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10.3 Km    0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주전패밀리캠핑장

주전패밀리캠핑장

10.3 Km    0     2024-06-27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해안길 300

주전패밀리캠핑장은 울산 동구 주전동에 자리 잡았다. 울산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방어진순환도로와 미포산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덕분에 동해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 53면이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매점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주전몽돌해변이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겸한 휴가를 떠나기 제격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슬도

10.4 Km    21297     2024-08-27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방어진항의 끝 어촌 마을 동진포구 바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섬의 대부분이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에 촘촘히 나 있는 구멍들은 모래가 굳어진 바위에 조개류 등이 파고 들어가 살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슬도 주변으로 바다의 수심이 낮고 작은 암초들이 산재해 있다.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 중의 하나다. 방어진 방파제를 따라 걸어서 섬에 갈 수 있고,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 활어직판장 등 횟집이 있으며 인근의 대왕암공원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울기등대

울기등대

10.4 Km    44083     2024-08-05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울기등대는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유승추어탕

10.5 Km    10     2023-1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3길 10-2
052-211-1822

유승추어탕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유승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를 갈아 만드는 추어탕으로 현지인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에도 좋다.

주전어촌체험마을

주전어촌체험마을

10.6 Km    2     2023-04-12

울산광역시 동구 새싹길 23 주전어촌체험마을안내센터

200여년 역사의 전통 농,어촌마을인 주전마을은 18C(조선정조)부터 주전(朱田)이란 명칭을 사용해 오고 있다. 지난 30여간 GB지역으로 지정, 울산의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해발 500여m의 봉대산을 넘는 주전고개가 유일한 관문이었으나, 최근 마성터널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향상되어 도심속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의 주전해변(3km)을 따라 7개의 소마을, 300여 가구가 마을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방도 1,027호를 기준으로 산지쪽은 농업, 해안쪽은 어업이 이루어지고 자연학습장, 봉대산공원, 주전생태하천, 몽돌해변 등의 우수한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다. <출처 : 주전어촌체험마을>

우진참한우(우진숯불화로구이)

우진참한우(우진숯불화로구이)

10.6 Km    2     2022-10-20

울산광역시 북구 고래로 2-1

우진 숯불화로구이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 있다. 3층 건물로 1층에는 넓은 주차장과 우진 축산물 직판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1층 축산물 직판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2층 식당에 올라가서 먹는 정육 식당이다. 3층에는 카페가 있다. 식당과 직판장 영수증을 지참하고 카페에 가면 커피 한 잔당 소정의 금액을 할인해 준다. 건물 앞뒤로 개방감이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도 갖추고 있다. 무한리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질 좋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울산 안전 체험관, 울산 양떼목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카페벼리

카페벼리

10.6 Km    0     2024-01-19

울산광역시 동구 물목길 20

주전 해안가에 있는 카페벼리는 오션뷰에 루프탑까지 갖춘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뒤에 전용 주차장이 구비되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벼리는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크루아상은 플레인, 요플레 망고, 블루베리, 인절미 등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카페벼리만의 특제 크림으로 만든 아인슈페너, 아몬드 크림라테도 대표 메뉴라고 하니 한번 맛보길 추천한다. 건물은 총 3층으로 통유리를 통해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쇼파와 빈백 등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으며 1층 야외 테라스는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1층 야외 테라스만 출입 가능

해와달

10.6 Km    11     2023-01-0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89
052-252-9044

울산 동구 주전동에 위치한 해와달은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정식 맛집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당일 준비한 음식을 당일판매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선바위

10.6 Km    23854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