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12-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10.9Km 2024-1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11.0Km 2024-09-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200m 스피드 트랙, 500m 로드 트랙, 520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기록판독실, 샤워실, 선수대기실, 트레이닝실등의 부속실과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서 공인 인증을 받아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생활 체육인과 엘리트 체육인의 훈련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문수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은 일반 아스팔트가 아닌 폴리우레탄코팅이 되어 있고 전문 프로를 위한 경사도 조성되어 있어 스릴 있는 스케이팅이 가능하다.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하기 전에 안전을 위하여 헬멧, 무릎·팔꿈치·손목 보호대등의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고 트랙에 표시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며 역주행을 하면 안 된다. 경기장 트랙 보호를 위해 롤러스케이트, 피트니스 인라인스케이트(브레이크 장착)는 사용할 수 없다. 인근에 실내수영장과 실내사격장, 테니스장, 문수야구장, 론볼경기장, 풋살경기장, 문수스쿼시경기장등 각종 체육 시설과 컨벤션웨딩홀이 있다.
11.0Km 2024-10-04
경상남도 양산시 용주로 300
남강서원은 죽재 이겸수공을 추모하는 서원으로, 관민의 염원으로 1783년(정조 7년)에 남강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1868년(고종 5년)에 사림의 공의에 따라 남강서원으로 승호 되어 후학양성이 활발하고, 사림유생들의 강학논경이 빈번하였던 곳이다. 1871년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된 후 복원되지 못하고 터만 남아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2005년에 복원을 발의하고, 2006년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성균관으로부터 남강서원 복원에 대한 승인과 문헌적 고증을 받아 2008년에 좋은 날을 잡아 기공하여, 2009년에 완공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매월 15일에 분향례와 매년 봄 향례가 서원에 있는 충열사에서 향도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봉행하고 있다.
11.0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11.0Km 2024-01-05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33번길 18
세명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가브리살이 부드럽고 육질이 좋아 인기가 있다. 식당이 별도 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10명 이하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11.0Km 2024-05-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옛 장생포와 울산 읍내를 이어줬던 유일한 길을 복원한 장생 옛길과 장생 옛길에서 고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장생포 둘레길이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옛 장생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1.1Km 2024-06-13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벽화마을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일부 골목을 벽화로 조성하였는데, 이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0마을 미술프로젝트’ 선정, 울산 남구청과 지역작가들이 협력으로 벽화마을로 변화하였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써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타지의 벽화마을과 달리 울산의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 있는 화가와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뛰어나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갖도록 했으며, 미술을 비롯한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을 내 위치한 신화예술인촌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창작학교프로그램,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