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2-15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62
오소리순대는 연산역 5번 출구에서 남문구 방향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다. 오래된 노포 느낌의 입구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 대표 메뉴는 스페셜 모둠으로 일반 순대, 백순대, 다양한 부위의 수육이 나온다. 특히 스페셜 모둠에만 무말랭이가 곁들여 나오는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쫄깃하고 도톰하게 나온다. 또 순대 속에 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술국은 얼큰한 순대국밥이 나온다. 별관도 있는데 이곳은 저녁에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4Km 2024-03-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4Km 2023-02-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동1길 5
052-238-528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오리 전문점 대운 터는 거짓 없는 성실함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대접한다. 질 좋은 최상급 재료로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18.4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83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게스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엄선한 고기를 정확한 정량제로 커팅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피자 또한 게스후에서 맛볼 수 있다.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파스타도 일품이며, 특히 크림파스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18.4Km 2024-09-12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45번길 32
051-865-8017
가야할매 밀면은 연산동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 음식 밀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밀가루와 옥수수 전분을 섞어 반죽한 면을 사용하는 밀면 전문점이다. 하루 이상 끓여 우려내는 육수는 돼지 뼈와 소 뼈를 섞어 맛을 낸다. 대표메뉴인 밀면, 비빔면과 함께 손만두도 맛볼 수 있다.
18.5Km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83
052-238-2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궁엄나무삼계탕은 1988년 문을연 전통있는 가게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엄나무 삼계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18.5Km 2023-12-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14
시골추어탕 본점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하는 추어탕 집으로 연산동에 위치한다.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반찬은 강한 양념이 아니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구수하고 건강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추천한다.
18.6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