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실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실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실커피로스터스

1.6 Km    3156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514번길 46
054-274-4258

포항 시청 건너편 논실 마을에 숨어있는 커피전문점 논실커피 로스터스 (구, 슈만과 클라라)는 실내 분위기나 주변 경관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기에 충분한 곳이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꿈꾸며 일본 커피 명인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포항MBC 기자 출신의 주인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정직하게 커피를 내린다. 과일과 꽃향기가 풍부한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가 핸드드립 커피의 대표 메뉴. 최고급 재료를 이용해 매일 만들어 내는 수제 케이크와 건강빵도 커피 못지않은 명품 맛이다.

옥산 세심마을

옥산 세심마을

16.5 Km    27729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경주 안강읍 자욱산 골짜기에 위치한 세심마을은 옥산서원과 독랑당 등 다수의 국가 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마을로 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있다. 400년 지켜온 선조의 선비정신과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전통예절교육과 전통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등 을 할 수 있는 테마 체험마을이다, 대표 체험으로는 칼국수 만들어 먹기, 손수건 풀잎 염색, 두부 만들기 체험이 있고 계절에 따라 김장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을 방문 시기마다 진행되는 체험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도1리해수욕장

16.5 Km    0     2024-04-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314-1

오도 1리 해수욕장은 월포해수욕장과 칠포해수욕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만 일시적으로 개장했다 폐장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대형 해수욕장보다 아담한 크기지만, 간이해수욕장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해수욕장에서는 오도 주상절리라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까마귀처럼 검은 3개의 바위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 고래의 꼬리와 흡사한 모양이다. 이는 동해안 지역에 몇 없는 주상절리 군 가운데 하나다. 오도 1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펜션과 민박 등 숙박업소도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남쪽에 영일만항,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JS애견풀빌라

16.6 Km    26851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목실길 10-38
02-899-7475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JS애견풀빌라는 독특한 외관과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급 펜션으로 2022년 리뉴얼 후 다시 개장한 곳이다. 객실은 원룸형의 대형 개별 풀빌라부터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이루어진 일반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개성 있고 화려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 개별 바비큐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일부 객실의 경우 휴양을 위한 개별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노래방, 야외수영장, 반려견 수영장, 캠프파이어장, 카페 등이 있고, 매점도 운영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대형 애견 잔디 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 애견 식기세트, 배변판, 샴푸, 장난감 등 애견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넓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애견이 뛰어다닐 수 있으며,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경주의 자연을 벗 삼아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펜션이다.

사방기념공원

사방기념공원

16.6 Km    2451     2024-08-2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12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일대에 있는 공원으로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 명이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지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 성공지를 보여주는 외부공원과 사방사업 기술 변천과 각종 자료를 모아 전시한 실내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사방기념공원은 옛날 60~70년대 보릿고개 시절에 춘궁기를 넘기기 위하여 사방사업에 종사하며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사방기술인들의 혼과 땀이 깃든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 종류를 기념관 뒤편 야산에 실제 시공하여 산림복구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룡소 돌개구멍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구룡소 돌개구멍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6.6 Km    1     2024-05-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구룡소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바닷가에 위치하는 연못과 같은 지형이다. 구룡소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전설 속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던 연못은 구룡소 지역 곳곳에 남아있으며, 이것은 사실 머린포트홀(해안형 돌개구멍)이다. 머린포트홀은 파도를 따라 자갈이 움직이면서 집괴암을 깎아 만든 접시 모양의 구조이며, 이곳에 바닷물이 채워지면서 연못처럼 보이게 되었다.

이곳의 몇몇 머린포트홀은 바다와 연결된 뚫린 형태여서 바닷물이 머린포트홀을 통해 땅 위로 뿜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구룡소 전설 속의 용트림을 연상케 한다. 또한 구룡소에서는 파도에 의해 육지가 깎여 평평하게 만들어진 파식대지와 타포니를 볼 수 있다. 집괴암에 박혀있던 돌조각들이 빠져나가고 남은 구멍에 소금알갱이가 들어오면 주변 암석을 깎아 더 큰 구멍을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큰 구멍들이 모여 마치 벌집처럼 보이는 지형을 타포니라고 한다.

* 머린포트홀(해안형 돌개구멍): 바닷물에 의해 움직이는 자갈에 의해 움푹 팬 지형
* 집괴암: 화산에서 분출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돌과 용암이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

경주 독락당

경주 독락당

16.6 Km    21598     2024-08-2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외계+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택이다. 영화 <외계+인>에 등장한 '계정'은 옥산정사 독락당에서 따로 떨어진 별당으로, 자연 암반 위 계정의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한국화 같다. 옥산서원까지 걸으며 한국의 자연에 취해보고 500년이 넘은 고택 독락당에서 한옥스테이를 누려보길 추천한다.

옥산정사 독락당

16.6 Km    1     2020-08-28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동방 5현의 한 분이신 대표적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님 중종 26년(1532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지은 집으로 현재까지 옥산파 종손이 거주하고 있어 종가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고택이다. 경주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오고 가는 불편함은 있지만 경주를 온종일 보고 즐기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예스러움을 깊이 간직한 독락당에서 천년 고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작은행복

16.7 Km    26791     2023-09-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27
054-262-7002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명소로 기억되고자 수년간 준비하여, 까마귀가 많이 날아들기로 유명한 동해안의 조그마한 오도섬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자리잡게 되었다. 건축물의 외형은 숲속에 모여있는 낙엽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실내분위기는 유럽풍의 우아함과 한국인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황토흙을 소재로 정겨움을 표현했다.

서산서원

16.7 Km    1446     2024-04-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길 98

서산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고려 때 예조판서를 지낸 김충한과 그의 후손 김응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760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충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07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인 입아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김충한과 김헌장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숭인당은 가운데 마루와 양옆에 협실이 있으며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는 각각 3칸 규모의 건물이다. 서산서원은 경주 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9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