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11-14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 59
052-242-1983
홍어삼합은 전라도에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곳이다. 질 좋은 홍어를 적당 기간 삭혀 홍어의 톡 쏘는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홍어와 돼지수육의 절묘한 맛의 조화가 좋다. 홍어삼합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맛있는 홍어전, 홍어탕 등이 제공된다니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에 또 한 번 반할 수밖에 없다.
3.6Km 2024-11-14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2길 13
052-293-3131
사장님의 단골 거래처인 강원도에서 잡은 신선한 버들치, 메기를 공급받아 시원한 매운탕을 끓여내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버섯, 쑥갓, 부추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간 매운탕과 맛깔스러운 기본 찬이 잘 어우러진다. 3월~12월까지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도 맛볼 수 있다.
3.6Km 2024-10-02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43
052-245-9200
넓은 시설과 주차장으로 가족외식,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주말에도 점심 특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으며, 깔끔하고 정갈하게 반찬이 나온다.
3.6Km 2023-02-22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327번길 14
052-275-2677
울산 한식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상견레, 돌잔치, 가족행사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3.7Km 2024-07-11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로 15 동부아파트 유치원
남구 야음동에 있는 수플랑은 도심 속 잠시 쉬어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옆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수플랑은 테라스와 풀장이 있어 날이 좋을 때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 야외 풀장 한쪽에는 분리된 공간이 있어 단체로 사용하기 좋고, 풀장 안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수플랑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커피, 에이드, 주스, 허브티 등 여러 종류의 음료와 케이크, 크루아상,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대표 메뉴는 아몬드를 착유한 특제 크림이 올라간 수플랑슈페너와 상위 2%의 원두로 만든 퀸 샤케라또가 있다. 라스트 오더는 21시까지 이며 매장은 22시에 마감된다. 근처 산책하기 좋은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3.7Km 2024-10-23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2024 태화강 가을빛 축제가 10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울산 남구 삼호철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드론쇼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며, 유명 가수 김희재가 개막 축하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론쇼는 개막식이 열리는 24일 오후 7시 25분을 시작으로, 25일 금요일 오후 7시, 26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될 계획이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체험 행사, 다양한 공연, 플리마켓, 푸드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플리마켓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먹거리와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태화강 가을빛 축제는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울산의 가을밤을 빛으로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3.7Km 2024-10-16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3.8Km 2024-09-27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
1960년 이후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 울산의 이미지는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공해도시 그리고 삶의 질이 열악한 도시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부각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정제 역할을 할 공원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1986년부터 울산광역시는 남구 공업탑 로터리 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 364만여㎡의 부지를 매입ㆍ제공하였고, SK주식회사는 1996년부터 10년 동안 울산대공원 시설을 조성한 후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하였다. 이렇게 설립된 울산 대공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시의 균형적 성장의 시작점이 되고 있으며, 산업도시 울산이 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며, 풍부한 산업환경과 울산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의 장이자 문화와 휴식의 공간이며,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부담 없이, 지속적해서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자연생태에 관한 교육 및 체험 학습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