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흥사(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흥사(울산)

신흥사(울산)

14.5 Km    22070     2024-06-05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 280

함월산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사찰이다. 신흥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후 당나라의 공격을 받을 때 문두루비법(文豆婁秘法)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명랑조사가 세웠다. 명랑조사는 신라 호국불교의 지표인 건흥사의 창건주이고, 문무왕 때 신라가 만리성을 쌓는 동안 신흥사에는 승병 백여 명이 머물면서 무술을 닦았다고 하니, 이 절이 초기부터 승병과 관련된 호국도량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란 때는 승병들을 모아 전투에 참가하여 호국의 의지를 불태우고 군량미를 제공하는 등 울산지역 승병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 때는 남부군 활동지였으며 지리산 자락의 다른 사찰들처럼 수많은 경전과 판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신흥사의 문화재로는 국가보물지정 석조아미타여래좌상,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신흥사 구 대웅전, 신흥사 구 대웅전 단청반자가 있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는 400년 된 보호수 회화나무가 있다.

엘지베스트샵 울산달동점

엘지베스트샵 울산달동점

1.5 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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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기박산성 의병 역사공원

14.8 Km    0     2024-08-22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동

기박산성은 울산 함월산 해발 590m의 삼태봉 일원(북구 중산동)에 자리한다. 얼마 전까지 '기령' 비석과 '정자' 정도만 있어 역사적 의미를 찾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역사공원 준공으로 재탄생하여 관광자원화로 이어지고 있다. 기박산성의 '기박'은 '기가 세워진 고개마루'라는 뜻이 있으며, 한자로는 '기령'이라고도 불린다.

신명·정자해변

신명·정자해변

14.8 Km    16755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801

[신명해변] 정자해변과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자그마한 몽돌해변이다. 편의시설은 멀지만 인접해 있는 강동몽돌해변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일출을 보기 좋은 곳이고 겨울이면 해변에서 철새 갈매기를 볼 수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울산 구간에 속한다. [정자해변]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7~8월에 해수욕장을 개방하며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참고로 정자해변의 몽돌은 무단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단지와 호텔, 상가, 카페 등이 많아 식사와 숙박이 편리하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대와 활어 직판장도 같이 방문하기 좋다.

KBS 울산홀

KBS 울산홀

1.5 Km    25684     2023-09-25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12

KBS울산홀은 각종 공연과 기업 행사에 필요한 무대 장치, 음향, 조명시설 등 최첨단의 기능과 기술을 갖춘 울산 최대 규모의 다목적 홀이다. 울산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자체적으로 영화상영을 하고 있으며, 울산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드민턴은 지역 시민의 생활체육으로 뿌리내렸다. 또한, 콘서트, 문화예술제, 방송프로그램 제작, 박람회, 전시회, 강연회, 체육 및 일반행사를 상시 개최하고 평생교육원, 스포츠 칼리지 등 교육사업도 하고 있다. 관람인원 약 2,000명 수용의 KBS문화홀과, 편리한 주차공간, 최신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니랜드승마장

15.0 Km    1     2024-01-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153-29

울산 포니랜드 승마장은 전문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으로 말타기 체험도 하고 양, 알파카, 토끼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한 곳이다. 포니랜드에는 말 방목장과 알파카, 양 방목장, 모래 놀이터, 텃밭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랙터 기차, 대왕 그네, 아이스크림 숍이 있다. 승마체험은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5번, 50분씩 진행되며 정해진 코스를 3바퀴 돌 수 있다. 승마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에 한해서 가능하며 체험 시 말을 끌어주는 직원과 아이들을 옆에서 잡아주는 직원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알파카 목장 주변을 2바퀴 도는 트랙터 기차와 그넷줄이 긴 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왕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5.1 Km    0     2024-07-1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발리온천

발리온천

15.2 Km    44324     2024-06-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온천은 지하 500~6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로 물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발리온천에서는 비누,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음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한다. 피부병, 습진, 부인병, 신경통 및 관절염 치료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 및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으며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가족탕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침대와 널찍한 욕조가 있어서 어른들은 온천욕을 하고 노곤한 몸을 잠시 뉘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이들도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탕의 기본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2시간 30분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간이다. 이 밖에도 여름이 되면 약 2달간 온천수 100%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를 개장하는데,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면서 온천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양남 눈썰매장

양남 눈썰매장

15.2 Km    1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856

불암산 500m 고지 청정지역에 위치한 양남 눈썰매장은 3만 3000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눈썰매장이다. 플라스틱 썰매, 튜브 썰매, 전통 썰매 등 썰매 종류도 다양하고 키 130cm 전후로 이용 가능한 슬로프와 썰매가 나뉘어져 있으며 안전요원이 있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 팽이, 눈놀이 동산, 깡통 열차와 빙어 체험과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있다. 빙어 체험에서 잡은 빙어는 그 자리에서 튀겨 바로 먹을 수 있다.

울산 신화마을

울산 신화마을

1.5 Km    0     2024-06-13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벽화마을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일부 골목을 벽화로 조성하였는데, 이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0마을 미술프로젝트’ 선정, 울산 남구청과 지역작가들이 협력으로 벽화마을로 변화하였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써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타지의 벽화마을과 달리 울산의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 있는 화가와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뛰어나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갖도록 했으며, 미술을 비롯한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을 내 위치한 신화예술인촌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창작학교프로그램,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