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산유포봉수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가산유포봉수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가산유포봉수대

우가산유포봉수대

13.3 Km    18248     2023-12-19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이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제도인 듯하나, 그 체제가 정비된 것은 조선 세종(世宗) 때였다. 오장(伍長)과 봉군이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회의 봉수를 올렸다고 하는데, 1894년(고종 31년)에 전화가 보급되면서 폐지되었다. 이 우가산 유포 봉수대는 동해안에 위치하는 연변봉수(沿邊烽燧) 가운데 하나로 남목천(南木川 현재의 주전)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 하서지(慶州 下西知)로 전했다. 자연석으로 쌓은 둥근 모양의 아궁이와 주위의 방호벽, 봉수군 막사터가 잘 남아 있어서 우리나라 연변 봉수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강동 해수온천

강동 해수온천

13.4 Km    24836     2024-05-1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418

강동 해수온천은 정자 앞바다 자연 바닷물을 그대로 침전시켜 100℃ 이상 끓여 공급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고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내부는 요오드탕, 해수 냉탕, 해수 열탕, 온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먼저 샤워를 하고 청맥반석, 한방안개(사우나) 탕이나 핀란드식 건식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해수탕에 들어가야 한다. 해수탕에서는 약 5-15분 정도 몸을 완전히 담그고 2회 정도 반복하면 체내의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된다. 탕 안에서 보는 오션뷰도 좋고 해수온천물도 좋기로 소문이 나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양남 눈썰매장

양남 눈썰매장

13.4 Km    1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856

불암산 500m 고지 청정지역에 위치한 양남 눈썰매장은 3만 3000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눈썰매장이다. 플라스틱 썰매, 튜브 썰매, 전통 썰매 등 썰매 종류도 다양하고 키 130cm 전후로 이용 가능한 슬로프와 썰매가 나뉘어져 있으며 안전요원이 있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 팽이, 눈놀이 동산, 깡통 열차와 빙어 체험과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있다. 빙어 체험에서 잡은 빙어는 그 자리에서 튀겨 바로 먹을 수 있다.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13.4 Km    22782     2023-12-27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과개안(너븐개) 해안

과개안(너븐개) 해안

13.4 Km    4107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몽돌이 있는 해안으로 대왕암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고 대왕암둘레길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과개안 또는 너븐개라고 불리는 이 몽돌해변은 1960년대까지 동해의 포경선들이 고래를 이곳 해변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너븐개 또는 너븐개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개안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둥글고 넓적한 갯돌이 파도에 갈리고 깎여 넓은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해안가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과개안 해안에서는 대왕암이 바로 보이고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과

와나스타

와나스타

13.4 Km    0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207

울주군 대암댐 안쪽 숲에 위치한 와나스타는 ‘숲에 머물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숲속요가명상업체이다. 요가와 명상이 좋아서, 이를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싶어서 숲 속에 집을 짓고 요가명상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생태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경험하고, 재능과 공간을 나누며 지역에서 자리 잡을 무렵 관광두레업체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상시운영 프로그램'과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지친 일상에서 내 몸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호흡명상, 하타요가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을 제공한다. 오직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을 느끼며 자신이 곧 자연이며 우주가 됨을 경험한다. 어느 날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와나스타의 숲 속요가명상을 추천한다.

울산공업축제

울산공업축제

1.3 Km    1     2024-02-06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052-290-1236

2023울산공업축제는 대한민국 경제 수도 울산 시민들의 대화합을 위해 35년 만에 부활한 축제이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울산, 그 속에서 삶을 꾸려왔던 시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업수도를 상징하는 공업탑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는 축제의 시작을 열며, 울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2023울산공업축제가 개최되는 나흘 동안 태화강남구둔치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 그리고 왕버들마당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울산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4 울산자전거대축전

2024 울산자전거대축전

1.3 Km    2     2024-04-22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052-248-8836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건강한 도시 울산'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한양횟집

13.5 Km    4     2023-12-28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87-1
052-295-1212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담겨 있는 수조가 맞아주는 활어회 전문 횟집이다. 울산 바다를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빼어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메인 회를 주문하면 소라와 멍게, 개불 등의 해산물 회와 샐러, 전, 생선구이 등의 풍성한 곁들이가 매운탕과 함께 제공된다.

강동몽돌해변

강동몽돌해변

13.5 Km    36357     2024-06-07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북구 산하동에 있는 해변으로 몽돌들이 모여있다. 주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차를 달리면 만나게 되며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고 신명해변으로 이어진다. 강돌몽돌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몽돌 해변으로 파도에 밀려 몽돌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몽돌 해변의 좋은 점은 걷기 편하고 물놀이 후에 발바닥이 모래 범벅이 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다. 해변 환경과 화장실, 음수대, 개수대 등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지로도 활용되며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와 카페 등 상가가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도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