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골도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기골도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기골도예

13.9 Km    2     2023-10-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성촌이다. ‘옹기골도예’는 이곳에서 3대째 옹기를 빚는 허진규 옹기장이 운영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지역명사의 집’이다. 옹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옹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옹기소금 담기 체험, 옹기 만들기, 옹기구이 체험 등이 있고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외고산옹기마을 내에는 울산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데 울산옹기박물관에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거대한 옹기를 볼 수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3.9 Km    45660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13.9 Km    31138     2024-03-20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일원

화암 주상절리는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 화암(꽃바위) 해변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으로 약 2,000만 년 전 신생대 제3기 중신세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인 점과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주상절리 곳곳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도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다량의 목재 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 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 쪽 대각선의 길이는 50㎝ 정도이다.

웅촌식육식당

13.9 Km    7     2023-03-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곡천동문길 33
052-225-0149

정육점과 식당을 겸하고 있는 식육식당이다. 양념으로 버무려 야채와 함께 볶은 돼지 주물럭과 삼겹살 구이 등 돼지고기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묵은지와 당면, 두부 등을 넣어 끓인 김치찌개도 인기있는 메뉴이다.

외고산 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14.0 Km    35804     2024-03-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천혜의 자연 경관과 굵직한 산업시설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14.0 Km    877     2023-08-09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 그러나 울산은 산과 바다를 둘러싸고 보석처럼 빛나는 관광지를 골고루 품고 있는 도시다. 숨겨진 울산의 속살을 깨알같이 누비다 보면 운 좋게도 고래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아는가.

솔마루길

1.4 Km    3424     2023-10-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대공원산, 문수국제양궁장, 솔마루하늘길, 삼호산, 남산으로 연결되는 24km의 도심 순환 산책로이다. 신선산 신선정에 오르면 선암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경치가 빼어나다. 대공원산 구간은 완만하고 소나무림이 울창하여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도심 속 산을 연결한 산책로라 접근성이 좋고 산책코스가 다양하다.

소진담

소진담

14.1 Km    3     2024-02-07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740

강동 몽돌해변 끝자락에 있는 소진담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가수 서인국의 동생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울산점은 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있는 소진담은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수제 케이크가 대표 인기 메뉴이며 커피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차, 스무디, 조각 케이크 등을 취급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4.2 Km    2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오계절

오계절

14.4 Km    31     2023-03-2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94-108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 자락에 위치한 오계절 꽃차카페는 꽃차전문점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차를 구비하고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산 속 편안한 경치와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나들이 온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한다. 오계절 꽃차카페는 눈, 코, 입이 즐거운 꽃차, 산야초차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차 뿐만 아니라 여러종류의 수공예품, 차 관련 용품 등도 판매하고 있어 보는 재미는 배가 된다. 영남 알프스 봉우리가 첩첩이 보이는 카페 앞 전경과, 마당 가득 피어난 꽃들, 색색으로 피어난 꽃차가 함께 주는 감동을 느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