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시골밥상

2.4 Km    0     2024-07-05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태화동)

밀양시골밥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있다. 이 집은 생가자미찌개가 유명하다. 방어진에서 살아있는 가자미를 공수해서 찌개를 끓인다. 밑반찬은 약 16개 정도의 접시가 나오는데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맛살 냉채, 오징어젓갈, 부추전, 시금치 무침, 파래무침 등 모두 맛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자수정동굴 나라, 영남 알프스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찜들미

찜들미

2.4 Km    20401     2023-05-30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길 328
052-242-1811

찜들미의 해물찜은 대하와 꽃게, 낙지, 소라 등이 모두 들어간다. 주문할 때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으로 나누어 주문할 수 있는데 약간 매콤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시켜보는 것이 좋다. 양은 소자 기준으로 2명이 먹기 적당하다.

무영쌈밥정식

2.4 Km    3769     2023-11-1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2.5 Km    0     2024-05-09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 십리대 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2.5 Km    43372     2024-05-0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태화강 국가정원은 1 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m 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한그륵

한그륵

2.5 Km    0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20번길 15

한그륵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일식 덮밥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고 4인 테이블 4개, 카운터석에 7인이 앉을 수 있다. 한그륵은 울산 최초의 나고야식 히쯔마브시(장어덮밥)집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한그륵의 장어덮밥에는 김가루, 가쓰오부시 육수, 산초가루, 샐러드, 토마토 절임, 장아찌, 장국 등이 함께 나온다. 메뉴는 나고야식 쫄깃한 민물장어덮밥인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동경식 부드러운 바다장어 덮밥 ‘아나쥬(바다장어)’, 닭고기와 계란을 넣은 음식으로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오야코동’ 등이 있다.

smash coffee

smash coffee

2.5 Km    0     2024-03-12

울산광역시 중구 내황2길 26

스매쉬커피는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울산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특히 라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내부 공간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1층은 채광으로 1.5층은 포인트 조명으로 분위기를 다르게 꾸몄다. 스매쉬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블랙빈 라테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또한 큼직한 베이컨과 아보카도, 수란이 같이 세트로 나오는 베이글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장이 없어 주변 노상에 주차해야 한다. 울산시립미술관과 울산왜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2.6 Km    1463     2024-01-05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질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천 야외물놀이장

2.6 Km    1313     2023-07-20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964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동천 야외 물놀이장으로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활강 길이 45m의 워터 슬라이드와 랜딩풀, 유아풀과 쉼터 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형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다. 하천의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2.6 Km    50044     2024-04-26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052-229-7562

태화강 국가정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시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5월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8,000㎡에 달하는 초화단지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안개초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각종 행사,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기원과 함께 산림청과 합동으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과 감자캐기 체험 등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국가정원 내 봄꽃 향기와 대숲의 바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국가정원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