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실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실라

바실라

2.1Km    0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못안길 88

바실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불국사 하동저수지에 위치한 바실라는 무엇보다 전망이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팥 크림을 올려 고급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바실랑떼다. 손수 삶은 팥앙금과 고소한 미숫가루가 어우러진 바실라 팥빙수도 별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도 판다. 남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블루원 리조트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추억의 달동네

추억의 달동네

2.3Km    1     2023-02-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밀면 본점

경주밀면 본점

2.3Km    6     2024-01-22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둑길 7 한림원

밀면은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온 이북 피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식이다. 경주밀면 본점은 그 밀면 기술을 전수받아 전통적인 방법으로 밀면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였다. 한우뼈와 한약재, 갖은 야채를 넣어 24시간 직접 고아낸 육수에 주문 즉시 직접 반죽하여 면을 뽑아낸다. 이곳은 밀면을 주문하면 참숯에 구운 석쇠불고기가 같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양념장을 올린 비빔밀면과 손만두, 석쇠불고기한판 메뉴도 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2.4Km    63671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불국사밀면

불국사밀면

2.4Km    1     2024-07-25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장터길 29

불국사밀면은 시원한 밀면으로 유명한 경주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물밀면과 석쇠불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다. 이곳의 면은 옥수수전분과 말린 꾸지뽕잎 가루를 넣어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이 밖에 비빔밀면+석쇠불고기, 땡고추밀면+석쇠불고기 구성으로 판매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주차는 인근 불국사 공설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경주민속공예촌

2.4Km    36079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30

경주민속공예촌은 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로 전통 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이다.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전통가구와 토우를 비롯하여 신라금관, 불상, 칠보 등의 금속공예품, 청자, 백자, 토기 등 도자기공예품 및 목가구, 목불상 등 목공예품과 죽세공예품, 보석공예품 등을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재래식 생산과정과 장인들의 솜씨를 관광객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현대식 종합전시장도 있다. 공예촌에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어 석굴암(국보 24) 석굴의 신비를 밝히는 석굴 모형도와 해부도 및 경주 첨성대(국보 31)를 통하여 관측한 천문도, 서라벌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왕경도(王京圖)를 제작, 전시하고 석굴암 석굴 모형도를 제작하여 석굴의 과학성을 설명하였다. 보문단지와 불국사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한옥과 어우러진 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갤러리 가람

갤러리 가람

2.5Km    1739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78
054-772-0130

경주민속공예촌에 위치한 갤러리 가람에서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다기와 머그잔, 찻잔, 그릇 등 다양한 상품이 있으며 아기자기한 도자기소품들이 인상적이다. 넓은 주차장 또한 구비 되어 있다.

보산토기

보산토기

2.5Km    13664     2023-10-31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5
054-746-5279

경주 민속공예촌 내에 위치한 보산토기는 3대째 가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 도자기 가게이다. 도자기 명장 91-9호인 배용석 명장과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라토기를 직접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민속공예촌은 불국사 보문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35년전 공예인들이 모여 조성된 단지로 도자기 공예뿐만 아니라 목공예, 금속공예 등도 볼 수 있다. 각종 공예 체험과 경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토함산도예

토함산도예

2.5Km    2193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12-6
054-746-7445

토함산도예(토함갤러리)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 소재한 도자기 생산, 판매 전문점이다. 각종 생활도자기 주문제작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 또한 가능하다.

토함산

토함산

2.5Km    37904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