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68
우마왕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외관, 차분한 느낌의 내부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고기 듬뿍 한우탕(나주식)이다. 이 밖에 한우물회, 낙삼갈비탕, 얇은 피 고기만두, 육회비빔밥, 골프채 갈비탕, 골프채 갈낙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 CC, 경주월드가 있다.
3.3Km 2023-08-16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1
054-748-7025
토박이 식당은 갈치 찌개, 갈치구이와 함께 돌솥밥을 별미로 자랑하는 식당으로 경주시로부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낚시로 잡은 신선한 제주갈치와 싱싱한 식재료를 직접 요리하여 손님에게 제공한다. 넉넉한 좌석과 룸 공간을 완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3.4Km 2024-10-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608
경주 진평왕릉은 신라 26대 진평왕(재위 579∼632)의 무덤이다. 진평왕은 독자적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중앙 행정부서를 설치하였다. 또한 중국의 수·당나라와의 외교관계를 통해 백제와 고구려의 침공을 효율적으로 막았고, 경주 명활성을 보수하여 수도 방위에 힘썼다. 높이 7.9m, 지름 36.4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무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돌을 둘렀으나 현재 몇 개만 남아있다. 규모로 보아 왕릉급 무덤임이 분명하며 평야 가운데 있는 것이 특징이다.
3.4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27
동궁은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짬뽕이다. 이 밖에 매운고추짜장면, 복분자찹쌀탕수육, 유니짜장면, 삼선볶음밥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 경주동궁원, 경주월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3.4Km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3길 17-1
전촌참가자미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회다. 이 밖에 참가자미찜, 묵은지고등어조림, 물회, 횟밥, 매운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3.4Km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6
054-746-7445
토함산도예(토함갤러리)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소재한 도자기 생산, 판매 전문점이다. 각종 생활도자기 주문제작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 또한 가능하다.
3.4Km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78
054-772-0130
경주민속공예촌에 위치한 갤러리 가람에서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다기와 머그잔, 찻잔, 그릇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아기자기한 도자기소품들이 인상적이다. 넓은 주차장 또한 구비 되어 있다.
3.4Km 2024-10-17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5 (하동)
054-746-5279
경주 민속공예촌 내에 위치한 보산토기는 3대째 가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 도자기 가게이다. 도자기 명장 91-9호인 배용석 명장과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라토기를 직접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민속공예촌은 불국사 보문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35년전 공예인들이 모여 조성된 단지로 도자기 공예뿐만 아니라 목공예, 금속공예 등도 볼 수 있다. 각종 공예 체험과 경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4Km 2024-05-31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북1길 14
경주 동방동 와요지는 1977년 택지 조성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가마터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발굴조사하여 9기의 도자기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를 발굴하였다. 그중 1기를 조사한 결과 가마의 전체 길이는 10.5m, 넓이 1.72m인 구릉 경사면을 이용하여 만든 굴가마(등요)로 밝혀졌다. 도자기를 굽던 곳의 천장 부분 벽 일부가 남아있으며, 도자기를 빚던 곳과 굽던 방 사이에는 높은 벽이 있다. 출토된 기왓조각은 고려시대에 성행한 새 깃털 모양 무늬와 연꽃무늬의 장식기와, 그리고 조선시대에 제작된 기와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마바닥에서 출토된 건륭이 새겨진 암막새는 가마터가 없어질 당시의 것으로 생각되며, 가마터의 제작시기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로 추정하게 한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토기와 기와를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흙과 물, 그리고 구워내기 위한 연료가 필요한데 이곳 동방동 일대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교통로가 있어 운반도 용이하였기에 오랜 시간 도자기 생산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