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17.2 Km    1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

17.2 Km    20178     2023-08-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테랑 바베큐

베테랑 바베큐

17.3 Km    0     2024-01-23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924

베테랑바비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 면사무소 인근에 있는 고깃집이다. 식당 앞에 커다란 연못이 있어 출렁다리 같은 느낌의 부교를 따라 걸어볼 수 있다. 식당 내부 바닥은 흙과 자갈이 깔려있고 중간 통로는 음식을 담은 서빙 카트가 다닐 수 있는 철로가 놓여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 본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맛이 좋다. 안거미, 꽃고기, 골든포크가 있고 식사류로 쌈장찌개, 뼈다구라면이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 진하 해수욕장, 서생포왜성이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대룡마을

대룡마을

17.3 Km    1     2023-09-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대룡1길 10

장안읍 오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룡마을은 예술가들이 모여사는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부터 시작된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마을이다. 마을 동쪽의 큰 바위가 용처럼 생겨 대룡마을이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마을 앞쪽 계곡에 큰 용이 승천하였다고해서 대룡마을이라고 했다는 여러 설이 있는 곳으로, 최근 예술촌이 형성되면서 젊은 에술가들이 모여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문화마을로 재탄생 한 곳이다. 대룡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인 오리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오리 공작소와 장작 화덕피자, 그리고 소면과 음료를 판매하는 공작소면집이 모여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여러가지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대룡마을에는 주민들의 쉼터인 쌈지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건물에 그려 놓은 벽화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단위로 둘러보기 좋은 예술마을이다.

부산진성공원

17.3 Km    24895     2024-09-13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지방기념물인 부산진성이 있다. 흔히 자성대로 부르는 부산진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이 부산성을 헐고 성의 동남부에 일본식의 성을 쌓아 지휘소로 이용한 곳이다. 왜적이 물러간 뒤에는 명나라의 만세덕군이 진주한 일이 있어 만공대라고도 했었다. 임진왜란 뒤에 다시 수축되어 좌도수군첨절제사의 진영으로 활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동서의 산을 따라 성벽으로 성곽을 두르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참호를 20m쯤의 넓이로 만들어 배가 바로 성벽에 닿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의 현재 모습은 1974년 7월 8일부터 1975년 2월 25일까지 부산시에서 정화 복원공사를 하여 동문, 서문, 장대를 신축하여 동문을 진동문, 서문을 금루관, 자성대 위의 장대를 진남대라 각각 명명하여 그 편액을 달았다. 이 당시 정화공사로 신축된 건춘문, 금루관, 진남대와 함께 임진왜란 때 왜적이 쌓은 2단의 일본식 성벽이 남아 있다. 그리고 1975년 9월 동문 주변 성곽을 신축하였으며 지금 서문의 금루관은 높다란 다락이 되어 우뚝 서 있고 문의 왼쪽에는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으며,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다.

조선통신사 축제

17.4 Km    38485     2024-09-11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051-631-0858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 사이를 오갔던 조선통신사와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되살려 진행되는 축제로, 당시 조선 통신사의 문화 교류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시작된 축제이다.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등이 있다.

부산 진지성

17.4 Km    18684     2023-12-08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임진왜란 이전의 부산전성 지성 터이자 임진왜란 후의 부산진 첨사영터의 성곽은 아주 넓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전차선로 공사와 매축으로 인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1974년 7월 8일~1975년 2월 25일까지 시행된 정화복원공사 때 현재의 모습으로 신축하였다. 동문(진동문-鎭東門),서문(금루관-金壘關),장대(진남루-鎭南縷)가 있다. 서문의 왼쪽에 남요인후(南요因喉-이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할 만큼 요충지가 되는 남쪽의 국경이다.)이라 새긴 돌기둥(높이 272cm, 폭 46cm x 94cm)을 세우고,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西門鎖약)-서문은 나라의 자물쇠와 같다)라 새긴 돌기둥(높이 277cm, 폭 62cm x 71cm)을 세웠다. 이 두 우주석은 본래 부산진 첨사영성(釜山眞 僉使營城)의 자리였던 현 성남국민학교 교정에 버려져 있던 것을 1975년 정화공사 때 복원하여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것이다. 장대(진남루-鎭南樓)의 동쪽에는 충장공 천만리 장군 유적비가 세워져 있다. 그 밖에도 최영장군사당과 최영장군 항제가 있다.

장안사계곡

장안사계곡

17.4 Km    1     2024-08-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부산 기장군 장안사 계곡은 신라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장안사 아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어 매년 7월 말까지는 가로등을 소등한다. 장안사 주차장 인근에 계곡이 있다는 장점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장안사 계곡에서는 더욱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하여 야영이나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돗자리 깔고 나무 아래서 쉬기에 좋은 곳이다. 불광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전해지는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조용히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장안사(부산)

17.4 Km    32307     2024-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장안사는 불광산(659m) 자락에 있는 고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809년 장안사로 고쳐 불렀다. 고려 시대 때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경내에 명부전, 응진전 등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부산시 지정 기념물, 부산시 지정 민속자료 총 10점이 보관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고리원자력발전소 전시관 등이 있다.

당감시장

17.4 Km    0     2024-07-1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2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당감시장, 당감새시장, 당감골목시장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개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사용품, 한복을 주로 취급하며 200개의 상점이 모여 있다. 인근에 당감새시장과 당감골목시장이 있는데, 세 개의 시장을 크게 하나로 묶어 당감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겨 전처럼 활성화되진 않고 있지만, 냉면, 국수, 통닭 등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