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3-08-30
울산광역시 남구 사평로 35
우리나라 최초의 정제소금 공장을 건설하여 불순물이 함유되지 않는 소금을 생산·판매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 한주소금은 품질강화 및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ISO9001, HALAL(할랄), KS 인증 및 국내소금업계 전공정 최초로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수입소금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다. 기본에 충실한 천연소금으로 본소금, 장소금, 꽃소금의 세가지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5.6Km 2024-09-23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20길 65
052-243-5292
20여 년 전통의 솔밭가든은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소고기를 주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선보인다. 감칠맛으로 가득한 오리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부드러운 소양념갈비와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오리탕도 이곳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다. 넓은 주차시설과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회식이나 계모임,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5.6Km 2024-07-08
울산광역시 중구 염포로 55
052-290-7200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은 울산의 유일한 공공 체육시설로써 주경기장, 보조구장, 테니스장, 검도장, 사격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5.6Km 2023-05-30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길 328
052-242-1811
찜들미의 해물찜은 대하와 꽃게, 낙지, 소라 등이 모두 들어간다. 주문할 때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시켜보는 것이 좋다. 양은 소자 기준으로 2명이 먹기 적당하다.
5.6Km 2024-04-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율리영해1길 115
문수산 앞에 위치한, 황토 건물에 전통미 넘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들어가기도 전에 고소한 생선구이 냄새가 바깥으로 세어 나온다. 이곳은 생선구이정식이 주메뉴이며,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구수하고 맛이 좋다. 식사 후 문수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5.6Km 2023-08-25
울산광역시 중구 곽남1길 26
5시5막창팩토리는 울산시 중구 남외동 병영 막창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30여 년에 걸쳐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막창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알밥, 된장찌개 등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운앙념막창과 삼겹살도 판다. 음식점은 울산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 성남문화의 거리가 있다.
5.7Km 2023-11-08
울산광역시 중구 곽남1길 35
원조 대구막창 1번지는 울산시 중구 남외동 병영막창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메뉴는 돼지 막창 한 가지다. 통으로 나오는 돼지 막창을 불판에 구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돼지 막창을 다 먹은 후에는 손칼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음식점은 울산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태화강 국가 정원과 성남문화의 거리가 있다.
5.7Km 2023-08-25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15길 4
052-289-5245
울산에 위치한 오리고기집이다. 메뉴는 오리로스, 오리불고기 등이 있다. 소금구이는 담백하고 고소하여 양념 오리불고기와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단체 예약석이 있어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다.
5.8Km 2024-10-07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964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동천 야외 물놀이장으로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활강 길이 45m의 워터 슬라이드와 랜딩풀, 유아풀과 쉼터 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형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다. 하천의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5.8Km 2024-10-18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질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