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국이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국이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국이네

5.8Km    2024-09-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40-1
051-742-9001

해운대 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는 쫄깃쫄깃 감칠맛 나는 쌀떡볶이와 부산 어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소름요

소름요

5.8Km    2023-03-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 도자기와 역사 체험을 동시에, 소름요 *

신라 토성과 왜성 사이 구릉에 위치한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을 접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소름요는 자연 속에서 '자기'를 다듬어 가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갖는데 동시에 40~50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 작가의 변 *

부산의 외곽 기장, 바다가 보이는 외딴곳 현재의 작업장으로 옮겨 온지 25년이다. 작가는 1500년전의 고구려벽화의 주요부분을 도자기에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한다. 식별이 어려운 자료속의 색도와 선을 쫓던 작업들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퇴색되어 희미 해져가는 옛그림이나 민화를 작업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미술의 각종 형상들을 도자기로 보여주는 작업은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원본이 있는 벽화나 그림을 도자기로 옮기는 작업들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혹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 세밀히 조사한다.

* 소름요의 도자기 체험 *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체험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학습 전에 이론상으로 도자기 상식/도자기의 기법/도자기의 구분과 이름/도자기와 임진왜란/도자기의 길/도자기와 정신문화 등을 배우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체험학습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역사 체험도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예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라이카카메라 해운대

라이카카메라 해운대

5.9Km    2024-03-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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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2024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5.9Km    2024-07-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중동)
02-578-0223

국제해사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파라다이스 부산에서는 글로벌 첨단 해양모빌리티 포럼, 선박재활용협약 포럼, 위험물 안전운송 국제 세미나, WIMA ASIA, KR 기술 세미나, 한-영 해운협회 공동세미나, 국제해사 학술세미나, 해운탈탄소 포럼,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국제협력기술 위원회, SMART-C 콘퍼런스 등 11개의 행사와 고위급대담 이 열리며,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아·태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 해양디지털 수출상담회, 중소선박 안전기술포럼, WIMA ASIA 등 4개행사, 벡스코에서는 해양모빌리티안전엑스포 가 개최되는등 총 16개의 행사로 이루어진 종합 컨벤션 행사이며, 일반인들에게도 3개장소에서 관람과 참여를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는 행사이다.

죽성성당(드림세트장)

5.9Km    2024-09-1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혔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

고래서이뻐

5.9Km    2024-07-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길 15-1 (우동)

고래서이뻐는 해리단길에 주택을 개조해 만든 소품샵이다. 각종 바다와 고래에 관련된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나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여행시에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다.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5.9Km    2023-05-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부산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는 본관 1층에 있으며 외국인 전용 시설로 블랙잭, 바카라, 룰렛, 슬롯머신 등 다양한 게임을 구비하고 있다.

반송187

반송187

5.9Km    2024-08-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15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옥카페이다. 도심 속 좁은 골목을 따라 ‘이런 곳에 한옥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쯤 선물처럼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정갈하게 쌓아 올린 돌담과 마당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한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돌담을 따라 심어진 멋스러운 소나무가 번잡한 도심 풍경을 잊게 만든다. 한옥카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좌식 공간부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마련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 전통차다. 십전대보차를 비롯해 대추차와 계피 생강차, 수정과, 호박식혜 등 한옥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물론 커피와 티, 맥주와 가벼운 베이커리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5.9Km    2024-04-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051-742-2121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해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본관과 신관을 합쳐 총 532실로 1999년에 신관 개관, 2006년 4월에 본관 객실 전면 개보수, 2007년 4월에 본관 1층부터 3층까지의 전면 개보수로 설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제7차 ICCA 총회, ITU Telecom Asia 등 부산에서 개최된 대형 컨벤션마다 본부호텔로 참여하였으며 2005년 APEC 정상회의 시에는 총 7개국이라는 가장 많은 정상을 영접하였다. 해변측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으며 12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노천온천을 비롯한 헬스&스파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을 비롯하여 2개의 중연회장, 3개의 소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연회장이 본관 1, 2층 두 개 층에 위치하여 있어 대형 컨벤션 행사에 적합하다. 16층 파노라마 라운지도 연회장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중역회의를 위한 보드룸 회의실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6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00Mbps 초고속 인터넷과 54Mbps급 무선 인터넷 회선을 구비하며 편리한 통신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총 532개의 객실은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넓은 발코니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이 역시 고객들을 배려한 시설로 객실에서 발코니로 나가 해운대 바다 바람과 파도소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나가하마만게츠

나가하마만게츠

5.9Km    2024-06-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 57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후쿠오카에서 1963년부터 운영해 온 일본식 정통 라멘 전문점이다. 36시간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비법 소스를 넣어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픈 시간은 11시이지만 영업 시작 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 30분 전부터 가게 앞에 마련된 앱에 전화번호를 입력 후 대기하면 된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는 나가하마만게츠는 ㄷ자 모양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마다 각종 양념과 밑반찬, 생마늘, 일본식 고춧가루인 시치미 등이 놓여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면 삶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짧게 삶을 수록 매우 바삭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고, 길게 삶으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다. 당일 육수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근처 도심 속 사찰 해운정사도 가까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