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신신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목 신신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목 신신짬뽕

12.1 Km    1     2022-03-03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중앙로 40 자연피부체형관리실

차돌과 함께하여 더욱 얼큰하고 구수하며 진한 국물 맛을 볼수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반딧불이 천문대

12.2 Km    0     2023-10-12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군이 운영하는 시민천문대이다.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 특구 내에 위치한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장소이다.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옥방천

옥방천

12.3 Km    25702     2023-12-04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경북 봉화군 소천면 장군봉(1,135m) 남쪽 오미마을에서 샘물 하나가 땅속에서 솟아 북쪽 방면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이 물줄기의 이름은 회룡천이다. 남회룡분교 앞을 지나면서는 옥방천으로 불리다가 36번 국도를 만나는 지점부터는 광비천으로 개명되고 이어 영동선의 승부역과 분천역 중간쯤에 가서는 승부리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져 낙동강으로 변신한다. 옥방휴게소와 답운치 중간 정도에 남회룡리로 진입하여 2.5km 내려가면 남회1교 강변 절벽에 뿌리를 내리거나 하늘로 곧게 뻗은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고 4.7km 지점에는 남회 2교가 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물빛은 맑고 투명하며 고도 500m의 산세에 둘러싸인 마을 풍광은 시원하고 평화롭다. 옥방광산이 있던 폐광 입구는 마을 사람들의 냉풍욕장이다. 4.7km 지점에는 남회2교가 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물빛은 투명해지고 이마의 땀은 사그라든다. 남회룡리의 평균 고도는 500m 정도. 물가 주변은 온통 배추밭, 고추밭이고 가끔 인삼밭도 눈에 띈다. 인근 승부역에서 산타 마을이 있는 분천역까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낙동강 세평하늘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고 길이는 약 12.1km이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울진은어다리

울진은어다리

12.5 Km    1     2023-08-29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2015년 건설된 길이 243m, 폭3m의 울진은어다리는 동해 울진 앞 바다와 만나는 남대천 하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의 은어 서식지로 산란철이면 바다에서 강으로 회귀하는 반짝이는 은어 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다리의 이름과 모양도 은어에서 따왔다. 다리 위에는 반짝이는 은어 두 마리 형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이 커다란 조형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도록 제작되었고 다리 가운데에 여유로운 공간이 있어 남대천 수생식물과 울진항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은어다리’는 낮에는 햇볕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이고, 밤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으로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기에 산책과 울진 지역 사진 명소로도 추천한다. 초입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있고 인근 울진 왕피천공원과 울진 염전해변, 망양정이 있다.

울진향교

울진향교

12.6 Km    17910     2024-04-30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향교로 34-13

울진향교는 1484년에 경상북도 울진군 읍내리 월변동에 창건된 교육 시설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와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697년 고성리로 이건하였다가, 1872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878년에 군수 최형직과 유림의 노력으로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대성전과 동재를 제외한 명륜당, 서재 등 부속건물이 모두 소실되었으며, 1970년과 1976년에 담장과 주사를 보수하고 1980년 명륜당을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8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5칸의 동재, 내삼문 등이 있고, 대성전에는 유학자들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사동횟집

사동횟집

12.6 Km    1     2023-01-17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115-12
054-783-9585

사동횟집은 막회(무침회)로 유명한 울진의 맛집이다. ‘동네에서 제일 장 잘 담근다’고 소문난 주인집 할머니가 내놓는 막회는 전국에서 주문 배달을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둘째 아들도 울진 읍내에서 ‘막회집’을 차려 2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가고 있다. 사동횟집의 대표메뉴인 막회는 매일 아침 사동항에서 잡은 싱싱한 오징어, 수가자미, 참물가자미 등을 가늘게 썰어 푸짐하게 담아낸 후 밭에서 직접 기른 양파와 상추를 썰어 넣고 그 위에 양념장을 얹어 낸 요리이다. 진한 양념장과 어우러진 막회는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다진 생선을 넣고 묵힌 김치도 별미이다.

울진 관동팔경에서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을 거닐다

울진 관동팔경에서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을 거닐다

12.6 Km    3165     2023-08-08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망양정은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히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울진의 대표적인 유황 온천까지 둘러 몸과 마음에 여유를 느끼며 동해안 해변을 거닐어보자.

송학면옥

송학면옥

12.6 Km    3     2022-11-09

경상북도 울진군 읍내2길 39

송학 면옥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불고기와 냉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샤부샤부 방식으로 나오는 평양 불고기로 고기가 신선하고 버섯, 부추, 숙주나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 맛도 좋다. 이 밖에 갈비탕, 회 냉면, 물냉면, 간자미회무침, 돼지수육, 한우곰탕, 한우소고기국밥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8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울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주변에 울진 왕비천 공원과 울진항이 있다.

울진 왕피천 공원

울진 왕피천 공원

12.6 Km    49187     2024-05-13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중앙로 121

왕피천 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 만평의 대지 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왕피천 공원은 전시관, 실내시설, 야외시설,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의 경우 울진곤충여행관과 울진아쿠아리움으로 이루어져 있다. 곤충과 해양생물과 교감해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실내시설로는 공연장인 왕피천 문화관과 구아바, 암석사자 등과 같은 각종 신비한 식물들이 있는 원예치료관이 있다. 야외시설의 경우 야생화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왕피천 생태공원,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물농장과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다. 왕피천 공원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농산물 수확체험과 염전체험이 있다. 농산물 수확체험의 경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친환경농산물 경작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체험이다. 염전체험의 경우 사라져가는 전통 소금을 이용해 특색 있는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목공예, 도자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망양정

12.6 Km    43050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은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시대 정자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로 원래는 고려 시대에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허물어져 조선시대인 1471년 평해군수 채신보가 현종산 남쪽 기슭로 이전하였다. 이후 1517년 거센 비바람에 파손된 것을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85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은 것을 1958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여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고 새로 건립한 것이다. 망양정에서는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고 주변과 어우러진 절경이 아름답다. 이로 인해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한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겸재 정선은 [관동명승첩]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과 화가들의 예술 소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