지진 체험), 안전한 전기 사용 방법(전기의 이해, 소비전력, 대기전력, 전기 발전, 과전류), 도심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대처 방법(지하철 화재, 다중이용업소 화재, 건물 붕괴 탈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방법(승강기 안전, 실내 안전, 소방차 길 터주기, 차량 전복) 등 다양한 학습관과 체험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있는 체험관이다.

마파람해물찜해물탕 구서본점

마파람해물찜해물탕 구서본점

12.8 Km    1     2024-04-0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18

미파람은 숙성해 만들어 개운한 특제 양념과 물오른 해물, 신선한 콩나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해물찜이 별미인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마파람 해물찜은 비린 맛이 없고 양념에 물이 생기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깔끔하다. 대표메뉴인 푸짐한 양의 해물찜과 해물탕이 있으며, 이외에도 당일 조업으로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생아구탕, 두툼한 대구뽈과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특제 양념까지 어우러진 대구뽈찜 등도 맛볼 수 있다.

메그네이트

12.8 Km    0     2024-06-04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135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카페 메그네이트는 50년 된 섬유 공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져 있어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빈티지와 모던한 가구로 꾸며져 있어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고, 곳곳에 다양한 소품과 그림, 방탄소년단 굿즈 등이 진열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는 메그네이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퍼플레몬에이드, 얼그레이티에 레몬크림이 올라간 크림 잘로, 토피넛 베이스에 아이스크림과 샷이 들어간 너티라떼이다. 이외에도 아몬드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부산 남구 실내빙상장

부산 남구 실내빙상장

12.8 Km    6     2023-12-05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06 (용호동)

백운포 체육공원 내에 있는 부산 남구 실내빙상장은 국제경기장 규격을 갖춘 동부산권 유일의 생활체육형 공공 빙상장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주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된 공공 체육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국제규격의 빙상경기장(60m×30m)이 구비되어 있으며, 2018년 5월 개관하였다. 편의점, 스포츠용품점, 카페 등 부대 시설을 운영하며 빙상경기장 대관 사용도 가능하다.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쇼트트랙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스포츠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금강식물원

금강식물원

12.8 Km    49175     2024-06-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1969년 9월 성창기업(주) 회장 정태성씨가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면적은 194,480㎡이며,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 12개소가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금강공원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우장춘기념관

12.8 Km    23995     2023-10-31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62번길 7

씨없는 수박의 기초원리를 규명한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탄생 1백주년을 맞아 박사가 생전 연구 활동을 펼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2동 850-47번지에 건립하고 1999년 10월 21일 개관한 기념관이다. 우리나라 육종학의 변천과정을 알기 쉽게 패널과 모형으로 전시해 청소년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대지면적 약 1,000㎡(3백여 평), 연건평 241㎡(73평) 규모의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1, 2층을 전시실로 구성했고 야외마당에는 자유천과 우장춘 박사의 흉상이 잘 다듬어진 조경시설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이곳에서는 매년 8월 10일 우장춘 박사 서거 추모식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북맛골

북맛골

12.8 Km    0     2024-01-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전동은 한자로 [긴 화]라는 뜻으로, 아주 먼 옛날에 화살 살대를 만드는 재료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장전동은 뒤로는 금정산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이 흘러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공사가 이뤄지면서 고주택은 많이 허물어지고 저렴한 원룸촌이 형성되었다.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구서 오시게시장

구서 오시게시장

12.8 Km    12404     2023-12-15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12
051-581-4830

구서 오시게시장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1984년 구서종합시장으로 출발했으며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거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한때 점포가 4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던 곳이었다. 현재는 부산의 다른 상권이 발달하며 쇠퇴했으나 요즘도 할머니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채소, 나물, 손두부, 도토리 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