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Y PAR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MCY PAR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MCY PARK

MCY PARK

5.8 Km    0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96 MCY PARK(햇살가득한 캠핑)

MCY PARK는 신개념의 공간 테마파크로써 색의 3원 색인 Magents, Cyan, Yellow 3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칼라와 설치 미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표현한 공간 예술 작품이다. 전체 테마가 디저트 뮤지엄, 스쿨버스 뮤지엄, 마방 스튜디오, 아트 분수공원, 인디언 텐트, 조명 아트쇼로 구성되어 있다.

토함산 락 글램핑

토함산 락 글램핑

584.2090637629235m    1     2023-11-13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90-17

토함산 락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보불로에 위치하고 있다. 불국사와 보문단지에서 5분여의 거리에 있으며 탁 트인 하동 저수지가 바로 눈아래 펼쳐져 있다. 펜션과 글램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외수영장, 바베큐장, 농구장이 마련되어 있다. 글랭핑장 내에 매점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차로 10분 거리에 중형 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필요한 물품은 미리 구입해 오는 것이 좋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5.9 Km    8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

연지암(경주)

연지암(경주)

5.9 Km    19848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경주 신문왕릉

5.9 Km    19249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신라 31대 신문왕(재위 681~692)의 무덤이다. 신문왕(681~692년)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문무왕의 아들로 귀족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신라 중대의 전제왕권을 확고히 했다. 또, 국립교육기관인 국학을 설립하고, 지방통치를 위해 9주5소경 제도를 설치하였고, 고구려·백제·말갈인을 포함한 중앙 군사조직인 9서당을 완성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정치제도를 정비하여 왕권을 강화했다. 당나라를 비롯한 외국과도 빈번히 교류하여 문화의 융성을 도모하는 등 신라 전성 시대의 기틀을 다졌다. 능은 원형 봉토분으로 길이 29.3m, 높이 7.6m이며 둘레돌은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5단으로 쌓고 그 위에 갑석을 덮었으며 이 석축을 지탱하기 위해 44개의 삼각형 받침돌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구조의 호석은 통일신라 왕릉에 십이지신상을 새긴 호석이 나타나기 전 단계의 것으로, 고신라 고분보다는 한층 발달한 형식이다. 한편, <삼국사기>에 의하면 낭산 동쪽에 신문왕을 장사지냈다고 되어있어, 낭산 동쪽 황복사터 아래쪽 12지신상이 남아있는 무너진 왕릉을 신문왕 무덤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보문숲머리먹거리촌

보문숲머리먹거리촌

5.9 Km    3     2023-08-2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시 보문동에 자리한 숲 머리 마을은 명활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옆으로는 드넓은 보문들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마을이다. 진평왕릉과 보문 사지, 명활산성, 신라왕경 숲과 인접해 여행자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다. 특히 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을 잇는 숲 머리 마을 뒤편 둑에는 ‘선덕여왕길’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해마다 봄이면 겹벚꽃이 만발해 현지인들에게 숨은 봄꽃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핑크색 겹벚꽃이 만발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쉬어가기 좋은 의자와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둘레길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옥마을이 보문 숲 머리 먹거리촌이다. 푸짐한 상차림의 한정식을 비롯해 숯불갈비와 매운탕, 오리구이, 순두부, 막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 좋다.

운정루

운정루

6.0 Km    1     2020-08-24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77-14

운정루는 아름다운 경주의 남산 아래에 있는 전통의 멋을 지닌 한옥으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니베어 뮤지엄

바니베어 뮤지엄

6.0 Km    1     2023-12-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34 (북군동)

경주시 북군동에 있는 바니베어 뮤지엄은 실바니안 패밀리와 테디베어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실바니안 한국 지사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곳이다. 테디베어를 이용하여 박혁거세의 탄생과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경주의 역사와 유적지를 알 수 있는 디오라마가 설치되어 있는 전시장과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실바니안 패밀리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다람쥐, 토끼, 강아지, 코알라, 코끼리들의 병원, 유치원, 마켓, 발레, 학교 등등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실바니안 타운은 동물에 호기심을 가지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그 매력에 안 빠질 수가 없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커다란 실바니안 하우스와 초콜릿 체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우주 테디베어, 공룡 전시까지 모든 어린이가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이다.

경주신라컨트리클럽

6.1 Km    23739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19
054-740-7114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36홀 골프장으로써 많은 골프 동호인으로부터 국제적인 명문 코스라고 정평이 나 있으며, 천마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광활한 남성적인 코스인 반면, 화랑 코스는 업 다운이 적당히 있고 아기자기한 부드러운 여성적인 코스이다. 특히 화랑 코스는 홀과 홀 사이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크고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시원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경주 남산동 동ㆍ서 삼층석탑

경주 남산동 동ㆍ서 삼층석탑

6.1 Km    20126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남산 사지의 쌍탑 중 동탑은 모전석탑(模塼石塔)이고 서탑은 일반형 석탑이다. 동탑은 넓은 2중의 지대석 위에 팔 개의 석괴로서 기단부를 이루고 있다. 각층의 탑신과 옥개석은 일개의 석재로 되어 있으며 표면에 조식(彫飾)이 없다. 탑신부의 중적수법(重積手法)은 일반형 석탑과 다름없이 옥개석과 탑신은 층층이 체감의 비율을 보이고 옥개석 받침은 초층부터 5단, 5단, 4단으로 되어 있다. 상륜부는 노반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결실되었다. 이에 대한 서탑은 이중기단 위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하대석과 하층기단면석을 일석으로 만들어 서석으로 구성하고 서석에는 각면(各面) 이주식(二柱式)의 당주를 표시하고 있다. 하대갑석은 대소사석(大小 四石)으로 상층기단서석을 받고 있으며 면석의 각면을 당주로서 이구로 나누고 각구 안에 팔부중상(八部衆像) 일구식(一軀式)을 양각하였다. 상대갑석은 이매(二枚)의 판석으로 되어 있으며 상면에 이단의 받침이 있어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각각 일매석으로 되어 있고 각층마다 체감의 비율이 되어 있으며 탑신은 각층마다 우주형이 표시되어 있다. 옥개석은 처마 끝이 직선을 이루었고 옥개 받침은 각층 5단이며 그 주위로 구조가 돌려 있다. 상륜부는 노반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결실되었다. 이 양탑의 건립연대는 그 양식으로 보아 9세기경으로 추정되며 이곳 절 이름은 알 수 없다. * 연혁(유래)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불국사의 석가탑과 다보탑처럼 형식을 달리하는 두 탑이 동서로 마주 보고 서 있다. 높이는 동탑이 7.04m, 서탑이 5.85m로 차이가 있다. 동탑은 3층인데,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模塼石塔) 양식으로, 바닥돌 위에 돌덩이 여덟 개로 어긋물리게 기단을 쌓고 층마다 몸체돌 하나에 지붕돌 하나씩을 얹었다. 지붕돌은 벽돌을 쌓아 만든 것처럼 처마밑과 지붕 위의 받침이 각각 5단이다. 서탑은 이중 기단 위에 3층으로 몸돌을 쌓은 일반형이다. 윗기단의 몸체에 팔부중상을 돋을새김한 것이 독특하다. 팔부신중은 신라 중대 이후에 등장하는 것으로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탑을 부처님의 세계인수미산으로 나타내려는 신앙의 한 표현이다.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수량 -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