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경주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한옥(경주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한옥(경주한옥펜션)

4.5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도초길 124-31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시의 '경주 한옥펜션'은 전통적인 건축방식 그대로 볏짚을 썰어놓고, 황토로 맞벽치는 방식으로 나무와 흙으로만 지은 고풍적인 전통한옥이다. 숙소에는 은은한 소나무 향이 코 끝을 감싸고 심신의 피로가 가시는 듯 상쾌한 기분을 낼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4.5 Km    53901     2023-11-14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비롯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박물관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근 '태오양스튜디오' 양태오 디자이너 손끝에서 리노베이션 된 신라역사관과 신라미술관의 화려한 로비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5개의 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년왕국 신라의 성장과 찬란한 미술문화, 국보와 보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4.5 Km    8     2023-10-23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054-740-7500

2022년 12월 15일 개관한 신라천년서고는 박물관 소장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박물관 안 도서관이다. 기존에 수장고로 이용되던 건물은 한옥 형태를 본뜬 외관을 그대로 살리고 내부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모델링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들은 물론 국내외 전시 도록과 신라 및 경주학 관련 도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별도로 마련된 북큐레이션룸에서는 박물관 큐레이터와 사서가 함께 고른 책들을 주제에 맞춰 소개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주관하는 ‘2022년 골든 스케일 베스트어워드 협회상’을 수상했다.

경주 진평왕릉

경주 진평왕릉

4.6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608

선덕여왕의 아버지인 제26대 진평왕의 능이다. 밑 둘레 약 10m, 높이 약 7m의 원형 토분으로 장식 없이 소박한 모습이다.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유홍준 교수는 진평왕릉을 두고 ‘꼭 보아야 할 경주의 보물 세 가지 중 하나’라고 평했다.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그는 진평왕릉을 이렇게 표현했다. ‘왕릉으로서의 위용을 잃지 않으면서도 소담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고분은 진평왕릉뿐이다.’라고. 다른 왕릉이 무인상, 문인상, 돌사자, 호석과 돌난간, 능을 감싸는 도래솔 등 화려한 장식을 하고 있다면, 진평왕릉은 대신 아담한 숲을 갖고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6 Km    9835     2023-02-17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로 86-61
010-9898-3995

경주천년한옥펜션은 2층 신축 한옥으로, 소나무와 황토로 집을 지었고 지열난방을 하며 이중문을 달아 외풍이 없다.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평상과 벤치 등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는 개별화장실, 취사도구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집 옆에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고 정면에 조양저수지와 토함산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인근에 석굴암,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교리김밥 본점

4.6 Km    0     2024-05-07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3길 2

경주IC에서 가까운 오릉 근처에 자리한 50년 전통 교리김밥은 전국 3대 김밥 중 하나로 불린다. 과거 팔도에서 넘어온 이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담치기로 넘겨준 김밥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두툼한 두께와 김밥 속 대부분을 채운 잘게 썬 계란 지단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차별화된다.

성덕대왕신종

4.6 Km    29233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국립박물관 옥외전시장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재위 702~737)의 공덕과 극락왕생을 간절히 염원,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었으며 이후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높이 3.75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실측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종의 상단에는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고 종 몸체에는 연꽃 모양과 2쌍의 비천상이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는 이 종의 특징이 되고 있다. 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 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고,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떠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찾을 수 없고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 뼈를 이루는 성분인 인(P)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며 1920년대 종을 보다 신비롭게 보이도록 지어진 이야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종의 관리를 위해 직접 타종은 하고 있지 않으며, 매시 20분, 40분에 녹음된 종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라연재

라연재

4.6 Km    0     2024-03-29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2길 35-11 (교동)
010-7160-9365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라연재는 오직 한팀만을 위한 한옥 독채 숙소다. 방 3개, 화장실, 너른 거실, 부엌,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10인까지 묵을 수 있다. 침대방, 다도방 및 욕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초록빛 뷰는 힐링을 선사한다. 주방과 연결된 누마루에는 책과 운동기구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외에서 전기그릴 바베큐가 가능하다. 주차는 넓은 마당 또는 월정교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

경주 인왕동 사지

경주 인왕동 사지

4.7 Km    19863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문천길 16

경주 인왕동 사지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을 위한 사찰인 인용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인용사는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반인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식 가람배치로, 유례가 드문 亞자형 건물터를 비롯해 탑지, 금당지, 감당지, 회람지, 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다.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멸망 이후 당나라는 신라를 정벌하려 하면서 당에 머물고 있던 신라의 장군이자 외교가 김인문을 감옥에 가두었다. 신라 사람들은 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관음도량을 열었으나, 이후 김인문이 귀국하던 중에 죽자 극락왕생을 빌며 미타도량으로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처음 김인문을 위해 절을 짓고 그의 귀국을 바라는 법회인 관음도량을 열었다가 그가 죽자 명복을 비는 미타도량을 행했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오히

오히

4.7 Km    1     2024-01-02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1길 18-31 (탑동)

경주 오릉을 품은 한적한 마을 탑동. 계절마다 아름답게 물드는 오릉 돌담길 근처에 한옥스테이 오히가 있습니다. ‘즐거워하고 기뻐함’, ‘감탄할 때 내는 소리’를 뜻하는 ‘오희’에서 힘을 조금 빼 오히라는 이름을 붙였다는데요. 누구나 쉬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