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16.4 Km    1     2024-08-05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27-53
052-209-3515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이다. 놀이터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놀이터 내부는 마음껏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운동장과 장난감, 장애물 등 어질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대형견과 중소형 견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려인을 위한 쉼터를 비롯해 간단하게 마실 음료 자판기와 커피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비가 올 때는 운영하지 않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6.4 Km    2728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메르데쿠르

메르데쿠르

16.4 Km    0     2024-0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71-1

메르데쿠르(Mer De Cour)에서는 기장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스페셜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와 파티쉐가 만든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프랑스의 미슐랭가이드와 미국의 자갓서베이의 장점을 조합하여 만든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서베이 2022에 수록되었으며 조형미가 돋보이는 건축물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도 매력적인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과 고이아사설탕을 넣어 직접 끊여 만든 수제 바닐라빈 시럽이 들어간 라테와 앞뜰의바다를 비롯하여 앞뜰의열매, 앞뜰의숲, 오지다앞뜰 등 앞뜰 시리즈 음료도 인기가 좋다. 대형 카페들이 즐비한 기장에서도 탁 트인 바다 전망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이 안성맞춤이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6.4 Km    27499     2023-08-2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이 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

피크스퀘어

피크스퀘어

16.5 Km    0     2024-01-1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64

기장 피크스퀘어는 독특한 형태의 외관을 자랑한다. 제주도에서나 볼법한 돌 담벼락에 둘러싸인 오션뷰 카페다. 찾아가는 길이 좁아 불편하지만, 건물 앞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다. 카운터와 카페 공간이 분리되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화살표는 피크스퀘어의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화살표 표시 옆으로 건물을 등지고 서면 건물과 하늘이 맞닿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피크스퀘어에는 산미와 바디감이 있는 원두 종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앙버터, 몽블랑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가족들과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16.5 Km    0     2024-05-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옛 장생포와 울산 읍내를 이어줬던 유일한 길을 복원한 장생 옛길과 장생 옛길에서 고래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장생포 둘레길이다.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옛 장생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 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수라

아수라

16.5 Km    1     2024-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628 부흥갈비

기장군 동부리에 있는 아수라는 손말이고기로 유명한 한식당이다. 육전과 불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은 장아찌, 직접 담근 깻잎장과 배추 물김치 등이고 고기말이를 찍어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들기름을 아낌없이 뿌린 불판이 적당히 달아오르면 사장님이 등장해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매력적이고 얇은 소고기가 부추와 깻잎을 말고 있어 모양새부터 남다르며 식감과 비주얼까지 최강의 조합을 자랑한다.

부산 기장도서관

부산 기장도서관

16.5 Km    20493     2024-08-2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126번길 13-5

2003년 3월 개관한 부산 기장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지식·정보·문화의 중심체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기회 제공으로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독서생활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해 나가기 위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보제공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장 도서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시청각실, 매점이 있고, 1층에는 어린이 독서방, 아동열람실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멀티미디어실, 종합자료실이, 3층에는 열람실이 있다. 열린 게시판을 통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열린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지적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전하여 계승시키는 문화와 역사의 전달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고, 디지털 도서관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CD-ROM, DVD, e-Book 등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비치하여 최첨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오프오

오프오

16.5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6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오프오는 야외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오션뷰가 유명한 카페다. 기장 해안가를 끼고 있는 곳에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찾아가는 즐거움도 오프오만의 매력이다. 길이 살짝 협소한 편이지만 도착하면 아주 넓은 주차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바게트부터 크루아상, 파운드케이크, 에그타르트, 몽블랑 등 다양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과 실내가 인상적이다. 야외 테라스엔 인디언 텐트처럼 평상으로 된 공간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가기도 좋다.

월봉사(울산)

월봉사(울산)

16.5 Km    23522     2024-06-10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55

월봉사는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60번지 함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월봉사는 1천여 년을 거치는 온갖 풍상 속에서도 그 법등을 잘 이어오고 있는 사찰 중 하나이다. 사찰의 배산을 이루는 함월산은 옛날 어느 한 고승이 방어진 바닷가를 거닐던 중 우연히 눈을 들어 이곳을 보니 분명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어야 할 달이 그곳 산 위에 동그라니 걸려 있음을 보고, 길지라 여겨 먼 훗날에 대찰이 들어설 자리로 예언하였던 곳이다. 아마도 그때 고승이 예언한 대찰이 바로 지금의 월봉사였을 것이다. 지금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산중사찰의 분위기가 덜하지만 창건 당시만 해도 인근에 이처럼 수려한 명당은 없었던 듯하다. 전국의 승려들에게 계율을 가르치고 법도를 시행했던 성도 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최근에 가람을 일신하였고 근래에는 유치원을 건립하는 등 대중포교에도 앞장서고 있다.