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호천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호천사

10.2 Km    1     2023-01-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일번횟집

일번횟집

10.2 Km    17547     2023-08-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60-9
051-721-6750

멸치젓과 기장미역을 판매하는 난전 주변으로 횟집이 늘어서 있고, 대변초등학교 옆에 일번횟집이 위치한다. 1층에 주방과 주차장, 2층과 3층에 홀을 마련한 일번횟집은 깨끗한 실내와 넓은 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식당이다. 일번횟집의 메뉴는 각종 활어회와 매운탕이 기본이지만 갈치구이와 멸치구이가 별미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멸치구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 생선을 즐겨 먹지 않는 사람도 즐겁게 먹을 수 있다. 기본 찬으로 여러 가지 해산물과 샐러드가 나오고 젓갈과 나물, 해초류 역시 맛이 좋다. 멸치와 갈치를 회와 구이로 맛볼 수 있는 일번횟집은 전체 160석의 큰 규모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다.

기장 이화장 횟집

기장 이화장 횟집

10.2 Km    1     2024-05-0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560-5 이화장여관

기장 대변항에 있는 이화장 횟집은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한 검증된 맛집이다. 기장 특산물인 멸치로 요리한 쌈밥과 짚불 먹장어를 함께 맛볼 수 있고, 싱싱한 해산물과 회,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멸치 회는 큼지막한 멸치가 양배추와 깻잎과 함께 초장에 무쳐져 새콤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먹장어는 신선하고 꼬들꼬들한 맛이 매력이다. 1층은 수족관과 주방으로 사용하고 있고, 뷰가 좋은 2층에 홀이 마련되어 있어 대변항의 탁 트인 뷰를 보며 식사하기 좋다. 넓은 주차장에 발레파킹도 가능하여 편리하다. 매년 5월엔 대변항에서 멸치 축제가 열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카페0732

카페0732

10.2 Km    1     2023-02-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25-6

간절곶 중심에 있는 카페 0732는 우리나라 육지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의 새해 첫날의 일출 시간을 의미한다. 야자수 나무와 다양한 허브로 꾸며진 정원을 지나 카페에 들어서면 바다가 그림처럼 펼쳐져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넓은 주차장과 크루즈선 형태의 건물인 카페 0732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실내, 야외 테라스가 있어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다. 2층은 카페 중앙의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레트로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에는 빈백이 있어 여유 있게 바다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3층은 루프탑으로 탁 트인 공간에서 노을 지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솔개해수욕장

10.3 Km    1     2023-06-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5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동해안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솔개해수욕장은 진하해수욕장에서 간절곶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데 아주 고운 모래를 가지고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변이다. 울산 시가지 변두리에 있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번잡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인근 해수욕장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데크 산책로로 해안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0.3 Km    89801     2024-03-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0.3 Km    3148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10.3 Km    29476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선조 25년(1592) 7월부터 선조 26년(1593)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죽도왜성과 부산왜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고 하여 봉화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2성,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길이는 4.2km,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벽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비록 왜군들이 축성했으나 후에 조선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6세기 말의 일본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선조 27년(1594)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서 평화교섭을 했으나 실패했다. 선조 31년(1598)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죽은 53명의 충신을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파괴되어 지금은 표지판만 남아 있다. 현재는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진하해수욕장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오양수산

오양수산

10.3 Km    1     2021-03-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48-3
051-721-0074

부산에서 유명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꼼장어구이이다.

간절곶소망우체통

간절곶소망우체통

10.3 Km    1     2024-05-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