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암아트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곽암아트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곽암아트카페갤러리

곽암아트카페갤러리

13.7Km    2024-06-27

울산광역시 북구 판지1길 62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에 있는 곽암아트카페갤러리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현대예술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대형 카페답게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고 오션뷰 루프탑에 넓은 야외 좌석을 갖춘 테라스가 있다. 주차 공간은 카페 지하와 지상에 있고, 일반 카페와 다르게 선불카드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제노바 블렌드, 나폴리 블렌드, 현무암라떼, 바솔트페너이고 그 외 다양한 라떼와 에이드, 티와 100% 착즙주스, 아이스크림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 음료도 있으며 오리 먹이 주기 체험, 다트 게임, 갤러리 전시회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강동몽돌해변과 오토캠핑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주민속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13.8Km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외고산1길 4-19

울주민속박물관은 2001년 온양초등학교 삼광 분교에 울주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한 이후 2013년 울주민속박물관, 2018년 울주 민속 어린이 박물관까지 개관하게 되었으며 '울주 사람들'과 ‘세상’ 사이를 잇는 가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울주의 민속 생활들을 잘 보존해 전시하고 있다. 울주 민속문화가 지니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여 미래 울주문화의 원천과 원동력으로 삼는다.

울주문화원

울주문화원

13.8Km    2024-07-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1길 4-19

울산광역시 울주지역은 선사시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등의 문화 유적과 간절곶 등의 관광 자원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 울주문화원은 울주의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 충렬공 박제상 문화제, 정월대보름 행사, 화전놀이, 간절곶 동요제 등을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6~7세, 초등학생 대상, 6세~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대상, 초등학교 교실로 찾아가는 방문학습으로 구분하여 울주역사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

13.8Km    2024-03-20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일원

화암 주상절리는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 화암(꽃바위) 해변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으로 약 2,000만 년 전 신생대 제3기 중신세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절리이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인 점과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해 있다는 점이다.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주상절리 곳곳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볼 수도 있다. 이곳의 주상절리는 다량의 목재 더미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는 수십 미터에 이르며, 하나의 주상체 횡단면 긴 쪽 대각선의 길이는 50㎝ 정도이다.

와나스타

와나스타

13.8Km    2024-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207

와나스타는 KTX 울산역(통도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대암호 안쪽 산골짜기 주변 숲에 둘러싸여 있다. 와나스타는 주변 숲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로 인도 정통요가 아카데미, 숲속 요가 페스타, 숲트레킹, 명상 등 힐링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곳이다. 요가와 명상 그리고 숲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다. 와나스타의 대표 체험행사인 요가와 명상은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요가 명상 체험을 마치고 와나스타 주변으로 조성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3.9Km    2024-08-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울산옹기축제

울산옹기축제

14.0Km    2024-06-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052-980-2232~6

울산옹기축제는 한민족과 천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옹기’를 주제로 특화시킨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옹기를 전통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옹기’를 홍보하고 생활 옹기의 보급과 전통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인들의 옹기 만들기 시연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볼 수 있다. 옹기축제는 2000년 11월 외고산에 거주하던 옹기 장인들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행사에서 시작한 울산옹기축제는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외부 관광객 비율이 과반을 넘으면서 지역 대표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울산 옹기박물관

14.0Km    2024-10-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한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출처 : 외고산옹기마을 홈페이지)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4.0Km    2024-07-1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