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화전중앙길 5
010-3867-0887
조이 모텔은 경상남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무인텔이다. 객실은 넓어 쾌적하고, 욕조, 쇼파, 컴퓨터,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쉬며 이용하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다.
19.2Km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115
감포공설시장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매월 3, 8일로 끝나는 날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날에 시장을 방문하면 감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고, 건어물 종류도 많다. 특히 감포의 명물 참가자미와 돌미역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감포공설시장 앞 정류장에는 경주 시내버스를 비롯해 울산행 시외버스도 운행한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시 공식 블로그)
19.2Km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임중리 368-1
054-280-0606
포항에서 남쪽으로 포항제철을 지나 청림 삼거리에서 929번 지방도를 따라 오천을 지나 감포방향으로 27km 지점 장기면 소재지 장기교에서 우회전하여 산서·방산 방면으로 약 100m 올라가면 장기시장이다. 5일장이 열리는 매달 4, 9, 14, 19, 24, 29일이면 장판이 노점상으로 이루어진다. 장기시장은 연안시장에서 어획된 수산물, 미역, 우렁쉥이, 넙치, 광어 등 신선한 해산물과 산지에서 생산된 산나물, 약초, 채소 및 잡곡일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가축(소, 염소, 닭, 오리)의 소매도 이루어진다.
19.2Km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도솔로 17
농업회사법인 ㈜꿈바라기는 2001년 개인 공방을 운영하던 대표와 지역 여성 11명의 공동출자로 시작된 농촌 체험횔동 단체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흙을 손으로 만지고, 손수 농사를 짓는 체험 과정을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성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주. 작두콩 등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년 농사짓기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농사짓기는 매년 3월 가족 대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손수 농작물 재배, 수확 후 12월 김장하기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체험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과 원예체험, 농한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다도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포항 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이다.
19.2Km 2024-08-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수의길 601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출연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 촬영지로 유명하다. 당시 드넓은 잔디밭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명상바위 등 경주의 매력적인 풍광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라 화랑 김유신이 수련하며 검으로 바위를 갈랐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단석산 등산로 입구에 있어 화랑의 언덕이라고 이름 붙였다. 방송에서처럼 널찍한 잔디밭과 걷기 좋은 산책로, 서정적인 풍경의 저수지가 한데 어우러져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다. 여름에는 노란 해바라기,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일렁이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웅장한 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상바위와 저수지 내에 마련된 테이블 등은 인기 포토존으로 꼽힌다. 현재 관람 시간 내에 산책과 피크닉만 가능하고 캠핑이나 차박은 불가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강호와 동네 꼬마들이 뛰어놀던 초원은 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꼽힌다. 명상바위라 불리는 절벽 끝 바위에 오르면 발밑으로 아담한 마을과 다랑논이 펼쳐지며, 언덕 위는 너른 잔디밭과 잔잔한 저수지가 어우러져 평온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과 피크닉은 가능하지만, 캠핑 및 차 박은 불가하다.
19.2Km 2024-03-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로159번길 9-1
연일물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회며, 회덮밥과 해삼 물회도 판다. 각종 해산물을 종류별로 넣어 만든 옹가지 물회도 인기가 많다. 물회에 들어가는 모든 해산물은 자연산만을 취급한다.
19.2Km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성길 92
장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자,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지었다. 정조 9년(1785)에 마현동으로 옮겨 지었고, 1931년 군수 김영수가 읍성 내에 있던 구객관을 수리하고 위패를 모셔 지금의 향교로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서방경·서극인·이대임·이눌 등 향교에 모시고 있던 위패를 용암석굴에 옮겨 놓아 위패만은 무사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향교를 옮겨지었을 때 덕계 임재화가 대대로 살던 자기 집터를 내놓아 향교 재건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 우리나라의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19.2Km 2023-01-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19-23
SG 빌라 앤 호텔은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내다보면 푸르른 동해안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뒤로는 울창한 상록숲이 있어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펜트하우스이다. 각 펜트하우스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총 11개의 펜트하우스가 줄지어 모여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놀 수 있으며 각 객실 풀빌라 수영장이 딸려 있어서 물 반 사람 반 걱정하지 않고 놀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대규모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가족 여행 오기에도 좋다. 37도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온천풀 히노끼탕을 경험하실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동해 가볼 만한 곳 SG 빌라 앤 호텔은 전 객실 100% 독일산 구스 침구와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들여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넓은 거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
19.3Km 2023-09-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 156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에 위치한 장기읍성은 이 고장의 진산인 동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등성이에 있으며, 그 구릉 아래쪽으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현내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고려시대 1011년(현종 2년) 당시 여진족이 해안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1439년(세종 21년)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돌성으로 재축된 후 군사기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일제의 잔혹함은 이 읍성에도 밀려 들어와서 성안의 모든 관아 등 시설이 파괴되고 지금은 동ㆍ서ㆍ북문의 터와 수구 1개소, 12개소의 치성 4개소의 우물, 3개소의 못 등으로 옛 성의 모습을 그대로 짐작할 수 있으며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고, 허물어진 성벽은 복원 중에 있다. (23년 8월 기준) 읍성이란 지방의 관부와 민거를 둘러서 쌓은 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기록에 의하면 읍성 둘레 2,980척(약 1,392m), 높이 10척으로, 성내에는 우물 4개소, 못 2개소가 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읍성의 규모와 이 기록에 별 차이가 없다. 축조 방법은 산성적 읍성으로 한국에서는 매우 귀한 존재이며, 현존 남아 있는 읍성 중 보존상태가 좋아 읍성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19.3Km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길13번길 47
덕림서원은 1740년(영조 16)에 해주 오씨 입향조이자 고려말의 문신인 오방우를 기리고자 영묘제사를 창건했다. 경덕제라 개칭하였다가 덕림서원을 세워 배향하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훼철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 현존하는 건물은 사당인 정헌묘, 강당, 동재, 서재가 있으며, 사당에는 오방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사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장소로 사용되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