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릉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오릉 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오릉 한옥

2.9 Km    2     2020-07-09

경상북도 경주시 국당1길 15-1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재인 오릉 뷰의 고즈넉한 한옥을 즐길 수 있다.

경주 황룡사지

3.0 Km    31861     2023-11-28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황룡사는 6세기 신라시대 때 만들어져 고려 13세기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진 사찰로 지금은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터만 남아있다. 면적 8,800평 규모에 불국사의 8배나 되는 대형 사찰로 추정된다. 왕명으로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하기 시작하여 566년에 주요 전당들이 완성되었고, 금당은 584년(진평왕 6)에 완성되었다. 선덕여왕 14년(645년) 탑의 건조까지 모두 완성된 황룡사는 신라의 호국 신앙의 중심지였다. 황룡사 경내에는 신라 보물 중 하나인 황룡사 구층 목탑이 있었으며 이는 당나라 유학 후 돌아온 승려 자장대사의 건의로 백제의 아비지에 의해 3년 만에 완성된 신라의 상징물이었다. 현재 구층 목탑이 서 있던 자리에는 탑을 지탱해 주었던 중앙 기둥 주춧돌인 심초석이 남아 있다. 이 절은 신라 왕궁 월성의 동쪽에 있었는데, 그 창건 기록에 따르면 진흥왕이 새로운 궁을 월성 동쪽 낮은 지대에 건립하려 했으나 그곳에서 황룡이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새로운 궁 건립을 중지하고 절로 만들게 하여 황룡사라는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국가적인 사찰이었기 때문에 역대 국왕의 거동도 잦았고 신라 국찰 중 제일의 자리를 지켰다. 신라 멸망 후에도 고려 왕조에 이어져 깊은 숭상과 보호를 받았으며 탑의 보수를 위해 목재까지 제공받았다. 그러나 1238년(고종 25) 몽골군의 침입으로 탑은 물론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1969년 강당지를 발굴조사하여 금당, 강당, 탑지의 초석을 발굴했고, 1976년 3월부터 8년간의 발굴 작업에서 독특한 가람배치인 일탑 삼금당식으로 밝혀졌으며, 4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단을 비롯한 건물 하부구조는 확인되었으나, 상부가 정확히 고증되지 않아 전체적인 복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64개 주춧돌로 된 기단부만 복원하였다. 황룡사지 터 옆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황룡사지 황룡사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1층에는 황룡사 구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이 전시되어 있다.

경주오릉한옥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오릉한옥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0 Km    5     2023-04-13

경상북도 경주시 국당2길 12-17
010-8858-3183, 카카오톡(orung2)

경주오릉한옥은 경주 오릉 맞은편에 자리해 ‘능 뷰’를 자랑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로, 천년고도 경주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이중으로 덧대 외풍과 소음을 차단한 객실 문, 늘 청결하고 포근한 침구, 너른 마당 등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객실 앞 마루는 경치를 감상하며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도보 15분 거리에 황리단길이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 첨성대, 대릉원, 동굴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황룡사역사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3.0 Km    4     2023-01-31

경상북도 경주시 임해로 64-19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경북 경주시 구황동에 자리 잡고 있다. 황룡사지 바로 옆에 건립된 전시관으로 황룡사지의 연구와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부에는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담은 3D 영상 시청각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 역사전시실 등으로 이루어져 졌다. 1층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도 전시되어 있다. 모형탑 전시실 옆에는 황룡사지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로비 카페가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경주핑크뮬리(경주핑크뮬리군락지)

3.0 Km    3     2023-11-14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핑크뮬리는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자리한 첨성대 일원에서 구경할 수 있다. 매년 핑크뮬리가 군락을 이루는 9~11월경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포토존에 관련된 조형물이 없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대릉원 경주시 사적공원, 국립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사진 출처: 경주시 공식 블로그)

늘곰탕

늘곰탕

3.0 Km    2     2022-12-06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86

늘곰탕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비뼈 등을 넣고 12시간 이상 끓인 육수로 만든 늘곰탕이다. 이 밖에 늘한우수육, 늘함박떡갈비, 늘김치말이묵국수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경주 경애왕릉

3.0 Km    19252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경애왕릉은 신라 55대 왕인 경애왕(재위 924∼927)의 무덤이다. 경애왕은 제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던 중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마친 왕이다. 무덤은 삼릉계곡 입구의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며, 밑 둘레 43m, 지름 12m, 높이 4.2m 규모로 흙을 둥글게 쌓은 형태의 평범한 원형토분이다. 경애왕의 최후와 당시 재기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던 신라의 정세를 감안하더라도 신라왕릉으로서는 빈약한 편이며 발굴된 적은 없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남산 해목령에 장사 지냈다고 되어있으나 해목령은 경애왕릉에서 떨어져 있어서 맞지 않으며, 해목령 가까이에 있는 지금의 일성왕릉을 경애왕릉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왕릉 앞에는 최근에 설치한 석상이 있다.

진미식당

진미식당

3.0 Km    3     2022-11-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85

진미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맛있을 지도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쌈밥정식이다. 이 밖에 떡갈비쌈밥, 해물파전, 전병 등을 판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경주 동부 사적지대

경주 동부 사적지대

3.0 Km    22523     2023-08-2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7

동서는 안압지로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반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 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을 위시한 수십 기에 달하는 신라시대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 일대의 면적은 668,121㎡(202,46평)이다.

경주 원조콩국

경주 원조콩국

3.0 Km    0     2024-06-20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3

경주 원조콩국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따뜻한 콩국이다.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넛을 곁들여 먹는 메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이 밖에 콩국수, 냉우무콩국, 순두부찌개, 생콩우거지탕, 생콩해물파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