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발리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발리정원

.0M    1     2023-03-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선양골길 105-16

발리정원은 제3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한옥카페로 수목과 초화, 조각품과 수석 전시실, 벽면 암각화 등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숲속 정원에서 즐기는 좋은 품질의 원두커피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발리온천

발리온천

1.1Km    44324     2024-06-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온천은 지하 500~6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로 물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발리온천에서는 비누,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음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한다. 피부병, 습진, 부인병, 신경통 및 관절염 치료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 및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으며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가족탕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침대와 널찍한 욕조가 있어서 어른들은 온천욕을 하고 노곤한 몸을 잠시 뉘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이들도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탕의 기본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2시간 30분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간이다. 이 밖에도 여름이 되면 약 2달간 온천수 100%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를 개장하는데,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면서 온천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창옹기종기시장

2.6Km    1     2023-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장터길 24

울산시 울주군 온양면에 자리한 유서 깊은 남창 옹기종기 시장은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조선시대 곡물을 보관하는 창고가 울산 남쪽에 있어 ‘남창’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1970~80년대 인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생산된 옹기가 전국으로 유통되어 옹기종기 시장으로 불린다. 울산 지역의 특산품인 서생배를 비롯해 과일, 육류, 해산물, 채소 등 없는 게 없이 갖춰 놓았다. 근처에 있는 남창역은 1935년에 개설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때의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옛날 그 모습을 그대로 갖춰 놓았다.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주차타워,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장 보는 일이 더욱 편리해졌다.

용골산

용골산

3.1Km    1     2024-01-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용리

용골산(龍骨山)은 용골에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울주군의 서생면의 동쪽과 남쪽으로 동해안과 접하고 있는 해발 208.6m의 낮은 산지이다. 산세는 대체로 부드러운 편이며, 서쪽 사면은 급한 경사를 이루고 동쪽으로 갈수록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북쪽으로는 회야강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진하해수욕장과 솔개해수욕장, 나사해수욕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육지의 동쪽 끝으로는 간절곶관광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높이는 낮지만 바닷가 산의 특성 때문에 주변 조망이 매우 뛰어나다. 전형적인 노년 산지로 노송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여느 산과 달리 다듬어지지 않은 산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용골산의 주변으로는 용곡산, 봉화산, 태봉산 등의 낮은 산지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용골산 산 중턱에 물놀이와 불멍을 할 수 있는 어메이징 캠프가 위치해 있다. 문화재로는 서생포 만호진성과 서생포 왜성, 창표당지 등이 있다. 가볍게 등반하기에 적당한 높이의 산으로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3.3Km    29476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선조 25년(1592) 7월부터 선조 26년(1593)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죽도왜성과 부산왜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고 하여 봉화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2성,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길이는 4.2km,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벽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비록 왜군들이 축성했으나 후에 조선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6세기 말의 일본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선조 27년(1594)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서 평화교섭을 했으나 실패했다. 선조 31년(1598)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죽은 53명의 충신을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파괴되어 지금은 표지판만 남아 있다. 현재는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진하해수욕장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마근저수지

마근저수지

3.5Km    0     2024-04-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218

마근저수지는 울주군 서생면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화산천의 발원지로 예전에는 화산 저수지라고도 불렸다. 화산천은 효암천과 만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개천이다. 물이 맑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에는 저수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의 절반은 데크 길이고 절반은 일반도로로 이루어졌다. 시작점에 정자가 있으며 적당히 굽은 길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 한 바퀴를 거의 다 돈 지점에 ‘길 없음’이란 표지판이 있는데 이곳부터 제방까지는 흙길이다. 제방으로 가려면 시작점에서 가는 것이 더 수월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으로 주변에 오토캠핑과 글램핑이 가능한 힐링 빌리지가 있다.

힐링빌리지 (팜핑레이크 캠핑장)

힐링빌리지 (팜핑레이크 캠핑장)

3.6Km    0     2024-07-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발리로 325-62

울산 서생 힐링 빌리지는 거대한 규모와 깨끗하고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글램핑 8면, 카라반 5면, 오토캠핑 15면을 사용 가능하며 수영장도 있다. 특히 오토캠핑장은 파쇄석이 고르게 깔려 있어 팩을 고정하는 것도 수월하다. 주차도 오토캠핑 바로 옆에 할 수 있어 짐을 내리고 옮기는 것에 불편이 없고 사이트 자체가 넓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밥솥, 에어컨 등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특히 샤워장은 개인 욕실처럼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 빌리지라는 이름답게 카라반, 펜션, 오토캠핑까지 모든 숙박시설을 다 갖추고 있으며, 야외 대형 물놀이장, 온실 정원 카페, 작은 동물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 울산온산점

3.9Km    0     2024-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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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소공원

3.9Km    0     2023-03-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269

덕신소공원은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작은 도심 근린공원으로 삼각형 모양의 땅에 공원을 조성했다. 언제든 공원 내 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 바닥이 평탄해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기에 안전하다. 봄에는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무대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덕신소공원 내 화장실은 국민 안심 공중화장실로 범죄 예방 디자인 개선작업을 마쳐서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진하아구찜

진하아구찜

3.9Km    18789     2023-12-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590
052-238-8330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이 넓고 바닷물이 맑아 피서지로 적합한 진하해수욕장은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주변의 다른 식당들과 달리 통나무로 지어진 식당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대청마루와 전통 창호의 느낌을 주는 미닫이문이 있어 부드러운 나무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해물찜과 아귀찜 둘 다 맛이 좋다. 그 밖에도 보리밥과 손칼국수, 대구탕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