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895-34
010-3786-6258
끌리몽드 키즈풀빌라는 하루 2팀만 받는 독채 펜션으로 가족 또는 어른들만의 조용한 힐링 숙소입니다.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바다와 가까워 객실에서 일출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0.2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청량천변로 129
052-247-1868
약수가든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간장오리불고기, 오리탕, 오리로스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넓은 주차공간과 쾌적한 공간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푸짐한 밑반찬과 돌솥밥이 제공되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0.2Km 2025-04-08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
052-716-5007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만 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이 5일간 펼쳐진다.
10.2Km 2025-08-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118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외황강에 위치한 저수지다. 두현 저수지는 오르막길이 아닌 평지로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다. 산책로는 총 5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정자,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서 산책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산책 코스가 길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문수산도 볼 수 있으며 저수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풍경이 나온다. 주변에 유명 맛집과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다.
10.3Km 2024-11-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091
052-239-0292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봉화대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뜨끈한 돌솥밥과 양념 잘 배인 한우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0.3Km 2025-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75
베르츠는 자연과 녹색을 뜻하는 베르(Vert)와 왈츠(Waltz)의 합성어로 자연과 춤을 추듯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가진 공간이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라떼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지대가 높은 곳에 건물이 있어 율리저수지 뷰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다.
10.3Km 2025-01-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53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다. 수제비는 간단한 분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저수지 휴게실의 수제비는 색다르다. 얼큰한 양념과 향신료를 써서 푹 끓여낸 국물이 매운탕을 생각나게 해, 어탕수제비 같지만 어탕은 아니다. 이곳 수제비는 차진 밥과 잘 어울려서 수제비 국물에 말아서 먹기도 하고 특히 비 오는 날엔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 소개되어 점심시간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가는 편이 낫다. 콩국수도 있는데 검은콩을 쓰며 계절과 상관없이 맛볼 수 있다.
10.4Km 2025-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097-2
울주군 간절곶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에이오피(AOP)는 커피를 제조한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이다. 언덕 위에 시원한 통창으로 건축된 매장은 마치 고급 리조트나 클럽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어울리게 고급스럽다. 또한 카페 어디서나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하늘까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계절별로 특별한 아인슈페너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함께 편안한 좌석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0.4Km 2025-11-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109-17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한 해오름캠핑장은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울산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캠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넓은 부지와 편의를 위해 곳곳에 갖춰진 넓은 사이트, A,B, C 사이트 내에 잠시 주차하여 짐을 내리시고 운반기를 이용하여 짐을 운반할 수 있다.
10.4Km 2025-08-19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이 부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돌종 모양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 태화사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부산과 학성공원 등을 거쳐 2011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66년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리탑은 전체적으로 인도 산치탑과 같은 복발형 모양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