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

17.9 Km    1     2024-02-06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 27 (남산동)
051-714-4674

2023 글로컬 문화 in 남산 페스티벌은 남산동의 로컬과 글로벌한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글로컬 문화축제이다.
남산동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글로컬 음식을 남산로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니 10월 27일 ~ 28일 부산 금정구 남산로에 와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

우리농원

우리농원

17.9 Km    1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300 우리농원

양산 북정동 먹거리타운에 있는 우리농원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갈비살, 채끝등심, 차돌박이, 갈비꽃살, 삼겹살 등 다양한 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우리농원에는 소고기구이만큼 인기 있는 메뉴가 있다. 깊고 진한 맑은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와 당면, 파, 지단(알고명)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왕갈비탕이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밥을 말아 깍두기, 김치, 소스 등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양산 왕갈비탕 맛집으로 꼭 추천하는 곳이다.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17.9 Km    12378     2024-03-06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공업 용수공급을 위해 설치되어 수질보전과 안전을 이유로 1.2㎢의 유역면적 전역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됨으로써 사람이 찾지 않는 소외지역으로 전락한지 40년. 자연과 인간을 경계 지어온 지역을 철조망을 철거하고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산책로 및 다양한 테마를 가진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17.9 Km    217179     2024-05-23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
052-229-3341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만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이 5일간 펼쳐진다.

경주집

17.9 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마2길 6 경주집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위치한 경주집은 TV 프로그램에도 방송된 범어사 맛집이다.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생오리양념불고기, 소금구이, 백숙 등 다양한 오리요리가 있다. 이 외에도 닭백숙, 닭볶음탕 등 닭요리도 맛볼 수 있다. 조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 메뉴 특성상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진송추어탕 양산본점

진송추어탕 양산본점

17.9 Km    0     2024-07-11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93-1 진송추어탕

진송추어탕 양산본점은 양산 북정동에 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밥상을 손님에게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추어탕을 대중의 기호에 맞추고 전통적인 조리방식으로 매일 가마솥에 추어탕을 끓여 낸다. 진송추어탕은 싱싱한 국내산 미꾸라지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시래기만 사용한다. 영양성분이 많은 보양식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양산 무지개폭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언덕집 북정점

언덕집 북정점

17.9 Km    1     2024-05-08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78

양산시 중앙로에 있는 언덕집 북정점은 100% 토종 자연산 미꾸리를 사용하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하얀 기와로 단장한 언덕집은 북정 먹거리타운 입구에 있어 찾기 쉽다.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넓은 내부엔 입식 테이블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좌식 테이블이 있다. 식당 한쪽에 미끄럼틀, 장난감, 오락기 등이 있는 어린이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다. 추어탕은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과 전라도식 얼큰 들깨 추어탕 두 가지 맛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추어탕뿐만 아니라 추어탕 수육 정식, 고등어 정식, 조기 정식 등을 맛볼 수 있고, 사이드 메뉴로 수삼 튀김, 미꾸리 튀김 등이 있다. 근처에 걷기 좋은 춘추공원, 양산 워터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소석마을 [농촌체험]

소석마을 [농촌체험]

18.0 Km    18039     2023-04-03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공원로1길 61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소석마을은 양산천과 천마산이 앞뒤로 자리잡은 좋은 지형을 갖춘 곳이다. 소석마을은 재미있는 마을지명과 나병환자에게 효험이 있었다는 약초가 유명한 마을이다.개똥골, 부채골, 갱글골 같은 골짜기 지명에서부터, 말방우, 기자방우, 건들방우 같은 바위이름, 버부리 웅디 같은 산 이름까지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마을의 특성과 특색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지명들이 마을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또 소석마을 인근 산자락에 위치한 약천터는 지금도 원형이 살아있는 곳. 1970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병치레를 해갔다고 하는데 특히 나병환자도 완치해 갈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소석마을에서는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와 짚공예, 인절미 만들기 같은 전통체험행사가 함께 행해지며, 천태산 자락의 캠핑장에서는 팜스테이 가족들을 위한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 소석마을의 전설과 명칭 유래

소석마을은 작은 ‘소(小)’ 자에 돌 ‘석(石)’ 자를 쓰고 있다. ‘장(張)’ 자 성씨를 가진 장자(長者)가 살았다 하여 장재편, 말발굽 자리에 있다 하여 늑동, 말의 몸통이 놓인 자리를 제리당이라 하였다. 현재는 제리골을 적입골이라 한다.전설에 의하면 장재편마을에 신라시대 한 장자 모씨가 살았는데 원효대사가 원효암을 창건할 때 천 명의 수도승 식량을 시주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좋지 못한 장자의 부인이 과객을 못 오게 하려고 한 술사에게 과객이 오지 못할 방법을 물으니 장자집 맞은쪽 천에 자라바위가 있는데 목에 해당하는 부위를 잘라 버리라고 하였다. 자라 목 부위를 잘라 버렸더니 결국 살림은 기울고 집안에 우환이 가득하여 패망하므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졌다고 한다. 후일에 인륜에 어긋나는 과욕을 삼가하라는 교훈으로 전해오고 있다.

가마골 소갈비찜

가마골 소갈비찜

18.0 Km    0     2024-07-08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7길 17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택지 내에 위치한 가마골 소갈비찜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착한 가격 그대로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은 각종 과일과 신선한 야채, 다시마,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벌꿀 등 천연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야들야들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콩나물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다. 간장맛, 덜매운맛, 매운맛, 짱매운맛으로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막국수는 강릉에서 3대를 거쳐 이어져온 전통방법을 그대로 계승받아 면을 손반죽하여 기계로 직접 뽑아 사용한다. 각종 야채, 과일, 해산물, 버섯 등을 듬뿍 넣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왕갈비탕은 엄선된 사골을 참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 푹 고아 각종 신선한 천연 재료들을 듬뿍 넣고 밤새 우려낸 전통의 맛이다. 특히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미리 간을 하여 숙성시킨 다음 이곳만의 비법인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삶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담백하다.

계원사(양산)

18.0 Km    18551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통도사 말사인 계원암의 창건 시기를 알 수 있는 문헌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처음 세웠고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가 1910년대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암자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로 계원암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서 왼쪽을 바라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이름이 닭바위이다. 옛날에 계원암 아래 삼동리 마을 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들려오는 닭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하며, 닭바위 옆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고 하는 닭우물도 있는데 이 곳의 약수는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2003년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 되었으며, 그 때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 등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