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리꽃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리꽃

보리꽃

11.0 Km    0     2024-01-09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불고기로 얇게 썬 오리고기에 양파, 부추, 팽이버섯 등을 넣어 불판에서 구워 상추, 양배추, 다시마 쌈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이다. 또 여러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 등이 나오는 우렁 강된장 보리밥, 솥밥, 고등어구이 등도 이집 인기 메뉴이다. 특히 부추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해물 부추전도 인기가 좋다 한다. 깔끔한 맛과 인테리어의 보리꽃은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 건강한 한정식 맛집이다.

카페 곰곰(더씨앗)

카페 곰곰(더씨앗)

11.0 Km    0     2024-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독특한 외관에 눈길이 먼저 가는 카페 곰곰(더씨앗)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으며 쿠킹 클래스와 제철 과일은 활용한 카빙 체험까지 가능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브런치, 파스타, 롤, 샌드위치와 특별메뉴인 카페 곰곰이 위치해있는 옹춘의 배로 만든 배 에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카페 곰곰의 대표 메뉴인 '곰곰 롤'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며, 체험은 별도 문의(전화)가 필요하다.

섬뜰

섬뜰

11.0 Km    0     2024-06-25

울산광역시 동구 동진로 42

울산 동구 방어동 유명한 맛집 섬뜰은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특히 전복밥은 전복이 가득 들어 있으며 밑반찬도 바삭바삭한 전과 미역국은 물론 오색 나물, 누룽지까지 알찬 구성으로 나온다. 정갈한 한식으로 건강한 한 끼를 먹으러 오는 오랜 단골이 많다. 늘 대기하시는 경우가 많아 예약은 필수다. 월요일이 정기 휴무지만,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 영업 후 다음날 쉰다. 참고하여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출렁다리로 유명한 대왕암공원과 슬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방어진항

방어진항

11.1 Km    0     2023-10-18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2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방어진항은 넓은 부지의 수협위판장과 경매장이 있는 울산 대표 어항이다. 방어를 비롯해 갈치, 삼치, 멸치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인근 수산시장과 회센터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해 바로 맛볼 수 있다. 방파제를 따라 있는 산책로는 사진 찍기 좋은 슬도등대까지 닿아 있고, 방어진항과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바닷길 역시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북방파제 벽화 및 바닥 디자인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마을 박물관인 방어진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울산 시민에게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관광객에게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전봉수대

주전봉수대

11.2 Km    18764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230

봉수는 과거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못하였던 시대의 군사통신제도이다. 조망이 양호한 산정에서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중앙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봉수제가 성립된 것은 1149년(고려 의종 3)으로, 1급에서 4급의 봉수 거화수(炬火數)를 규정하고, 봉수군의 생활대책을 마련해 주었다. 조선 세종대에 이르러 그 체제가 정비되었다. 5 거 거화수 등 관계 규식 마련, 각 도 연변의 연대(烟臺) 축조, 봉수선로 획정 등을 통해 그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각 봉수에는 오장(伍長)과 봉수군(烽燧軍)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홰의 봉수를 올리도록 하였다. 1894년(고종 31)에 전보통신이 보급되면서 폐지가 결정되었고, 다음 해 각처 봉대와 봉수군을 폐지함으로서 모든 봉수제는 폐지되었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로 구분된다. 경봉수는 전국의 모든 봉수가 집결하였던 중앙봉수로서 서울 목멱산(木覓山)에 위치하여 목멱산봉수 또는 남산봉수라고 불렀다. 연변봉수는 해륙 변경(海陸邊境)의 제1선에 설치하여 연대라 하였으며, 내지봉수는 연변봉수와 경봉수를 연결하는 중간봉수로서 수적으로 다수였다. 주전봉수(남목봉수)는 주전동 봉대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내(川內)에서 봉수를 받아 유포(柳浦)로 전했다. 18세기 이후에는 유포봉수가 폐지됨에 따라 북쪽으로 경주 하서지봉수에 응하였다. 봉수노선 거리는 북쪽인 유포봉수와는 5.17㎞, 남쪽 천내봉수와는 6.54㎞정도였으며, 하서지봉수와는 약 16㎞이다. 지금 봉호사가 있는 자리는 봉수대의 부속건물인 봉대사(烽臺舍)가 있던 곳이라 전한다. 1981년 정비 사업을 완료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11.2 Km    70254     2024-07-3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11.2 Km    0     2024-07-3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대운터

11.2 Km    20     2023-02-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덕동1길 5
052-238-528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오리 전문점 대운 터는 거짓 없는 성실함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을 대접한다. 질 좋은 최상급 재료로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솔마루길

1.1 Km    3424     2023-10-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대공원산, 문수국제양궁장, 솔마루하늘길, 삼호산, 남산으로 연결되는 24km의 도심 순환 산책로이다. 신선산 신선정에 오르면 선암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경치가 빼어나다. 대공원산 구간은 완만하고 소나무림이 울창하여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도심 속 산을 연결한 산책로라 접근성이 좋고 산책코스가 다양하다.

무영쌈밥정식

1.1 Km    3769     2023-11-1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