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헌양길 95
본밀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이다.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원유를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정성껏 만드는 유제품 매장이다. 낙농 후계자인 목장아가씨가 직접 만드는 수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밀크잼이 대표메뉴이다. 얼룩소프트아이스크림 외에도 저온 살균 목장 우유, 요거트, 푸딩, 스트링치즈를 선물 세트로도 판매한다.
17.8Km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헌양길 96 주식회사인터퍼시픽케이티지
언양불고기 거리에 있는 가지산언양불고기는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언양 전통 석쇠 한우 불고기를 숯불에 살짝 구워 불향을 입힌다. 이 외에 가지산 특미불고기와 양념육회, 깍두기육회도 맛볼 수 있다. 샐러드와 장아찌, 다양한 쌈 등 기본 찬도 정갈하다. 대기 손님이 많아 웨이팅 공간이 제법 크며 자판기가 있어 식후엔 간단하게 차를 한잔할 수도 있다.
17.9Km 2024-06-25
울산광역시 울주군 내곡길 21
오르토 커피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오르토’는 바른 커피, 옳은 커피라는 의미이다. 가공되지 않은 좋은 재료의 신선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11세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하다 2층으로 구성된 오르토 커피는 화이트 톤에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다. 매장 가운데는 뚫려 있어 중정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크로플 위에는 브라운 치즈가 더해져 있어 별미이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9Km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해변공원길 4
이스트앵글 베이커리카페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에 있다. 경주 앞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덕분에 카페 안팎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해수염커피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흑임자크림라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레모네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진리해변이 있다.
17.9Km 2024-09-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11
052-263-7800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나해돌솥밥’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반찬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갓 지은 돌솥밥은 흰쌀밥이 아닌 잡곡밥으로 나오며 어머니 손맛 가득한 다양한 밑반찬과 찌개는 마음까지 배부르게 한다. 매장 안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안하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며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7.9Km 2024-10-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17.9Km 2024-07-24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내외로 731-107
경주 더숲캠핑장은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이 가까이에 있고, 넓은 잔디광장과 트램펄린, 야외 수영장, 모래 놀이터를 갖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 사이 간격이 넓어 쾌적하다. 실시간 인터넷 예약이나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사이트 예약 후에는 선착순으로 자리 지정이 가능하다.
18.0Km 2024-10-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128
052-262-0940
언양에는 소문난 불고기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국내 최초 불고기 특구 단지다. 언양불고기는 떡갈비 형태로 숯불 향에 그을려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기로 워낙에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바로 이곳 언양전통불고기가 가장 입소문이 좋은 곳이다.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로 도축장에서 들여오니 당연히 신선도가 좋고 그 때문에 상마다 육회와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간다고 한다. 역시 고기 맛의 첫 번째는 그 신선도에 달려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맛집 중에 맛집이라 볼 수 있다.
18.0Km 2024-07-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향교3길 6-5
울산 울주군 현지인 추천 맛집 가마솥뼈다귀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푸짐한 시래기가 일품이다. 송송 썬 대파와 다진 고추까지 넣으면 숙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 해장국이 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가 나오며 공깃밥, 우거지, 깍두기는 추가 주문도 많다.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답게 포장 손님도 많다. 넓고 깨끗한 내부에 4인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하기도 좋고 창가 쪽은 1인석도 있어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엔 9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언양 간월산과 신불산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1Km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이지대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 이제현의 4대손이다. 조선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만호로 있으면서 왜구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에 이르렀다. 단종이 즉위한 1452년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이때 서울에서 가져와 뒤뜰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 이 은행나무라고 전한다. 따라서 이 전설대로라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인 셈이다. 구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22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른다. 이 나무를 훼손하면 해를 입는다고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나무에 정성껏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